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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민, “반드시 즉각 박해 중지해야”(사진)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천신닝 호주 브리즈번 보도) 2011년 6월 3일 오후 차량이 끊임없이 오가는 브리즈번 시 중심은 사람들로 붐볐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 영사관 앞에서 진행한 반(反)박해 활동은 호주시민들의 관심을 일으켰고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만행은 사람들에게 더욱 큰 충격과 슬픔을 느끼게 했다.

澳洲昆士兰法轮功学员在布里斯本市中心呼吁制止中共迫害
호주 퀸즐랜드 파룬궁수련생들이 브리즈번 시 중심에서 중공의 박해제지 호소

澳洲民众签名支持法轮功
호주 시민들이 파룬궁을 지지하고 서명

파룬궁수련생들은 번화가에서 묵묵히 현수막을 들고 서있었고, 표어는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 진상을 명확히 세인들에게 보여주었다. 이렇게 잔혹한 만행을 마주하고 양심과 선념(善念)이 있는 사람들은 못 본 척 할 수 없었으며 그들은 모두 온갖 방법을 다해 박해제지에 힘을 다하려 했다.

파룬궁수련생 베타니는 호주 시민들은 모두 파룬궁을 지지하며 또한 중국에서 박해당하고 있는 수련생들의 처지를 매우 동정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시민들의 반응은 아주 좋으며 게다가 많은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다가와 반 박해 서명란에 서명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진실한 상황을 모르고 있었는데 진상을 안 후 그들은 모두 아주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부스에 다가온 한 여성에게 2006년부터 우리는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사건을 발견했다고 알려주자 그녀는 즉시 눈물을 흘리며 말하기를, ‘이 일은 너무 잔인합니다! 반드시 즉각 중지되어야 합니다’라고 한 것입니다. 또 한 부부는 진상전시판에 대해 아주 흥미를 느꼈는데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의 만행을 들은 후 ‘극도의 비참함이군요’라고 말했습니다.” 베타니는 또 한 여성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녀는 진상을안 후 따뜻하게 포옹해주며 힘내라고 고무격려 해주었다.

한 서양인은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반대하는 서명란에 서명한 후 “당신들은 언제 다시 이런 활동을 개최하나요? 나는 나의 친척친구들을 모두 데려와 서명하게 할 것입니다” 라고 말하며 일행들에게 일일이 서명하게 했다.

중공의 사악한 면모를 보아낸 후 많은 중국인들은 모두 잇달아 중공의 일체 조직에서 탈퇴하는 행렬에 들어섰다. 활동에서 두 명의 중국인 남성도 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눈 후 즉시 가명으로 삼퇴(중공의 당, 단, 대)했고 다시는 사악한 세력과 함께 하지 않으려 했다.

어둠이 찾아오자 수련생들은 촛불을 밝혀 중공의 박해로생명을 잃은 3천여 명 중국 파룬궁수련생들을 추모했다. 촛불을 통해 그들은 양심을 호소하고 또한 정의의 빛이 함께 점화되기를 희망했다.

문장발표: 2011년 06월 0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5/2420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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