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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뉴욕서 성대한 기념 퍼레이드(사진)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차이쥐 뉴욕보도) 2011년 4월 23일 정오, 1천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과 지지자가 뉴욕 플러싱에서 퍼레이드 집회를 갖고 ‘4.25’ 12주년을 기념했다.

12년 전인 1999년 4월 25일, 만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 부근 국무원청원사무실 앞에 모여, 평화 청원하러 갔다가 톈진경찰이 체포당한 수련생 45명을 즉시 석방하고 파룬궁 서적 출판을 허락하며, 수련의 자유를 보장해 달라고 요구했다. 결국 톈진에서 수련생을 석방하고 그들은 집으로 돌아갔다. 이것이 4.25사건의 대략적인 상황이다.

4.25 대청원은 파룬궁수련자의 평화와 이성을 잘 나타냈다. 그러나 3개월 후 중공 장쩌민 집단은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시작했다. 12년간 세계에서 가장 사악한 정권에 마주한 파룬궁 수련생은 4.25사건에서 진실, 선량, 확고함을 보여주었고, 피와 생명으로 세간에 무너지지 않는 도덕의 등탑을 세워 사악이 두려움에 떨게 하고 세인을 탄복하게 했다.

12년 후 파룬궁 수련생은 뉴욕 플러싱에서 퍼레이드를 펼쳐 세인들이 진상을 알고 정의의 편에 서서, 공동으로 이 선량한 민중을 향한 잔악무도한 박해를 제지해 자신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다지기를 희망했다.

아침부터조금씩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플러싱 거리는 사람들로 북적였다.천명이 넘는 퍼레이드 행렬이 몇 블록되는 거리를 가득 채웠다. 퍼레이드 행렬은 3부분으로 나뉘었다.선두 ‘대법이 널리 전해지다(大法洪傳)’ 대열은천국악단이이끌었다. 천국악단의웅장한 음악은 천군만마가 행진하듯 뉴욕에서 화인(華人, 중화문명을 계승한 중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여사는 플러싱 거리에 울려퍼졌다. 이어 ‘중원에서 난을 겪다(中原蒙難)’ 대열에서는 파룬궁 수련자들이 박해를 받아 돌아간 동문(同門)제자들의 초상화를 들고 숙연하게 행진하며, 강압통치에도 굴하지 않고 진리를 지켜낸 이들의용기를 알렸다. 마지막 ‘삼퇴하여 평안을 보장받다(三退保平安)’ 대열에서는 중국공산당과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소년선봉대(소선대) 등 3개 조직을 탈퇴한 사람들이 환호하며 자신의 생명을 스스로 구원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보장받게 됨을 기뻐했다.

많은 사람이 길가에 멈춰서서 구경하며 휴대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다. 그들의 놀랍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며, 안도, 축하, 부러움, 지지의 표정이었다. 그들은 자신의 느낌을 이야기했다.

비를 맞으며 구경하던 장선생은 “파룬궁은 대단합니다. 파룬궁의 힘은 중공이 가장 무서워합니다. 어떠한 조직도 이토록 오랫동안 중공과 대항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중공은 늘 약자를 괴롭히고 강자는 두려워하는데 파룬궁의 굽히지 않은 항쟁정신에 이끌려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문화대혁명을 비롯한 각종 운동을 가장 기본적인 도덕에 비추어 본다면 독재는 언제든 무너진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부터 이렇게 생각했는데 국외로 나오니 인식이 더 깊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많은 사건의 진상을 알지 못합니다.”

“어떠한 정보에도 속지 말아야 합니다. 중공은 설립될 때부터 음흉한 계략이 있었습니다. 애국과 애당은 다른 일입니다. 중국은 영원히 존재하며 이미 5천년 역사가 있으나 당은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당이 개변하지 않으면 잠시 피어난 꽃처럼 멸망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황선생은 “파룬궁은 선량합니다. 11년 전 나는 베이징에서 중공이 파룬궁을 억압하는 것을 보았습니다”라며 이 집회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전 세계인이 중공의 본질을 알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사악한 당은 파룬궁뿐 아니라 반체제 인사도 갈수록 심하게 박해하고 있습니다. 삼퇴는 중공을 해체하는데 좋은 작용을 일으킵니다. 지금 국내에서는 중공을 욕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탈당하러 온 정선생도 소감을 밝혔다. “중공의 제도는 나쁩니다. 백성의 사상을 통제하고 늘 사람을 통제하려 합니다.”

이밖에 많은 사람이 지지하는 목소리를 냈다.

“언론자유, 종교자유가 있어야 하지만 중국에서는 아직 이 점을 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보니 위안이 됩니다.”

“사람이 아주 많네요. 에너지가 강해요.”

“사람마다 개인의 권리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것은 헌법이 보장한 것입니다. 인민의 권리를 보장해야 합니다. 하나의 행정명령으로 헌법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이는 정상이 아니지요.”

“중공이 통치하는 중국에서 파룬궁은 탄압받는 연공단체입니다. 오늘 나는 그들을 성원하러 퍼레이드에 참가했습니다. 파룬궁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나는 미국에 살기 때문에 한 국민으로서 연공권과 신앙권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파룬궁은 나라에 해가 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眞ㆍ善ㆍ忍’(진선인)을 가르치는 그런 경지입니다. 반면 중공은 잔인하고 파쇼같은 정권이라 생각합니다.”

“파룬궁을 신앙으로 말하자면 좋은 신앙입니다. 어느 나라에서도 신앙은 자유여야 합니다.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인권입니다. 저 사람들은 자신의 신앙을 쟁취하기 위해 호소하고 있습니다. 나는 정당하다고 생각하며 응당 지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주 좋습니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나도 수련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의 그런 상황에서…여기로 왔습니다…어쨌든 나는 파룬궁을 믿습니다.”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아주 좋다고 들었습니다. 심신을 아주 건강하게 한다고.”

“지지합니다.”

“이 대오는 큰 감동을 줍니다.”

“자부심을 느낍니다. 아주 좋습니다.”

12년이 지난 오늘, 파룬궁 퍼레이드는 다시 한번 플러싱 주민에게 복음을 가져다주었고, 선량한 사람들은 마음을 열고 마음속 말을 털어놓았다. 그들은 파룬궁을 지지하고 있고 파룬궁으로 인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발표: 2011년 4월 24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24/2395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