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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인미술전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서 재차 열려(사진)

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1년 5월 19일부터 6월 9일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마티스클럽 예술화랑에서 ‘진선인(眞善忍) 국제 미술전’이 개최됐다. 이 같은 세계 각국에서 모인 중국인 예술가들의 작품 미술전은 이미 러시아에서 몇 년 간 순회 전시했으며 이번 전시는 모스크바와 시베리아 각 도시 및 볼가강 유역과 코카서스 산맥지역의 각 도시를 경유한 후 현재 다시 러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전시됐다.

画展讲解员在向参观者讲解

미술전 해설원이 관람객들에게 해설하고 있다.

参观画展的人们
미술전을 관람하는 사람들

参观画展的人们
미술전을 관람하는 사람들

이번 미술전은 약 20여명 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했고 이런 작품들은 모두 살아있는 것 같이 생생해 파룬따파 수련생들의 위대하고 고상하며 순결한 힘을 표현했다. 이는 사람들에게 현재 세계에는 도덕이 제고되는 한 가지 수련의 길이 있음을 알려주었으며 동시에 사람들에게 중공독재가 파룬따파 수련생들을 박해한 죄행을 폭로했다.

이번 미술전은 예정 시간보다 2개월이나 늦어졌다. 전에 예약했던 전시홀이 러시아 정부소유였기 때문에 중공의 압력으로 인해 상트페테르부르크 시 정부는 전시홀을 미술전 주최측에 빌려주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은 2개월간의 노력으로 결국 중국영사관 부근의 마티스 클럽 예술화랑에서 20일간의 미술전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술전 기간 관람객들은 내심으로 모두 깊이 충격을 느꼈고 많은 사람들은 현장에서 직원들과 그들의 감상을 나누었으며 미술전 주최 측에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방명록에 자신의 감수를 남기기도 했다.

와그노프라고 부르는 한 무용학원의 대학생은 “이 미술전은 나로 하여금 매우 바쁜 인생 중에서 정지해 한차례 깊이 사고하게 했습니다. 그 에너지는 매우매우 강했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바노프 부부는 방명록에 “우리는 미술전 주최측에 고마움을 전달합니다. 이 미술전은 우리 현 세계상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사고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사람들로 하여금 확고한 믿음을 가질 수 있게 격려해주며 자비와 선(善)을 굳게 믿는 위대한 힘은 반드시 악마를 이길 것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엘리자베스 버커는 “미술전이 우리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준 것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나는 두 눈을 크게 뜨고 이 미술전을 관람하고 이해했습니다. 이것은 영원한 법의 표현입니다!”

미술전이 폐막하는 6월 9일, 직원들은 그림을 벽에서 철거하고 있었지만 사람들은 끊임없이 들어와 관람했다. 알렉산다르라고 부르는 한 초등학생은 미술전을 이미 참관했었지만 이번엔 자신의 동생을 데리고 와 관람했다. 오누이는 미술전을 아주 좋아했고 오랫동안 떠나기 아쉬워했는데 나중에 소녀는 “우리가 무엇을 도와드릴 수 있나요?”라고 진지하게 몇번이나 물었다.

(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1/6/19/126131p.html)

문장발표: 2011년 06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18/2426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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