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기자 종합보도) 3년 전에 캐나다 오타와에서 신앙배척으로 야기된 불공정한 사건이 온타리오 인권위원회의 조정을 거쳐 해결되었다. 오타와시 위생부는 그 직원의 행위에 대해 이경옥(李京玉)씨에게 사과하고 배상했다. 동시에 시위생부직원을 교육하여, 금후 다시는 파룬궁 단체를 배척하는 사간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증하겠다고 약속했다.
이경옥씨는 한국에서 캐나다로 이민한지 약40년이 되며, 연방정부에서 20여 년간 근무했다. 그녀는 10년 전 여행을 하던 도중 비행기에서 파룬궁 수련생이 건네준 전단지로부터 파룬궁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건강이 아주 향상되었다. 그래서 보통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지역사회에 파룬궁을 널리 알려,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희망했다.
2008년 4월, 이경옥씨는 파룬궁 수련생의 신분으로, 아시아문화전통의 달 ”건강은 바로 재부”전람회에 부스를 신청했다. 취지는 오타와 지역사회에 심신건강에 유익한 파룬궁을 축하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서였다.
5월21일, 전람회가 시작되기 3일전, 오전 11시 좌우, 장(張)씨는 전람회부스를 신청한 모든 기구 및 개인에게 전자메일을 발송했는데, 전람회 소재지의 지도, 주정차 위치 및 참가기구의 모든 이름이 나열되어 있었으며, 그 중에는 파룬궁 단체가 신청한 부스도 나열되어 있었다. 뒤이어 일이 급격하게 변화되었다. 3시간 후 장씨는 단독으로 리에게 전자메일을 보냈는데 부스가 부족하여 파룬궁 부스는 취소되었다고 했다.
이경옥씨는 장씨에게 전화로 원인을 질문했다. 장씨는 전화로 그녀가 파룬궁 부스를 취소한 원인을 설명했다. 모 화인지역사회의 이번 전람회 찬조인중의 한 사람이 만약 파룬궁단체가 건강전람회에 참가한다면 그들은 철수할 것이고 동시에 일부 기타 기구(机构)도 뒤따라 이전 전람활동을 취소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여러 차례 면담을 요구한 노력이 실패한 후, 이경옥씨는 온타리오 인권중재법정에 상소했다. 그녀는 “장씨는 시정부 직원으로서 우리의 신앙 때문에 우리에게 불공평하게 대하고, 우리가 시정부에서 협조하여 개최하는 대중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배척했다. 그런데 과거 여러 해 동안 우리 단체는 수많은 건강관련 대중활동에 참가했었고 여태껏 이러한 정황에 부닥친 적이 없었다.”고 했다.
이경옥씨는 얼마 전, 온타리오 인권법정의 조정을 거쳐 시정부 위생부문 관리 Esther Moghadam의 사과편지를 받았다. 그는 시정부는 신앙이 어떠하든 지를 막론하고, 능력이 있는 모든 시민에게 시(市)급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공평하게 제공하는 것을 엄격히 지킬 것이라고 했다. 또한 시정부는 국민들과 접촉하는 방식을 강화하고, 이런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보증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경오씨(중)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건강이 아주 큰 제고를 얻었고, 더욱 많은 민중들이 덕을보기를 희망했다.
오타와의 파룬궁 대변인 저우리민(周立敏)은 우선 오타와 위생부문의 사과를 환영했다. 그녀는 이 사건은 고립된 것이 아니며,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정책을 해외에까지 연장한 계통적인 조작으로 초래된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대기원 기자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오래 동안 일부 화인들은 중공거짓말의 영향을 받아 파룬궁에 대한 오해로 가득했다. 중공대사관도 끊임없이 오타와 및 모든 캐나다의 화인지역사회에 압력을 가하여, 파룬궁수련생을 고립시키려 하였다. 파룬궁 수련생이 건강전람회에 참가하는 것을 배척한 사건이 발생한 것은 바로 중공이 화인지역사회를 조종한 사례이다.”
시정부는 리한테 보낸 사과편지에서 또 오타와시가 파룬궁 수련단체에 대한 긍정과 표창을 특별히 제기했다. 시정부는 매년 5월이면 파룬궁에게 보내는 표창으로 격려했다. : “오타와 시정부는 파룬궁이 시행하는 진(眞), 선(善), 인(忍)의 원칙을 승인하며, 파룬궁의 가르침은 아주 많은 사람들을 도와 건강을 개선했고, 그들의 정신수준을 향상 시켰다. 시정부는 또 파룬궁이 문화와 종족을 가리지 않고 서로 다른 아주 많은 연령, 직업과 배경의 캐나다인한테 영향 주었으므로 이를 표창한다. ”
문장발표: 2011년 3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중공의 박해 해외로 연장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24/渥太华卫生部为职员排斥法轮功事件道歉（图）-2380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