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디에이고 파룬따파(法輪大法) 학회에서 주최하고 샌디에이고 대학교 파룬궁 동아리에서 후원한 제1회 진선인(眞善忍) 미술전이 1월 25일 이 대학 전시실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미술전을 관람하는 교수와 학생, 직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은 눈물을 머금고 그림을 관람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드는 그림 앞에서 오랫동안 발을 멈췄다.
사진설명: 불상 조각상이 가장 마음에 든 객원교수 리차트 클라그 부부.
미술전 방명록에는 “강력하다(Powerful)”, “충격을 받았다(Shocked)”, “대단한 전시회(Excellent exhibit)”, “우리 세상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잊지 말자(Remember the stories happened in our world)”, “더욱 자비로운 세계를 만들자(Create a more compassionate world)” 등 가슴속 깊이 우러나오는 글들이 남겨졌다.
대학생 캐빈은 미술전 관람 후 거의 매일 학생들과 친구들을 데리고 미술전에 찾아왔다. 레스토랑 매니저 마리아나는 자신의 친구 몇십 명을 나누어 데리고 미술전을 찾았다. 그녀는 친구들마다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었다고 전했다.
학교 기숙사 관리부서 경리 빌은 관람 후 자발적으로 교내 모든 동아리에 미술전 개최 정보와 관람 소감을 전달하며 사람들에게 미술전을 추천했다. 빌은 파룬성왕(法輪聖王)을 가장 좋아했는데 이전에 곤혹스러웠던 일을 단번에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의 생명은 다양한 고차원에서 기원했으며 차원마다 한 갈래 회귀의 길(Return Channel)이 관통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객원교수 치라드 클라크 부부는 ‘불상(佛像)’ 그림을 가장 좋아했다. “보는 순간 말할 수 없는 기쁨과 행복, 감동(pleasure, happiness and touched)을 느꼈습니다.”
프로 예술가를 지망하고 있는 학교 직원 쥴리 여사는 ‘중원의 수난(蒙難在中原)’ 작품에 깊이 끌렸다. 그녀는 그림 속 여주인공이 거대한 난을 감당하면서 이겨나가는 상황에서 비범한 인내력과 평화를 나타냄이 사람에게 눈물을 흘리게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화가의 공력에 깊이 탄복한다고 말했다.
최근 진선인 미술전은 미국 웨버(Webber) 대학에서도 한 달간 전시됐고 미술전을 찾아온 연분 있는 많은 대학 교수와 학생들을 감동시켰다.
문장발표: 2011년 02월 11일
문장분류: 밍후이주보 201호 > 첫면
원문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201/A01/82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