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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眞ㆍ善ㆍ忍을 마음에 간직하세요”

파룬궁 연공동작 시연

유구한 역사 속에서 프랑크푸르트는 전통문화를 많이 쌓아왔으며 동시에 외래문화를 흡수하는 포용력을 갖고 있는 도시로 전통과 현대 문화가 공존하면서 다원문화를 흡인하는 힘을 자랑하고 있다. 2003년부터 프랑크푸르트는 해마다 다원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파룬궁 수련생은 요고대와 꽃차, 천국악단 등 다채로운 항목을 준비해 참가했으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매번마다 관중과 심사석의 높은 호평을 받았다.

제2회 프랑크푸르트 다원문화 축제에서 파룬궁 퍼레이드 대오는 1백여 개의 단체 속에서 한껏 자태를 뽐냈다. 대회 심사위원단의 호평과 함께 2등상을 수상했다. 1백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이번 퍼레이드에 참석했다. 정연하고 웅장한 요고대, 연꽃으로 장식된 파룬궁 공법 시연 꽃차, 대범하고 고운 연꽃춤과 부채춤은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파룬궁 단체를 대표해 연단에 오른 독일 파룬궁 수련생은 감사를 표시하면서 시민들에게 중국에서 현재 발생되고 있는 파룬궁에 대한 박해에 관심을 돌릴 것을 호소했다. 그녀의 수상소감에 관중석에서는 박수소리가 터졌다. 사회자는 “여러분들이 ‘眞ㆍ善ㆍ忍’의 아름다움을 마음속에 간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07년 6월 23일, 제5회 다원문화 축제 퍼레이드를 시작하려는데 갑자기 폭풍이 쏟아졌다. 퍼레이드에 참가한 사람들은 삽시간에 옷이 다 젖었다. 60여개의 단체에서 약 20개의 단체가 퍼레이드를 포기했다. 그러나 파룬궁 수련생으로 구성된 천국악단, 무용대, 요고대와 파룬궁 공법 시연 대오는 오히려 폭풍 속에서 태연자약하게 계속 표현했다. 사회자는 격동해서 말했다. “파룬따파, 대단합니다!” 연단의 심사위원들도 감탄했다. “아침부터 우리는 그들이 호숫가에서 연주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5시간이 지났으나 저마다 왕성한 정신력이 돋보인다. 파룬궁이 이렇게 대단한 줄은 여태 몰라봤다. 대단하다!”

2010년 6월 26일, 제8회 프랑크푸르트 문화 축제에서 요고대와 부채춤, 연꽃춤, 그리고 꽃차에서 파룬궁 공법 시연 외에 중국 감옥과 노동교양소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당한 혹형과 박해를 전시했다. 그 뒤로는 흰 옷을 입은 여자 수련생들이 대오를 이루어 중공의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 수련생들의 사진을 들고 서서히 걸어갔다.

문장발표: 2011년 3월 25일

문장분류: 밍후이주보 207호>해외종합
문장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