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애틀랜타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미국 조지아 주 파룬궁수련생들은 지난 5월 7일 스톤 마운틴 공원에서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행사를 펼쳤다. 오후부터 공원중심에 있는 기념관 앞 잔디밭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단체연공과 파룬궁을 소개하고 무료로 공법을 전수했다. 그리고 현재 중국내에서 파룬궁이 박해받는 진상과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를 적출하는 중공의 만행도 폭로했다.
스톤 마운틴 공원에서 ‘세계 파룬따파의 날’과 삼가 사존님의 예순 생신을 축하드린 애틀랜타 수련생들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아 스톤 마운틴 공원에서 관광객에게 파룬궁 소개
조지아 주에서는 다양한 민족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 비교적 화교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백인, 흑인, 인도인 등이 있으며, 이들의 직업 또한 전문가에서부터 퇴직자, 학생 등 다양한 계층에 종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애틀랜타 시 근교 위성도시를 비롯해 조지아 동부 오거스타, 중부의 버지니아 밀러, 남부 피츠트리 등에서도 많은 수련생들이 참가했다.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다는 앨런스미스 선생은 처음 대규모 단체연공에 참여했다며, 자신이 만났던 수련생들 모두 진실하고 선하고 우호적이라 아주 편안해져 고마움과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수련생들은 공원의 잔디밭에 수십 점의 진상 판넬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불가의 수련 법문인 파룬궁을 소개했고, 중국내에서 박해당하는 상황과 중공정권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만행을 폭로했다. 미해군 납품업체에서 근무한다고 밝힌 관광객은 방금 중국항저우(杭州)에 다녀와서 안다며, 중공의 인터넷봉쇄를 아주 명확히 알고 있다고 했다. 오늘 그는 파룬궁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처음 들었다며 충격과 함께 분노를 나타냈다.
문장발표:2011년 05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11/亚特兰大学员庆祝世界法轮大法日（图）-2404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