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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자의 발자취 온 천하에 –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비엔나(사진)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정칭 종합보도)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는 알프스산 동북 산기슭과 비엔나 분지의 서북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비엔나 삼림을 등지고 있으며 앞에는 넓은 다뉴브 강을 마주하고 있으며 2천년 문화가 모여 하나의 심오한 대도시로 됐다. 로마제국과 오스만투르크 제국 시기의 휘황찬란함이 비엔나에 부지기수의 웅장한 건축물들을 남겨 ‘음악의 도시’로 됐으며 또한 베토벤, 모차르트와 말러 등 많은 음악가들의 이목을 끌어 그들의 고전주의 작품과 문화유산을 계승했다.

파룬궁(혹은 파룬따파)은 1992년 5월에 중국대륙에서 전파됐는데 우주의 특성 ‘眞ㆍ善ㆍ忍’을 기본원칙으로 하여 덕(德)을 중히 여기고 선량함을 수련하는 것을 강조하며 수련자로 하여금 심신에 이로움을 얻게 했다. 또한 성명쌍수의 불가상승(佛家上乘) 공법으로 수억에 달하는 사람들이 심신에 수혜를 받았으며 전 세계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아주 빠른 속도로 전파됐다.

세계 기타 나라와 지역들과 마찬가지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은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도 전파됐다. 1998년부터 이곳의 인연 있는 사람들도 연이어 법을 얻어 수련을 시작했다. 2001년 10월 23일 오스트리아 파룬따파 협회가 정식 성립됐다.

비엔나에서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폭로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중공)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시작했다. 오스트리아 파룬궁수련생들은 수도 비엔나에서 근 10년에 달하는 반박해 활동을 진행해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과 본국 민중들에게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 폭행을 폭로했으며 아울러 국제사회에 이번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잔인무도한 박해제지에 도움주기를 호소했다.

2006년 4월 7일부터 4월 9일까지 유라시아 재무장관 정상회담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됐다. 이 회의는 25개 유럽국가와 중국을 포함한 13개 아시아국가 재무장관 정상회담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은 회의장 밖에서 행사를 개최해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폭로했다.


사진설명: 대통령 관저 호프부르그(Hofburg) 밖에서 중공의 폭행에 항의
 


사진설명: 대통령 관저 호프부르그(Hofburg) 밖에서 중공의 폭행에 항의


사진설명: 유명한 쉔브룬(Schoenbrunn)궁전 정문 맞은편에서 중공의 폭행에 항의

비엔나 시 중심의 성 슈테판 성당은 비엔나의 상징이다. 비엔나 파룬궁수련생들의 ‘정보의 날’ 활동은 모두 슈테판 성당 광장에서 개최됐다.

二零零八年七月十九日,维也纳法轮功学员在斯蒂芬大教堂广场举行信息日
사진설명: 2008년 7월 19일, 슈테판 성당 광장에서 ‘정보의 날’을 개최하는 비엔나 파룬궁수련생들


사진설명: 2005년 11월 19일 파룬궁수련생이 슈테판 성당 광장 앞에서 한 부부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다.


사진설명: 2009년 5월 16일 ‘세계 파룬따파의 날’ 행사를 기쁘게 경축하는 모습

사진설명: 2004년 6월 19일, 세계 각지에서 온 파룬궁수련생들이 비엔나에 모여 퍼레이드를 개최

연꽃 차로 진상을 알리다

오스트리아를 순환하는 자동차의 여행 진상 활동이 2006년 9월 18일부터 9월 24일까지 개최됐다. 오스트리아 9개 주를 순회하는 이 자동차 여행은 아주 많은 도시, 시골마을과 세계 유명 관광지, 스키 명승지를 지났는데 많은 오스트리아 사람들과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무고하게 박해당하는 진상을 알려주었다.

유럽 법회가 비엔나에서 개최

2004년 유럽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6월 20일 비엔나에서 개최됐다.

眞善忍 미술전

“마음에 충격을 주며 극도의 감상가치를 구비한 전시회로 사람을 감동시키는 작품!” 한 오스트리아 화가가 비엔나에서의 제2회 진선인 미술전을 관람하고 방명록에 남긴 글이다.

음악인 아이바 여사는 미술전을 관람한 후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이런 그림 배후에 특수한 함의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파룬궁에 대해 이해한 후 그녀는 즉시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신청했다.

한 노인은 모친이 박해로 사망한 아들을 안고 있는 그림을 보고 충격을 받았으며 그림이 전달하는 내용이 그의 추억을 떠오르게 했다. 그는 1962년에 보스니아에서 추방되어 오스트리아에 오게 됐는데 공산당 정권의 흉악한 세력에서 도망쳤으며 그도 일찍이 수용소에 감금된 적이 있었다고 했다. 그는 나중에 한 유명한 교수에게서 회화를 배웠다. “이 그림은 아주 위대합니다. 기예가 아주 뛰어난 데 놀라울 정도입니다.”

적지 않은 관람객들은 그림 작품들을 관람한 후 파룬궁을 배우려 했다. 사람들은 늘 화랑에서 머무르며 떠나기 아쉬워했다.


사진설명: 비엔나 시 중심 화랑에서 진선인 미술전의 작품들을 보고 감동을 받고 있는 시민들

오스트리아 의원이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관심을 갖다

유럽 녹색당 부의장이며 오스트리아 녹색당 외교사무 대변인 울라이케 루나세크(Ulrike Lunacek)와 오스트리아 현임 여당 사회당 발전원조정책 대변인 페트라 베이어(Petra Bayr) 모두 각기 성 슈테판 성당 광장에서 개최한 정보의 날 행사현장에 찾아와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에서 잔혹하게 박해당하고 있음에 관심을 표시했다.


사진설명: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비난하는 오스트리아 녹색당 외교사무부 대변인 울라이케 루나세크


사진설명: 사회당 대변인인 페트라 베이어 여사는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는 것은 아주 끔찍한 일이라고 표시했다.

언론보도 – 무료 야외 공법

 

『비엔나에서 가장 좋은 것』(Best of Vienna) 잡지의 2002년 하반기 특간호에서는 파룬궁에 대해 보도했다. 이 잡지는 6개월에 한 번 발행하는 잡지로 전문 독자들에게 비엔나에서 가장 좋은 소식을 소개한다. “스케줄이 너무 많고 헬스클럽이 너무 비싸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다시는 꾀를 부릴 수 없게 됐다. 매일 아침 파룬궁수련생들은 헬덴 광장에 모여 연공했으며 이 공법은 간단하고 무료이며 배우기 쉬워 바로 따라할 수 있다.”

문장 중에서는 또 “3년 간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에서 박해당하는 원인은 그들의 숫자가 중공 당원의 인원수를 초과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비엔나 도시공원에 위치한 파룬궁 야외 연공장에는 10년 전 몇 명의 수련생들로부터 발전해 현재는 몇 십 명이 되며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계속하여 비엔나에서 전파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1년 01월 0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4/2345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