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탕언 보도) 불가리아는 유럽 발칸반도 동북쪽과 맞대고 있으며 북으로는 루마니아와 다뉴브 강을 마주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세르비아, 마케도니아와 서로 인접했으며 남쪽으로는 그리스, 터기와 인접했고, 동쪽은 흑해와 근접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불가리아는 소련 세력권에 소속됐다. 구소련 붕괴에 따라 1990년 불가리아는 다당제를 실시했으며 2007년에는 유럽연합 일원이 됐다.
파룬따파[法輪大法-혹은 파룬궁(法輪功)]는 수련자로 하여금 우주의 특성 ‘眞, 善, 忍’에 동화되게 가르치며 사람들로 하여금 선량함을 지향하게 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며 반본귀진(返本歸眞)의 경지에 도달하게 한다. 파룬따파는 1992년에 전파된 이래 이미 전 세계 수억에 달하는 사람들의 심신에 이로움을 얻게 했으며 1백여 개 나라에 널리 전해졌다. 불가리아인들도 법광(法光)의 행운을 누리게 됐고 불가리아 언론은 파룬궁의 발양과 진상의 전파를 더욱 실증했다.
TV에서의 공법 시연
사진설명: 2009년 5월 하순, 불가리아 수련생들이 수도 소피아에서 처음으로 국제 법회를 개최했다.
2010년 7월 20일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가 11주년 될 즈음, 불가리아 국영 텔레비전 7채널 아침프로에서는 두 명의 서양 파룬궁수련생을 특별히 요청해 파룬궁을 소개하게 했다. 수련생들이 생방송 중에서 사회자와 관중들에게 공법시범을 보여주었고 아울러 중공의 박해중지를 호소했다.
사진설명: 불가리아 서양 파룬궁수련생(왼쪽)이 사회자와 관중들에게 공법을 시연하다.
불가리아어 『파룬궁(法輪功)』서적 발행
1999년 7월부터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갈수록 많은 해외 각국 민중들은 파룬궁의 평화로운 아름다움과 중국대륙에서 발생하고 있는 잔혹한 박해를 보게 됐다. 불가리아 민중들이 파룬궁에 대해 보편적으로 관심을 가졌고 2003년 3월과 10월에 수도 소피아에서 처음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의 미술전을 개최했는데 주류 매체들은 미술전에 대해 대량의 정면보도를 했다.
2004년 5월 불가리아 파룬따파 협회가 정식으로 성립됐고 불가리아어 『파룬궁』서적도 출판발행됐으며 아울러 수도 소피아의 도서 박람회에서 전시하고 판매됐다.
‘데일리 뱅커’ 전체페이지에서 박해진상을 보도
2004년 11월 13일, 불가리아의 유명 신문인 ‘데일리 뱅커’에는 에카테리나 포포바(Ekaterina Popova)기자의 보도를 실었는데 전체 페이지에 파룬궁이 중국에서의 전파와 박해당한 사실에 대해 소개했다. 문장에서는 매주 토요일 혹은 일요일 불가리아 파룬궁수련생들이 보리스 공원의 연꽃 호수가에서 연공하는데 이런 수련생들 중에는 프로그램 개발원, 경제학자 및 건축가 등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 보도에서는 또한 천안문 분신자살은 조작이며 파룬궁을 모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게다가 국제 인권기구들도 잇달아 박해를 비난했다고 전했다. 특히 2004년 10월 11일 미국 국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304호 결의안, 중공에게 파룬궁박해를 중지할 것을 요구한는 내용도 포함됐다.
TV에서 『전법륜(轉法輪)』이 출판 발행을 전국적으로 보도
2005년 2월 20일 파룬궁의 주요 저서인『전법륜』이 불가리아어로 출판 발행됐고 불가리아 전국적인 유선TV 디에마(Diema) 2채널에서 기자회견을 취재했으며 아울러 당일 저녁뉴스에서 보도했다. 뉴스 보도 화면 중에는 단체 연공하는 모습과 불가리아어로 출판된 『전법륜』 및 한 수련생이 취재 중에서 파룬따파 수련 후 심신에 얻은 이로움을 진술했다.
2005년 5월 28일과 29일 불가리아의 가장 큰 도서박람회가 수도 소피아 국가문화궁에서 개최됐는데 파룬궁수련생들은 불가리아어 『전법륜』을 갖고 박람회에 참여했다. 21년 전 불가리아 공산주의가 해체됐고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오늘날 중국대륙 공산당이 선량한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하는지 쉽게 이해했다. 『전법륜』은 도서박람회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서적 중 하나였다.
불가리아 시민 “이것이 바로 내가 찾았던 것이다!”
2006년 1월 29일 불가리아 파룬궁수련생들이 수도 소피아 국가문화궁 앞거리 옆에 모여 사람들에게 파룬궁과 전 세계 많은 나라에 널리 알려져 환영받는 상황에 대해 소개했으며 아울러 중공이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하는 진상을 폭로했다.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에 대해 매우 흥미를 느꼈고 연공장에 찾아가 공법을 배울 것이라고 표시했으며 또한 어떤 이는 흥분해 말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찾았던 것이다!”
대부분 불가리스 국영TV 방송국과 신문사, 통신사들 모두가 이번 활동을 보도했다. 많은 기자들이 수련생들을 취재했고 진지하게 박해의 진상을 들었으며 그들도 청원서에 서명해 박해중지를 호소했다.
중공 노동수용소의 생체 장기적출 폭행 폭로
2006년 4월 19일 불가리아 파룬따파 학회가 기자회견을 개최해 중공이 노동수용소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폭행을 폭로했다. 몇 개의 전국적인 언론사 기자들이 기자회견 현장에서 취재하고 보도했다. 기자회견에서 랴오닝성(遼寧省) 쑤자툰(蘇家屯) 수용소는 일찍이 6천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을 감금했으며 그들의 장기를 적출한 후 몰래 살해했다. 언론에 넘기는 자료 중에는 ‘파룬궁박해추적국제조직’ 보고도 포함했으며 랴오닝성 장기이식의 대량 증거 및 파룬궁수련생의 장기적출 통화기록에 관해서도 인용했다.
사진설명: 민중들이 서명으로 중공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가 중지되기를 요구하고 있다.
헬싱키 위원회 파룬궁인권 지지
2006년 7월 20일에 개최한 중공의 파룬궁박해를 항의하는 기자회견에서 불가리아 헬싱키 위원회는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지지를 표시했다. 헬싱키 위원회 『객관』잡지의 편집자 줄리아나 메트디베 여사는 헬싱키위원회를 대표해 명확히 표시했다. “박해를 제지하려면 반드시 박해를 세상에 공개해야 하며 일체 노력을 다해 파룬궁수련생들을 도와 더욱 많은 불가리아 시민들에게 파룬궁을 알려야 하며 게다가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함께 비난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헬싱키 위원회 『객관』 잡지의 편집자 줄리아나는 박해를 제지하려면 반드시 박해를 세상에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2007년 8월 24일 ‘진선인(眞善忍) 국제미술전’이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막을 열었고 2주간 전시됐다. 모두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그 중 일부 화가들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일찍이 중공 노동수용소 및 감옥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미술전을 관람하는 사람들 모두는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인해 깊이 감동을 받았고 청원서에 서명해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비난했다. 미술전 소식을 전한 주요 언론사는 포커스(Focus), BGNES 및 불포토(Bulfoto) 등이다.
사진설명: 미술전을 관람하는 사람들은 아름다운 예술작품과 배후 이야기에 감동을 받았다.
‘소피아 레제코’지, “파룬궁은 일종의 더욱 좋은 생활방식”
2007년 10월 불가리아의 주요 영문매체 ‘소피아 레제코’는 특별 칼럼에서 장문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이 불가리아에서의 상황과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소개했다.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소피아 보리스 공원에서 단체 연공하는 파룬궁수련생은 기자에게 “파룬궁은 우리들로 하여금 더욱 좋아지게 했으며 더욱 너그럽고, 더욱 진실하며, 도덕이 더욱 고상하고 아울러 신체를 건강하게 했다. 파룬궁은 하나의 생활방식이다”라고 소개했다.
사진설명: 파룬궁수련생들이 소피아 보리스 공원에서 단체 연공했으며 사진은 수련생들이 연공한 후 촬영한 단체 사진이다.
문장에서는 ‘불가리아 수련생들은 불가리아인들의 반(反)박해서명을 이미 수천 만개를 모았으며 아울러 유엔과 유럽의회 및 불가리아 대통령, 총리, 각 부장, 의원 등 정치가들에게 보냈다. 이런 호소문은 불가리아 수련생들과 전 세계 파룬궁수련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 피비린내 나는 박해를 제지하는 증거’라고 보도했다.
문장발표: 2011년 02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26/2368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