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차이쥐 뉴욕 보도) 2011년 2월 12일, 섣달 그믐날 뉴욕 플러싱 거리에는 토끼해 퍼레이드를 구경하는 사람들로 붐볐고 대로 양쪽 보행도로에는 사람들이 겹겹이 둘러싸여 꽉 찼다. 주목을 끄는 파룬궁 대오의 진용은 웅장하고 화려했으며 색채가 밝고 아름다워 관중들 카메라 렌즈의 초점이 됐으며 가장 많은 환영을 받았다.
뉴욕 파룬궁수련생들이 플러싱 신년퍼레이드에서 풍채를 보여주다
뉴욕 파룬궁수련생들이 플러싱 신년퍼레이드에서 풍채를 보여주다
뉴욕 파룬궁수련생들이 플러싱 신년퍼레이드에서 풍채를 보여주다
뉴욕 파룬궁수련생들이 플러싱 신년퍼레이드에서 풍채를 보여주다
선두의 고전복장을 한 천국악단은 사람들에게 신선함을 가져다주었으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파룬성왕(法輪聖王)’, ‘법고법호 진시방(法鼓法號震十方)’, ‘법정건곤(法正乾坤)’ 등 여러 수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악곡은 악대 지휘 지휘봉에 따라 흘러나와 빛과 희망을 전달했다.
여러 개의 ‘파룬따파하오’ 현수막은 밝고 따뜻한 느낌을 주었다. 청순한 선녀들이 손에 연꽃을 들고 유유히 움직였고 신년을 맞이하는 대련(對聯)에는 ‘춘풍이 따스함을 가져다주니 천가호가 기뻐하고(春風送暖千家喜), 불법이 마음속 파고들어 신년을 맞이하네(佛法入心迎新年).‘ 가로 폭에는 ’신년 경축‘이라는 글귀가 붙었다. 3개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큰 수직 현수막에는 작은 파룬이 ’眞ㆍ善ㆍ忍‘ 세 글자 진언(眞言)을 둘러싸고 상감되었다. 아름다운 현수막에는 파룬궁수련생들의 깊은 선량함이 담겨 있었다.
여러 명의 서양 파룬궁수련생들은 오색영롱한 전통 큰 초롱불을 메고 있었는데 명절 즐거운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됐다.
또한 남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용춤, 사자춤도 있었는데 금용비무(金龍飛舞), 은사도약(銀獅跳躍), 일로주래(一路走来), 호불위풍(好不威風)은 길가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마지막에는 자태가 늠름한 요고대(腰鼓隊)였다. 요고는 제세(濟世)의 복음을 전달했으며 플러싱 신묘년의 신년 퍼레이드에 원만한 마침표를 찍었고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희망과 축복을 주었다.
플러싱 주민 리(李)씨는 매년 모두 아이를 데리고 신년퍼레이드를 구경한다. 그녀는 올해 퍼레이드를 보고 ‘파룬궁은 아주 대단하다’는 인상을 받았다며 그녀의 두 아이는 모두 용춤을 가장 좋아했다고 말했다.
화교 린(林)씨는 “매년 설마다 기회를 내서 아이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구경하며 신년 분위기를 체험하는데 아이들이 중국의 풍속과 문화를 알 수 있게 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그의 네 살 자녀 비나(Vinna)는 퍼레이드 중에서 용춤이 가장 멋있었다고 말했다.
황후(皇后)구 주민 메이마(Mayma)는 “퍼레이드 중에 외국 문화를 소개하는 장면이 좋았다”며 “파룬따파 퍼레이드가 가장 멋졌으며 수련생들이 중국에서 박해당하지만 여기서는 공개적으로 전시하는데 나는 그들로 하여 행복하다”고 말했다.
플러싱 주민 왕씨는 “우리는 해마다 와서 파룬궁을 구경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이야기 하는 것은 믿을만 하고 거짓이 없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대륙에서 미국에 온지 얼마 안 된 양(楊)씨는 “미국 화교들의 활기찬 새해맞이 풍경은 내용이 다채로웠으며 국내보다 훌륭하다. 이곳은 모두 중국전통의 용춤, 사자춤, 요고 등인바 이것은 미국이 우리 중국인의 풍습을 매우 존중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총적으로 한국인 팀이 준비한 것은 우리 중국의 것보다 많으며 그들의 대오와 복장을 비겨볼 때 중국의 것은 조금 산만한 느낌을 준다. 오직 파룬궁 대오만이 한국인들과 비길 수 있었다.” 양 선생은 퍼레이드를 다 본 후 “평화와 고요함 및 발달을 느꼈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1년 02월 13일
문장분류: 톱기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13/2362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