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페인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1년 1월 중순은 마침 추운 겨울이었고 기온은 영하에 가까웠다. 하지만 스페인 웨이드라 할리시의 파룬궁[法輪功-혹은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들은 평소와 같이 공원에 모였다. 평소와 다른 점이라면 이번 주말에는 일부 기타 주변도시 수련생들도 웨이드라 할리시 연공대오에 참여한 것이다. 비록 점심이지만 날씨는 매우 추웠고 하늘은 어두웠고 검은 구름으로 뒤덮여 있었다. 그러나 수련생들은 아름다운 연공음악에 따라 파룬궁의 완만하고 유연한 5장 공법을 연마할 무렵, 금방 전 까지도 어두웠던 날씨는 갑자기 구름과 안개가 걷히고 따스한 햇볕이 대지를 비췄다.
스페인 웨이드라 할리의 가장 큰 신문인 ‘누에바 알카리아’가 파룬궁 연공장에 대해 보도
하늘이 맑아지자 공원을 산책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졌고 그들은 파룬따파의 아름다운 음악과 공법에 대한 각종 전시판에 이끌렸으며 잇달아 연공장에 다가와 구경했고 게다가 수련생들에게서 전단지를 받아갔으며 파룬궁 소식에 대해 더욱 많이 알고 싶어했다.
현지에서 가장 큰 신문인 ‘누에바 알카리아(Nueva Alcarria)’에서 찾아와 취재했으며 큰 지면을 할애해 역사가 유구하고 명성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심신에 유익하고 아울러 간단하고 배우기 쉬운 공법인 파룬따파에 대해 소개했다. 보도에서는 “파룬따파는 하나의 정신을 느슨하게 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오래된 수련공법이며 3개의 기본원칙 ‘眞ㆍ善ㆍ忍’과 동시에 5장공법이 있으며 비록 동작이 간단하지만 에너지장은 아주 강하다. 웨이드라 할리시 중심 공원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2시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연공하며 두 명의 공법을 가르치는 수련생은 무료로 공법을 가르치는데 여기에서 연공하는 사람들 매 개인 모두는 신체와 정신적 제고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보도에서는 또 “이 느리게, 천천히, 둥글게 하는 유연한 공법은 현지 시민들의 사랑과 환영을 받았다. 가끔씩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씨에도 모두 이런 사람들의 연공을 막을 수 없었고 음악이 흐르는 정자(亭子)는 비오는 날에 그들의 두 번째 연공장이 된다.”, “파룬궁 전시판과 아름다운 음악 및 수련생들의 공법 시연동작은 시민들의 이목을 이끌었다. 노인이든 어린이든, 신입 혹은 배운지 오래된 수련생들 매 개인 모두는 아주 편안하게 파룬궁을 접촉하고 이해해왔으며 공원에 와서 연공하는 사람들은 20대에서 60대까지 모두 있었다.” 연공인 중의 한 명인 아몬디나는 이 백 여 개 국가에서 모두 수련하는 파룬따파를 널리 알리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려는 것이 그녀의 소원이라고 말했다.
‘누에바 알카리아’는 또 파룬궁이 중국에서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당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보도했다. “중국은 파룬따파의 발원지지만 또한 세계에서 유독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못하게 하는 나라다.”, “중공 정권은 이 한 세트의 무수한 추종자들을 소유하고 있는 공법을 두려워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1년 03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18/2377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