글/ 캐나다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캐나다 캘거리는 2011년 7월 8일 규모가 성대한 카우보이 축제를 재차 맞이했다. 올해 카우보이 축제 개막식에 참가한 167개 퍼레이드 단체 중에서 파룬따파 퍼레이드는 관중들의 열렬한 호평을 받았으며 게다가 축제 개막식 퍼레이드에서 창의부문 2등상을 수상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2011년 카우보이 축제 개막식 퍼레이드에 참여하다.
퍼레이드 꽃차 ‘대법선(大法船)’
천국악단
영국의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왕비의 참여로 올해 카우보이 축제는 지난 해보다 관중들이 3분의 1정도 많았다. 퍼레이드 대오의 인원과 규모 역시 작년보다 더 늘었다. 많은 관중들은 “파룬따파 대오가 가장 아름답고 장엄하다!”라고 칭찬했다.
파룬따파 퍼레이드 대오는 3개 부분으로 구성됐는데 ‘대법선’모양의 꽃차와 선녀팀 및 천국악단이었다.
퍼레이드가 경유하는 지역마다 관중들의 환호소리와 박수소리는 끊임 없었고 대오를 향해 열정적으로 손을 흔들어 인사를 보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현수막은 햇빛 아래에서 금빛에 반짝였고, ‘대법선’은 기세당당하고 색채가 화려했으며, 선녀 대오는 퍼레이드 인파속에서 두각을 나타냈으고, 천국악단 연주는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해마다 모두 카우보이 축제 퍼레이드 개막식을 보러 오는 광저우(廣州)에서 온 량(梁)씨는 말했다. “매년 축제 퍼레이드 중에서 나는 파룬궁 대오를 가장 좋아하며 그들은 가장 정연하고 가장 아름답습니다. 해외에서 파룬궁만이 중국인들에게 체면을 세워줍니다.”
가족들과 함께 특별히 밴쿠버에서 카우보이 축제에 참여한 천(陳)씨는 중국에서 방금 캐나다로 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파룬궁의 퍼레이드를 구경한 후매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처음에 천 여사는 이 대오가 무슨 대오인지를 의식하지 못했으며 ‘대법선’이 지날 때 그녀는 다만 매우 아름답고 법선 위 소녀들이 아주 귀엽다고만 느꼈다. 그녀가 갑자기 법선 위의 ‘파룬따파’ 글자를 보았을 때 매우 놀랐다. 자신이 이곳에서 파룬궁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전혀 의식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예전에 중공 대륙 매체에서 들었던 파룬궁과는 매우 달랐기 때문이다. 그녀는 천국악단을 보았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을 후회했는데 당시 그녀는 일종의 강력한 힘이 그녀를 감동시키는 것 같았다. 대오가 그녀의 눈앞을 곧 지나갈 때에야 마치 정신이 돌아와 무엇이든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옆 친구에게 큰 소리로 “빨리 사진 찍어, 빨리 사진 찍어! 아주 멋지다!”고 외쳤다.
관람석 관중들 중 서양인들은 성격이 외향적이어서 파룬궁 대오를 향해 높은 소리로 “아름답다!(Beautiful，beautiful)”라고 외쳤다. 많은 서양인들은 파룬궁이 무엇인지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그들은 도처에 “이것은 무엇입니까?”라고 문의했다. 그들은 파룬궁이 무엇인지 급히 알고 싶어 했고 무엇 때문에 이 파룬궁대오가 이렇게 아름다운지 이해하려 했다.
한백인 부부는 매우 감동해 힘껏 박수를 쳤고 놀라워 하며 말했다. “그들 복장 색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세요!” “그들의 음악은 정말로 기세당당합니다!”
이나씨의 가족은 덴마크에서 와서 카우보이 축제에 참여했다. 이나씨는 말했다. “나는 나와 주위의 사람들 모두가 놀라움을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호흡은 마치 정지한 것 같았고 나는 따뜻한 힘이 내 몸 전체를 포위한 것을 느꼈으며 그 한 순간 나는 마치 사유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이것은 내가 여태껏 있어본 적 없는 체험입니다.”
여러 차례 카우보이축제 개막식 퍼레이드를 구경하는 캘거리 시민들에게 있어 파룬궁의 출현은 그들에게 신선함을 가져다주었다. 석유회사 직원인 케빈은 말했다. “이 대오는아주 특별하며복장 색상이 산뜻하고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디자인 역시 아주 독특합니다. 당신은 그들이 기타 대오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그들 악대가 연주한 곡목은 사람들을 감동시키며 구성원들의 얼굴에서 일종의 차분하고 상서로운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학에서 근무하는 화교 보(柏)씨는 말했다. “이 퍼레이드를 본 후 나는 기세, 규모, 인원수와 효과의 각도에서 볼 때 파룬궁은 가장 훌륭한 단체라고 느낍니다.”
(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1/7/12/126666p.html)
문장발표: 2011년 07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11/2437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