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기자리징 워싱턴DC보도) 2011년 4월 24일 정오에 미국 워싱턴 지역 파룬궁수련생들은 백악관과 거리 하나를 사이에 둔 라파예트 광장에서 단체 연공하며 ‘4.25 만인 평화청원 12주년’을 기념했다.
워싱턴 파룬궁수련생들이 백악관 부근의 라파예트 광장에서 단체연공하며 ‘4.25 만인 평화청원’을 기념하다.
1999년 4월 25일, 만 명에 달하는 중국 대륙 파룬궁수련생들은 신앙의 기본권리를 수호하기 위하여 베이징 국무원 청원사무소에 평화적인 청원을 해서당시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는 중국 역사상 규모가 가장 크고, 가장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청원이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표현한 바른 신앙에 대한 견정한 수호는 국제사회의 칭찬을 받았는데 몇 달 후 4.25 평화청원은 오히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구실이 되었다. 현재 중공과 장씨 집단이 발동한 파룬궁 박해는 12년간 지속되고 있다.
워싱턴 파룬궁수련생 네썬 교수는 미국 카톨릭대학 기계공학과 학과장으로 “12년간 전 세계 백 여 개 나라와 중국대륙의 파룬궁수련생들은 4.25가 보여준 선량함과 견정함을 계승하여 역사상 전례 없는 진상을 시작했고 반박해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라파예트 광장의 상서로운 연공장면은 오가는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브라질에서 온 관광객 아드리아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단체 연공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격동했다. 그녀의 오빠 라울이 브라질에서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는데, 위장병이 중하던 라울은 의사가 가부좌를 권해서 몇 가지 가부좌를 시도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다가 9개월 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위장병은 아주 빨리 완쾌되었고, 의사마저도 신기하게 여겼다. 아드리아나의 오빠는 현재 브라질에서 매주 세 번 단체연공에 참여한다. 그녀는 백악관 앞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의 연공장면을 보게 될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함께 미국에 관광 온 친구와 함께 연공장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핀란드에서 온 롤리는 라파예트 광장을 지나면서 단체연공 장면을 끊임없이 찍었다. 파룬궁을 수련한지 1~2년 되는 런던에 사는 그의 친구는 늘 그에게 “이 공법은 아주 평온하여 주의력 집중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연공장면을처음으로 목격한롤리는 아주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워싱턴의 한 비정부단체에서 근무하는 바그너히스는 십여 년 전에 파룬궁이 박해당하는 것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파룬궁 박해에 대한 보도는 세계 각국에 널리 퍼졌고, 이 가슴 아픈 소식은 아주 중요한 것이라며 “나는 중국의 인권보장이 아주 형편없는 것을 알고 있고 특히 파룬궁에 대한 문제가 가장 심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언젠가는 전환이 되어 파룬궁수련생들의 기본 인권이 존중 받기를 희망한다.” 바그너히스는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이해할 수 없다면서 “오늘 나는 처음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의 공법을 구경했다. 내가 느끼기에 眞․善․忍은 아주 좋은 원칙인데, 이 공법이 중국정부에 어떠한 위협이 있는지 전혀 모르겠다.”고 말했다.
작년에 중국 난닝에서 미국 플로리다 주로 이민 온 한 여성 화교는 광장의 긴 벤치에 앉아 파룬궁수련생들이 연공하는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았다. 그녀는 1999년에 파룬궁을 수련했었는데 아쉽게도 연공한지 이틀 만에 정부에서 탄압을 시작하여 연마하지 못하게 했다. 그녀는 전단지 한 부를받고는 돌아가서 가까운 연공장을 찾을 수 있기를 희망했다.
중국 푸젠에서 온 지 얼마 안 된 60여세의 한 화교 남성은 많은 사람들이 연공하는 모습에 끌려 멀리에서 왔다. 1999년 전 푸젠의 한 정부 관리가 그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라고 알려 주었다고 했다. 그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이해 할 수 없다고 말하고는 벤치에 앉아 4.25진상 전단지를 자세히 읽었다.
아이티에서워싱턴 교외 메릴랜드로 이민 온렘미 일가족은 라파예트 광장을 지날 때 약속이라도 한 듯이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수련생들의 연공 장면을 구경했다. 렘미의 딸은 “나는 이 공법을 본적도 들은 적도 없지만 이것이야말로 내가 가장 흥미를 느끼는 것이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 채 마치 암흑 속에서 생활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이미 12년간 지속되었다는 것을 들은 렘미는 많은 사람들이 그들 가족처럼 아직 이 박해에 대해서 들은 적이 없을 거라면서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아야만 박해가 하루 빨리 중지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1년 04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26/2396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