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징루위보도) 중공당수 후진타오(胡錦濤)가 2011년 1월 20일 오후 워싱턴을 떠나 시카고에 도착하여 이틀간의 방문을 진행했다. 환영 인파속에서 양지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환영’을 하고 있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장쩌민(江澤民), 뤄간(羅幹), 류징(劉京), 저우융캉(周永康)을 법에 따라 처벌한다.’,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등의 중문과 영문으로 된 현수막을 들고서, 말보다는 침묵하는 평화적인 방식으로 내심의 상태를 표현했다.
미중 파룬따파학회 책임자 양썬(楊森)은 말했다. “우리는 미국 대중들과 오바마를 포함한 모든 양심 있는 사람들에게 인권은 첫 번째로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호소한다. 아주 많은 사람들은 중국의 거짓 번영에 기편당하여 감히 나서서 인권을 이야기하지 못하고 있다. 오늘 우리는 시카고 시민들에게 이번 박해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는 것과 박해는 반드시 즉각 정지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 나는 후진타오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련생들 역시 높은 소리로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 ‘장쩌민(江澤民), 뤄간(羅幹), 류징(劉京), 저우융캉(周永康)을 법에 따라 처벌한다.’ ‘중공해체, 파룬궁 박해제지’를 외칠 것이다.”
파룬궁수련생들이 후진타오가 투숙한 반도호텔 부근에서 항의하며 박해 중지를 요구했다.
양썬은 “후진타오는 중공의 현재 우두머리지만, 파룬궁 박해는 사실상 장쩌민과 중공이 상호 이용하여 1999년부터 시작한 것이다. 이 박해는 이미 11년간 지속되었고 아주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아직도 혹형으로 괴로움을 당하거나 불법으로 세뇌반, 노동교양소, 감옥에 감금되어 있다. 그들은 줄곧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양썬은 이어서 말했다. “나는 인권은 보편적인 가치이며, 신이 우리에게 준 권리라고 생각한다. 매 시민은 마땅히 신체의 자유, 언론의 자유, 집회의 자유를 향수해야 한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모두 자신의 직업이 있다. 그들이 ‘眞․善․忍’을 신앙하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근본적으로 잘못이 없다. 미국에서는 미시간대로에서 정정당당하게 현수막을 걸고 모든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는 좋다’를 알려 줄 수 있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천안문광장에서 연공자세만 취해도 잡혀가거나 혹형의 괴로움을 당하게 될 것이다.”
전 칭화(清華) 대학 부교수인 파룬궁수련생인 쉬인(須寅) 역시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이미 11년간 지속되었으며 박해는 마땅히 즉각 중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 2011년 01월 22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2/胡抵芝加哥-法轮功学员吁法办凶手(图)-2352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