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모스크바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1년 6월 12일, 러시아 국경일에 파룬궁수련생들은 모스크바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공원에서 ‘관용의 힘’을 주제로 한 제3회 교육계 축제에 참여했는데 그날 가장 환영받는 단체 중 하나가 됐다.
축제주제는 심오한 도덕, 심미, 자연 법칙이었는데 관람객들은 주로 모스크바의 초중학생과 기타 도시에서 여름 캠프활동을 온 학생들이었다.
모스크바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공원에서 개최한 교육계 축제에 참여한 파룬궁수련생들.
아이들에게 가르쳐준 종이 연꽃 접기는 매우 인기가 좋았다.
파룬궁공법을 따라 배우는 관광객들.
파룬따파 단체는 가장 우수한 단체 중 하나로 불렸으며 부스는 공원입구 광장에 설치돼 공원을 출입하는 모든 사람들이 모두 이곳을 경유했다.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파룬궁수련생들은 공법시연, 공법해설을 진행했고 또한 무용, 요고(腰鼓), 사자춤 등을 공연했다. 축제에 참여한 아이들이 파룬궁수련생들의 부스를 에워쌌고 많은 사람들은 모두 파룬궁수련생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려 했다. 아이들에게 종이연꽃 접기를 가르치는 것은 매우 인기가 좋았는데 10개 책상이 부족해 주최측은 파룬궁수련생들에게 몇 개의 책상을 더주었다.
공원에서 구경하는 많은 사람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파룬따파에 대해 알게 됐고 대법을 배우려 했다. 그들은 수련생들이 연공하는 장소 근처에서 연공동작을 진지하게 따라 배웠다.
파룬궁수련생 일리나 한은 모스크바 서남TV의 취재를 받았다. 수련생들 역시 공원 주최측의 기타 축제에 참여했고 광장, 푸른 잔디 어디에서나 황금색 연공복을 입은 파룬따파 제자들을 볼 수 있었다.
문장발표: 2011년 06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16/2425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