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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이 재차 남의 이름을 사칭해 캐나다 관리가 반감을 가지다

(밍후이기자 쑤칭보도) 캐나다 에드먼턴시 시의원 여러 명은 3월 13일에 이상한 이메일을 받았다. 이메일 발송인은 자신이 파룬궁 수련생 사이먼위앙 이라고 자칭하면서, ‘최근에 발생한 일본 대지진의 피해자들은 징벌을 받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이상하고 공격적인 어조로 관리들이 파룬궁과 미국션윈예술단을 오해하게 하려고 하였다. 의원들은 진상을 알고 나서 중공의 비열한 행위에 혐오감을 표했다.

에드먼턴 파룬따파협회 대변인 천여사는 에드먼턴에는 사이먼위앙이라는 파룬궁 수련생이 없다고 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眞․善․忍을 수련하며 생명을 소중히 여긴다. 이 편지는 완전히 파룬궁의 수련 원칙을 위배했다.” “일본 대지진의 비극은 우리를 슬프게 했고, 파룬궁 수련생들도 될수록 그곳의 이재민들을 도와주고 있다.”

천여사는 이 이메일이 중공특무의 손에서 나왔고, 목적은 파룬궁을 비방하고 파룬궁 수련생의 형상을 파괴하며, 나아가서 의원들이 션윈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제지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얼마 전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와 유럽 등지를 포함한 세계각지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사칭하여 현지 의원들에게 편지를 보낸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에드먼턴시 의원 케리는 말했다. “(이 편지는) 사람의 반감을 불러일으키지만, 나는 이 메일이 파룬궁 수련생들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기에 아주 기쁘다.”

션윈공연을 관람하려던 한 시의원은, 이 이메일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의연히 션윈공연을 관람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금년 초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지진이 발생한 후,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이재민을 도와주고 있다. 그러나 중공은 파룬궁수련생의 명의를 사칭하여 뉴질랜드의원들 여러명에게 이메일을 발송하였는데, 크라이스트처치의 시민들이 당한 지진을 그들이 파룬궁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과 연계시켜 사람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의도적으로 파룬궁을 비방하려는내용이었다.

이름을 사칭한 이메일을 받은 오크란시 의원 캐시박사는 “나는 이메일을 보고 크게 놀랐는데, 중공 이외에 누가 또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이라는 이 화제를 가지고 파룬궁을 모함하겠는지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누가 무엇 때문에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이라는 이 민감한 시기에) 이렇게 말하겠는가, 내 경험으로 비추어보건대 배후의 요소는 반드시 중공이다.왜냐하면 얼마 전에오크란시 의원들 전부가중공 오크란총영사측의 편지를 받았고,션윈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저지당했기 때문이다.”

캐시박사는 이런 방식으로 파룬궁을 공격한 것에 대해 경악을 표했다.“나는 파룬궁에 대해 깊이 요해하고 있는데 그들은 모두 평화를 사랑한다. 중국(중공)당국이 그들을 박해하고, 그들의 권리를 박탈했다. 중공은 의도는 파룬궁의 명예를 훼손시키고,파룬궁에 대해 사람들의 증오를 불러일으키려는 것이다.”

파룬따파 정보센터는 3월 10일 공고에서, 미국 상원의원 사무실에서도 중공특무의 유사한 교란을 받았다고 폭로하였다. 미국 상원의원 사무실에 온 이메일은 심한 말로 위협을 했는데, 발송한 IP주소를 추적 조사해 보니 후베이성의 모 정부 사무실이었고, 발송시간은 2011년 1월 12일이었다. 메일 발송인은 파룬궁 대변인 장얼핑으로 사칭되었다.

이에 장얼핑은 “중공은 서방 사람들이 파룬궁에 대한 그들의 악의적인 선전과 비방을 똑똑히볼수 있다는 것을 안 후부터 거짓을 꾸미는 비열한 전술을 취하여 수련자들이 비이성적으로 보이게 하려고 했다. 이는무고한 민중에 대한 중공의 박해와 살해를 간접적으로 해석해준다.”라고 말했다.

기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이먼 위앙이라고 불리는 파룬궁 수련생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 이름은 중공이 가짜로 만들어 낸 ‘Simone Yaung’ 이라는 병음자모와 가장 비슷한 것이다. 그녀는 이 일을 들은 후 놀라움과 분노를 표시했고, 한편으로는 중공의 우둔함에 놀라워했다. “사실 그들은 쥐꼬리만한 재주도 바닥이났다.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편지를 받은 의원들이 파룬궁 수련생을 찾아 영문을 똑똑히 물을 것임을 알 수 있다. 때문에 매번 이런 더러운 행위가 폭로된 후에더욱 많은 사람들이 중공의 교활함과 음험함을 똑똑히 보게 된다.”

문장발표: 2011년 3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중공의 박해 해외로 연장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19/中共再施冒名伎俩-议员反感(图)-2378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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