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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邪黨)의 악행을 폭로하고, 정의와 양심을 불러일으키다

2011년 2월 21일 오전 11시, 호주 시드니 션윈공연 주최측 중 하나인 환우문화전파유한회사(環宇文化傳播有限公司), 뉴사우스 웨일즈 파룬따파학회와 시드니캐피톨극장은 연합 기자회견을 열고 호주사회와 언론에 향해 ‘시드니주재 중공영사관이 호주인들에게 명령을 내린’ 추악한 행위를 폭로했다. 시드니주재 중공 총영사관에서 호주주재 각국 대사관에 션윈예술단을 비방하는 소식을 보낸 사실이 폭로된지 얼마 안 되어, 시드니주재 중공영사관이 호주시민들에게 명령을 내린 행동이 폭로됐다. 특히 중공이 진상을 모르는 일부 화교 학부모를 이용해 교장 혹은 교사들에게 그들이 이미 예약해 놓은 션윈 공연표를 취소하게 했다. 환우문화전파유한회사 대변인 존 다르는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이것은 진실로 비극이며 호주인들도 중국인들과 똑같이 속임수 선전을 받은 것입니다.”

뉴사우스웨일즈 입법회 성원이자 쉐도우캐비닛 사법부장인 데이비드 클락(David Clark,MP)의원은 이 일에 대해 아주 놀라움을 표시했다. “만약 이것이 진짜라면 나는 아주 놀랍다. 나는 이 사실을 몰랐지만 만약 이 일이 사실이라면 국회의원들은 이 일에 대해 놀라고 관심과 주의를 가질 것이다. 이런 일은 추궁을 해야 한다. 우리는 학교 어린이들이 어떤 사람에게도 압력과 협박을 받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뉴사우스웨일즈 녹색당 의원 이안 코헨(Ian Cohen)은 이에 대해 표시했다. “우리 공공교육계통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 이것은 확실히 우려할만한 일이다. 원인은 그들이 아주 많은 수단을 사용해 아직 전반정황에 대해 그다지 파악하지 못하고 독립적인 판단능력이 없는 아이들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사실은 이전에 (중국공산당이) 호주정치계에 대한 위협보다 더욱 심각하다고 여긴다.”

호주 퀸즐랜드대학 정치학교수 추추이량(邱垂亮)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공이 션윈에 대한 비방은 온통 허튼소리일 뿐이고 황당무계하기 그지없다.” 그는 중공의 탄압은 오히려 사람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고 지적하며 실례를 들었다. “정치계에 있는 내 일부 친구들은 원래 공연을 가서 볼 시간이 없거나 혹은 중화문화에 대해서 그렇게 흥미를 갖지 않았다. 그런데 중공의 압력 때문에 오히려 그들은 꼭 가서 본다고 했다. 중공은 아주 미련하다. 이런 작법은 바라는 바와 정반대인 결과가 나타나 션윈에 대해 먹칠하는 효과에 도달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션윈에 흥미를 갖게 했다. 민주자유국가에서 중공의 이런 행위는 반작용만 일으킬 것이다. 오히려 션윈이 전세계에서 사람들의 사랑을 더욱 받게 하고 중공에 대해 극히 반감을 가지게 할 뿐이다.”

2011년 2월 16일 오전, 한국 ‘애국시민 단체협회’, 한국 파룬따파 학회와 부산시민 1백여 명이 중공 부산주재 총영사관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한국의 문화주권을 침해한 중공 부총영사 진옌광(金燕光)을 강제 출국시킬 것을 요구했다. 얼마 전, 미국 션윈(神韻) 국제예술단 내한 공연에 즈음해 진옌광 무리들은 한국 정부 및 사회단체에 침투해 중화 5천년 전통문화를 발양하고 있는 션윈 공연을 극력 저지하려 시도하다 끝내 실패했다.

한국 파룬따파 학회는 또 중공 대사관 정무처의 천하이(陳海), 문화부 직원 왕촨(王川) 등이 각기 션윈 공연을 예약한 고양시의 한 극장과 현지 정부에 션윈 공연에 대한 비방을 진행하고 공연 계약을 취소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극장 측은 “중국 대사관은 공연 중단을 요구할 자격이 없으며, 또한 공연을 취소해야 할 어떠한 근거도 없다”며 중공 대사관 직원의 무리한 요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엄중한 집단학살 혐의로 대만에서 형사고소를 당한 중공 랴오닝(遼寧)성장 천정가오(陳政高)는, 2011년 2월 18일 깊은 밤 대만 신주(新竹)시 시라이덩(喜來登)호텔에 도착해 또 다시 파룬궁수련생의 항의를 받았다. 호텔에는 이미 파룬궁 수련생들의 무수한 현수막으로 뒤덮였고 수련생들은 중국대륙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즉시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19일 아침 7시가 넘어 신주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미 시라이덩 호텔문 앞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파룬궁을 박해한 천정가오는 이미 형사 고소됐다”, “眞ㆍ善ㆍ忍을 박해하면 천리가 용납하지 않는다” 등 대형 플래카드를 들고 서있었다. 또 “천정가오 당신은 고소됐다,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중지하라”고 끊임없이 외치면서 천정가오의 악행을 폭로했다. 천정가오가 장쉐량(張學良)의 고택을 방문할 때 한 파룬궁 수련생이 대면에서 천정가오에게 소송장을 넘겨주고 천에게 알려주었다. “선악에는 반드시 보응이 있다!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중지하라!”

문장발표: 2011년 2월 24일
문장분류: 밍후이주간제476기>중요시사
원문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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