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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선(Vancouver Sun)’지 파룬궁 승소 판결 보도

[밍후이 왕] 4월 27일 캐나다 온타리오 인권재판소는 오타와 중국노인회(Ottawa Chinese Senior’s Association, 이하 피고라고 함)가 파룬궁 수련생인 황다이밍(여,78세, 이하 원고라고 함)을 차별한 사건에서 피고에게 손해배상을 명하는 원고승소판결을 내렸다. 캐나다 밴쿠버 유력일간지인 ‘밴쿠버 선(Vancouver Sun)’지는 지난 5일 이 사건을 보도했다. 선지는 기사에서 “원고가 파룬궁수련생이라는 이유로 피고가노인회 회원자격을 박탈하자, 피고를 상대로 온타리오 인권재판소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재판소는 이 사건에서 피고가 원고를 차별한 것으로 인정해 피고는 원고에게 15,000 캐나다 달러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재판소는 판결이유에서 ‘온타리오주 인권법규에 근거하여 파룬궁은 일종의 신앙이며 노인회가 개인 신앙을 이유로 회원자격을 박탈하는 것은 엄연한 차별이’이라고 지적했다. 황다이밍의 소송대리인인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David Matas)는 재판소의 판결은 캐나다가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뚜렷한 반대의견을 표명한 것이라고 했다. 변호사는 이어 ‘이번 판결은 온타리오를 제외한 다른 조직에는 구속력이 없지만 다른 지역의 인권재판소에 대해서는 기판력을 가지고 있다.’ 고 했다.

[밍후이 왕] 4월 27일 캐나다 온타리오 인권재판소는 오타와 중국노인회(Ottawa Chinese Senior’s Association, 이하 피고라고 함)가 파룬궁 수련생인 황다이밍(여,78세, 이하 원고라고 함)을 차별한 사건에서 피고에게 손해배상을 명하는 원고승소판결을 내렸다.

캐나다 밴쿠버 유력일간지인 ‘밴쿠버 선(Vancouver Sun)’지는 지난 5일 이 사건을 보도했다. 선지는 기사에서 “원고가 파룬궁수련생이라는 이유로 피고가노인회 회원자격을 박탈하자, 피고를 상대로 온타리오 인권재판소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재판소는 이 사건에서 피고가 원고를 차별한 것으로 인정해 피고는 원고에게 15,000 캐나다 달러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재판소는 판결이유에서 ‘온타리오주 인권법규에 근거하여 파룬궁은 일종의 신앙이며 노인회가 개인 신앙을 이유로 회원자격을 박탈하는 것은 엄연한 차별이’이라고 지적했다.

황다이밍의 소송대리인인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David Matas)는 재판소의 판결은 캐나다가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뚜렷한 반대의견을 표명한 것이라고 했다. 변호사는 이어 ‘이번 판결은 온타리오를 제외한 다른 조직에는 구속력이 없지만 다른 지역의 인권재판소에 대해서는 기판력을 가지고 있다.’ 고 했다.

문장발표: 2011년 05월 0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8/《温哥华太阳报》-法庭判法轮功胜诉获赔偿-2403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