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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생사지간’ 시카고 국제TV상 수상

4월 11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제47회 시카고 국제TV상 시상식에서 신탕런(新唐人ㆍNTD) TV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생사지간(生死之間, 영문판)’이 제47회 시카고 국제TV상 다큐멘터리 뉴스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新唐人电视台制作的电视片《生死之间》(英文版),荣获第四十七届芝加哥国际电视奖调查类新闻纪录片的“优秀奖”
신탕런TV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생사지간(영문판)’이 제47회 시카고 국제TV상 다큐멘터리 뉴스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는 최근 10여 년간 중국에서 장기이식수술이 대폭 증가한 것과 관련해 부유한 환자들은 아주 짧은 시간 안에 필요로 하는 장기를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로부터 시작한다. 대량의 신분이 불명확한 장기공급원에 대한 조사를 전개하는 과정에서 중공 관방의 장기이식 데이터베이스 및 매체보도에 대한 분석, 장기이식 내막을 조사한 인원, 전문가 및 많은 증인에 대한 인터뷰를 담았다. 또 이스라엘 경찰 측 조사 중에서 확보한 증언 등을 통해 중공 정권이 거액의 폭리를 얻기 위해 체계적으로 파룬궁수련생 및 기타 정치범의 장기관련 자료와 데이터를 구축한 후 환자의 수요에 근거해 파룬궁수련생과 기타 정치범의 살아있는 몸에서 장기를 적출한 끔찍한 범죄행위를 폭로했다.

시카고 국제TV상 또는 휴고 TV상이라고도 불리는 이 상은 국제 TV방송계의 주요시상 항목 중 하나다. 1965년부터 시작해 이미 지난 반세기동안 TV방송계에서 가장 뛰어나고 혁신성 있는 작품들을 선정했다. 그 수상 항목에는 금휴고상과 은휴고상 및 각 TV부문별 금상, 은상, 우수상이 포함되어 있다. 올해 심사과정에서 심사위원들은 미국과 전 세계 각지의 많은 방송작품을 출품 받았다.

이중 신탕런TV가 제작한 ‘생사지간’은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생체로부터 장기를 적출하는 전대미문의 인권죄악을 깊이 있고 짜임새 있게 보도해 다큐멘터리 뉴스 부문 수상작품 3편 중 하나로 선정됐다.

문장발표: 2011년 5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25/纪录片《生死之间》获芝加哥国际电视奖(图)-2414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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