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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범죄자 자칭린 캔버라에 도착, 파룬궁수련생들 항의(사진)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윈윈 호주 캔버라 보도) 2011년 4월 7일 파룬궁박해에 적극 참여한 중공 관료 자칭린(賈慶林)이 호주 수도 캔버라에 도착했다. 자칭린이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하는 거리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은 현수막을 펼치고 인권 범죄자 자칭린의 호주 입국에 대해 항의했다.

法轮功学员在首都堪培拉凯悦酒店正门对面的草坪上抗议贾庆林迫害法轮功高精度图片
파룬궁수련생들이 수도 캔버라 하얏트 호텔 정문 맞은편 잔디밭에서 자칭린의 파룬궁박해에 항의

法轮功学员在首都堪培拉凯悦酒店的后门抗议贾庆林迫害法轮功高精度图片
파룬궁수련생들이 수도 캔버라 하얏트 호텔 후문에서 자칭린의 파룬궁박해에 항의

오후 2시경 일부 캔버라 파룬궁수련생들은 자칭린이 투숙한 하얏트 호텔의 정문 앞 잔디밭과 뒷문 길거리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인권 범죄자 자칭린은 집단학살죄로 기소 당했다”,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11년간 박해를 중지하라” 등 현수막을 펼치고 수년 간 그가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을 불법감금 및 고문박해에 직접 참여함에 항의 했다. 오가는 많은 차량의 기사들은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경적을 울리며 성원을 표시했다.

中영사관에 협박과 회유 조직이 자칭린 ‘환영’

자칭린이 캔버라에 도착한 이틀째, 파룬궁수련생들은 계속해서 항의했다.

중공 호주주재 영사관은 약 5-60명의 중국유학생들을 모집해 자칭린 일행 방문을 ‘환영’했다. 학생들은 손에 작은 오성홍기를 들고 있었다. 한 명의 중년 남성은 그들 현수막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의 현수막을 막으려 했는데 경찰이 다가와 그들을 제지했고 게다가 그를 가리키며 “바로 당신, 당신은 뒤로 물러서고 이쪽으로 서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즉시 곧이곧대로 말을 들었다. 또한 어떤 이는 차량을 운전해 파룬궁 현수막을 가리려 했는데 그러자 한 학생이 말했다. “내 생각에는 마땅히 파룬궁수련생들을 저지하지 말아야 하며 그들은 언론의 자유가 있어.” 파룬궁수련생들은 우호적으로 학생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자칭린을 환영하는데 당신들은 자칭린이 누군지 아세요? 그는 중국에서 큰 탐관오리이며 국내에서는 그를 좋게 평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자 학생들은 망연자실하며 “그래요?”라고 물었다.

한 학생 지도자는 전화를 걸어 학생들을 모집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오기만 하면 저녁을 한턱낸다고 했지만 상대가 오기 싫다고 하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네가 중국 여권을 갖고 있다는 것을 잊지마. 네가 앞으로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두고 봐!”라고 위협했다.

파룬궁수련생은 선의로 그런 학생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진상을 알게 된 학생들은 즉시 중공의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다

두 명의 연방경찰은 파룬궁수련생들의 대오 앞에 다가와 매우 우호적으로 “춥지 않나요? 당신들은 모두 어디에서 왔나요? 활동을 언제까지 진행할 예정인가요?”라고 문의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그들에게 일부 캔버라 수련생들을 제외하고 일부 수련생들은 특별히 시드니에서 와서 항의에 참여했다고 알려주었다. 시드니 파룬궁수련생 웨창즈(嶽昌智)는 연방경찰에게 알려주었다. 중국에서 일찍이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중공에 의해 불법적으로 잡혀 4년간 감옥살이를 했는데 흉악한 경찰들은 그녀를 전향하기 위해 잠을 자지 못하게 했고 치아가 빠질 정도로 때렸으며, 허리뼈가 두 군데나 부러졌고 온몸이 시퍼렇게 멍들었으며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고 알려주었다. 경찰은 진지하게 들은 후 동정을 표시했으며 “우리는 당신이 호주에 입국해 자유를 얻은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파룬궁수련생 더밍(德明) 역시 연방경찰에게 “파룬궁은 眞, 善, 忍(진선인)을 수련하는 것이며 이렇게 좋은 공법이 중국에서는 박해당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경찰은 그들도 알고 있다고 표시했는데 인터넷과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일부 정황을 파악했다고 했다. 마지막에 그들은 “오늘 날씨는 당신들 활동에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활동이 끝난 후 며칠간 더 머물며 이곳의 국제예술관, 전쟁기념관, 호주 국가식물원 등을 참관하세요”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은 그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시했고 그들의 우호와 관심에 감사했다.

자칭린은 ‘파룬궁박해추적국제기구’가 추적하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박해를 직접 가한 11명 중공중앙관료 중 한 명이며, 또한 스페인 국가법정이 ‘집단학살죄’ 및 ‘고문죄’로 기소한 5명 파룬궁박해 원흉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문장발표: 2011년 04월 0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9/238820.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1/4/10/1243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