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덴마크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은 덴마크주재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중공 당국의 박해에 항의했고, 또 현재 7년 불법판결을 받은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漢)시 파룬궁수련자 천만(陳曼)을 즉시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천만의 딸이자 유학 중인 쌍니(桑妮)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나는 이곳에서 진심으로 각국 정부와 국민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중공의 박해를 제지하고 제 어머니와 불법박해를 받고 있는 수천 수만 파룬궁 수련생들을 구해주세요.”
4월 7일, 파룬궁 박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중공고위관리 자칭린(賈慶林)이 호주 수도인 캔버라에 왔다. 그가 공항에서 호텔로 거쳐가는 길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은 현수막을 들고 인권깡패 자칭린이 호주를 방문함에 항의했다. 오후 2시가 넘어, 일부 캔버라 파룬궁 수련생들은 자칭린이 입주하고 있는 하얏트 호텔 정문 앞 잔디밭과 뒷문 길옆에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 “인권깡패 자칭린, 집단학살죄로 기소되다”, “파룬궁에 대한 11년간의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제지하자” 등 현수막을 들었다. 4월 5일에도 자칭린은 서부 호주 퍼스시에 도착한 후 퍼스국제공항을 벗어나 호텔로 가는 길에서 파룬궁 수련생의 항의를 받았다.
인터넷회사 경영자이고 베트남 파룬궁수련생 우더중(武德中)과 레이판탄(雷凡譚)은 2010년 6월, 하노이에서 무선방송을 가설하고 중국대륙에 ‘희망지성(SOH)’ 방송내용을 보내다가 베트남 공안부와 국가정치안전국의 체포를 받아 불법 감금됐으며, 4월 8일 재판을 받게 됐다. 현지 경찰측은 자신들의 조사는 중국공산당이 베트남정부에 준 한 통의 편지로부터 비롯됐다고 말했다. 소식에 의하면, 베트남공산당이 중공의 압력을 받아 베트남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교란과 박해를 진행한 사건은 이미 여러 차례 됐다.
4월9일, 캐나다 몬트리올의 차이나타운거리는 매우 떠들썩했다. 파룬궁수련생과 현지 민중은 중산공원에세 9천2백만 중국민중의 삼퇴를 성원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또 현장에서 지나가는 화인들에게 삼퇴서비스를 제공했다. ‘9평공산당’ 원고모집 수상자 리전원(李眞文)은 집회에서 발언했다. “중공이 60여년간 집정한 이래 의도적으로 중화전통문화를 파괴했고, 중화대지의 자원을 파괴했으며, 우리 중화를 재난에 빠뜨렸다. 나쁜 일을 너무 많이 했고 두 손에 중국인의 선혈이 묻었으며 8천만 인명을 빚졌다. 사람을 죽이면 목숨으로 대가를 치러야 한다. 중공을 청산할 때가 멀지 않았다.”
문장발표:2011년 4월 14일
문장분류: 밍후이주간483기>중요시사
문장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