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1년 5월 3일 히로시마 평화기념 공원에서 일본에서 최대규모축제 중 하나인 제35회 히로시마 ‘꽃 축제’가 펼쳐졌다.
파룬궁 수련생이 제35회 히로시마 꽃
이번 꽃 축제의 주제는 ‘꿋꿋하게 활짝 피우고, 백화를 번성시키며, 웃음과 평화를 준다’이다. 주최 단체는 십 몇가지 큰 항목과 오색찬란한 각종 무대를 설치했다. 이 활동은 해마다 각 지역으로부터 160여만 명의 관중이 꽃구경을 온다.
파룬궁 수련생이 제35회 히로시마 꽃 축제에 참가
파룬궁 수련생이 제35회 히로시마 꽃 축제에 참가
파룬궁 수련생이 제35회 히로시마 꽃 축제에 참가
파룬궁 수련생의 연공시연
행사날 종합 퍼레이드에서 70여개의 단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파룬따파 학회는 올해 열 번째로 이 꽃축제에 참가해 각별한 주목을 받았다. 파룬따파(파룬궁이라고도 함) 퍼레이드 행렬은 기세가 웅장한 천국악단이 앞장섰는데 관중들은 찬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서 선녀차림한 수련생과 화환춤이 선보였다. 선녀차림에 연꽃을 들고 있는 모습은 상서롭고 우아했으며 화환춤을 추고 있는 젊은이들은 운치 있고 멋졌다. 그 뒤를 따르고 있는 연공시연팀은 파룬궁 공법을 보여주었다. 황금색 티셔츠와 ‘眞ㆍ善ㆍ忍’(진선인) 현수막과 잘 어울렸으며 보는 이의 마음이 상쾌해졌다. 퍼레이드 행렬 양측에는 사자춤으로 축제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또 몇 명의 소녀는 길 양편 관중에게 연꽃을 선사했다.
많은 관중은 다투어 이 장관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 관중은 천국악단을 가리키면서 외쳤다. “정말 대단합니다!” 수련생이 그에게 알려주었다. “이들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파룬궁 수련자입니다.” 그는 더욱 찬탄을 금치 못하면서 말했다. “정말로 대단합니다. 나도 이들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많은 관중은 꽤 흥미롭게 파룬따파의 구체적인 정황을 문의했다. 그중 몇 명의 중국인은 “오늘은 바로 파룬궁을 보러 온 셈이군요”라고 말했다.
오후 5시 30분, 파룬궁 수련생으로 구성된 천국악단의 연주, 공법시연, 사자춤이 강가 옆 무대에서 진행돼 많은 관중의 환영을 받았다. 어떤 관광객은 연공장을 찾아 공법을 배우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가 이전과 달랐던 점은 주최단체가 지진 재해지역에 지원을 목적으로 한 점이다. 지원구호는 이러했다. “희망과 힘을 전해주자.” 최근 파룬따파 수련생은 직접 재해지역에 도착해 무료로 공법을 가르치는 등 유익한 사회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그때 이재민들은 큰 격려를 받았고 많은 사람을 감동시키는 미담이 오갔다.
문장발표: 2011년 5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5/2401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