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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광장에서의 감동적인 양심의 호소(사진)

[밍후이왕](밍후이기자 정위옌 ,우융 타이베이 보도) 며칠 동안 흐린 날씨에 짓궂게 내리던 비가 사라진 2010년 12월 18일 토요일, 맑게 갠 하늘에서 황금색 빛이 뿌리고 있었다. 천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과 그 가족, 친구와 파룬궁 지지자들이 타이베이 자유광장에 모여 ‘양심호소, 박해중지’를 주제로 기자회견 및 대형 퍼레이드를 거행해 중국공산당(중공)의 사악한 본질과 파룬궁을 참혹하게 박해한 사실을 폭로했다.

二零一零年十二月十八日台湾法轮大法学会举行“呼唤良知 停止迫害”记者会

사진설명: 12월 18일 대만 파룬따파 학회에서는 ‘양심호소, 박해중지’ 대형 퍼레이드와 기자 회견을 가졌다.

오전 9시 후, 파룬궁 수련생들이 자유광장에 모여 진상 플래카드와 진상 표어 깃발을 준비했으며 관광객들에게 진상자료를 나눠주고 있었다. 광장 한 모퉁이에서는 천막을 쳐놓고 무료로 파룬궁 공법을 가르치고 있었다. 대륙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와서 자료를 읽어 보거나 가져 갔다. 광장 변두리에 놓여있는 진상 그림들 앞에서는 동서양 관광객들이 큰 관심을 갖고 토론이 분분했다. 광장 정문 앞에 걸려있는 중공의 파룬궁박해 중지요구 플래카드가 연이어 대륙 관광객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어떤 이는 사진기로 이 장면을 찍었으며 적지 않은 관광객들은 수련생들에게 자기들이 며칠 동안 웨탄(月潭)을 관광하면서 이미 3퇴를 했다고 말하는데 아주 상쾌한 모습이었다.

중국인들 감탄 “이러한 장면을 볼 수 없었다”

키가 훤칠한 한 중국대륙 젊은이가 파룬궁 수련생에게 말했다. “제가 보기에 퇴당 인원수가 8500만을 넘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은 탈퇴하고도 사람들에게 감히 알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광장에서 근 1백 명이 넘는 수련생들이 단체 연공하는 것과 또 다른 장소를 준비하고 있는 수련생들을 보았다고 감탄하며 “우리는 이런 장면을 전혀 볼 수 없었습니다. 대만인들은 정말로 좋겠습니다. 얼마나 행복하겠어요”하고 말했다.

 大陆观光客翻阅或拿取法轮大法真相资料

사진설명: 대륙 관광객들이 펼쳐놓은 진상자료를 가져가다

 法轮功真相引起中外游客高度关注与讨论

사진설명: 파룬궁 진상은 동서양 관광객들에게 큰 관심과 토론을 불러 일으켰다

기자회견은 오후 1시부터 시작했다. 대만 파룬따파 학회 장칭시(張淸溪) 회장은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중국 공산당은 80년 전 건당 이래 유혈 폭력으로 국민을 속이고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며, 사람과 싸우는 것을 쾌락으로 숭배하게 만들었다. 2001년 1월 23일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을 조작했으며 동영상에서 분신 자살자는 실제 현장에서 살해됐다. 이것은 중공이 지금껏 폭력과 거짓말 본성을 개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한다. 더욱이 사람들의 눈을 피해 남몰래 ‘생체 장기적출’ 폭행까지 저질렀다. 캐나다 저명한 인권 변호사인 데이비드 마타스와 캐나다 전 아태 국무장관이자 경력이 풍부한 국회의원 데이비드 킬고어 두 사람은 ‘이것은 이 지구상에서 전례 없는 사악한 행위로 오늘까지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내일의 광명을 위해 양심을 깨우쳐 박해 중지시키자’

성명은 계속됐다. “사람이 다스리지 못하면 하늘에서 다스린다. 이러한 사악한 정권은 반드시 붕괴돼야 한다. 이 사악한 정권의 진면모를 인정한 사람들은 이 사악의 순장품이 됨을 피할 수 있다. 오늘까지 이미 8500만 명이 중국공산당에서 탈퇴 했다. 사악한 당이 철저히 해체되기 전, 우리는 반드시 전면적으로 옛부터 오늘까지 중국과 해외에서 사악하기로 전면적인 이 사교 조직 공산당을 반성할 필요가 있다. 기만당한 민중들에게 그 사악한 본질을 인식하게 해야 하여 공산당에 대한 일체 환상을 포기하고 양심 있는 사람들과 손잡고 다 함께 박해를 제지시켜야 내일의 광명을 볼 수 있다.”

“呼唤良知 停止迫害”记者会,台湾法轮大法学会理事长张清溪发表声明
사진설명: 기자회견에서 발표하는 대만 파룬따파 학회 장칭시 회장
 

파룬궁 인권단체 발언인 주완치(朱婉琪) 변호사는 기자회견에서 변호사 단체를 대표해 모든 중국 대륙에서 박해 당하고 있는 민중과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중공 관료를 고소하고 파룬궁 수련생들의 인권을 위해 변호하는 변호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민주 자유 인권에 서 있는 대만 사회에 대해 계속해서 더욱 많은 정의의 역량을 집중해 중공의 피비린내 나는 박해를 제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揭露中共公安毒打法轮功学员的行动剧
사진설명: 중공 공안이 혹독하게 파룬궁 수련생을 때리는 폭로극

揭露中共医疗单位活摘器官非法图利后并毁尸灭迹
사진설명: 중공 의료계에서 산채로 장기를 적출해 불법적인 이익을 챙긴 후 시체는 소각해 버림을 폭로

주완치 변호사는 새로운 정보를 소개했다. “대만 입법원에서는 2010년 12월 7일 오후, 모든 입국을 신청한 중국 관료 및 중공 고위 간부 중 인권을 심각하게 위반한 인물에 대해 우리 법무부, 대륙위원회와 이민기구 등 주관 기관에서 즉시 환영하지 않은 인물로 입국 허가증을 발급하지 않는다는 제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에서 마땅히 각지 정부 기관과 민간 조직에 통지해 대만에서는 모든 인권에 심하게 간섭하는 중공 고위 관료는 환영하지 않을 뿐더러 초대하지도 않으니 초청을 거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일은 이미 직접 중공의 반응을 얻었다. 인권을 박해하는 국가보안 직원은 전화로 대만으로 갈 것인데 정말로 대만에 입국할 수 없는지 알아보겠다고 했다. 해외 인권운동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이 제안이 좋다고 말했다. 이리하여 홍콩과 세계 기타 국가와 지역에서도 다 함께 도와줄 것을 약속했다. 더욱 많은 중국인들이 용감히 걸어 나와 중공에게 ‘내 인권을 돌려달라!’고 말해야 하며 이 세계로 하여금 모든 중화 국민들이 더는 적색테러의 독해를 받지 말기를 희망한다.”

참혹한 사실 앞에서 회피할 방법이 없어

이어서 몇 명 파룬궁 수련생들이 ‘생체장기 적출 거래,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시연을 했다. 길가던 사람들과 관광객들, 광장 질서 유지를 감당한 경찰들은 모두 놀라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중공이 너무나 잔인하다는 의견이 분분했다. 몇 명 대륙 관광객은 믿을 수 없다면서 자신이 태어나고 성장한 곳에서 이 같이 인성을 파괴하는 사실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에 할 말을 잃었다.

台湾法轮功学员十二月十八日举行“呼唤良知
사진설명: 중공 정권의 불법적인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 판매 시연

대만 파룬궁 수련생들은 12월 18일 ‘양심호소, 박해중지’란 대형 퍼레이드를 거행했다. 자유광장에서 출발하여 101빌딩 옆까지 갔는데 노상에서 많은 민중의 주목을 끌었다.

신탕런(新唐人) 깃발을 든 북팀은 ‘기세 드높은 하늘의 위세’로 흙먼지를 쓸어버렸다. 천여 명의 ‘천국악단’ 행렬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음악을 연주했다. 처음 행렬에는 ‘파룬따파 세계에 널리 알려지다’를 주제로 세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이 온 세상에서 환영받고 있음을 알렸다. 두 번째 행렬에는 ‘천고 이래 중원이 억울한 재난을 당하다’로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한 사실을 폭로했으며, 세 번째 행렬로는 ‘탈당해야만 평안을 보존할 수 있다’를 주제로 박해를 제지하고 공산당 탈퇴해야만 중국 인민은 자신을 구할 수 있으며 더 이상 공산당의 순장품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호소했다.

퍼레이드 노정은 자유광장에서 출발해 중산난루(中山南路), 아이궈둥루(愛國東路), 항저우난루(杭州南路), 중샤오둥루(忠孝東路), 맨샌루(逸仙路), 쑹가오루(松高路)을 경과해 맨 나중에 신이(信義)광장에 도착했다. 시위 행렬은 상가, 학교, 기관을 지났다. 비록 주말이었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상가 안에 있던 사람들이 밖으로 나왔으며 많은 행인들도 걸음을 멈추고 관람했다.

위왕(欲往) 청년체육오락센터에서 공를 차고 있던 여성 천(陳)씨는 시위 행렬의 호소가 아주 선명하다며 중공이 어떻게 생각하든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은 아주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일찍이 말레이시아에 갔을 때 파룬궁 수련생들의 시위를 본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시위로서 호소하는 것은 아주 필요하므로 마땅히 존중을 받을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자국민을 박해하고 국가를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

아이궈둥루(愛國東路)에 있는 혼례복점 사장과 직원들은 문 밖에 뛰어나와 구경했다. 직원 원(溫)씨는 늘 홍콩, 대륙 등 양안 세 지역을 다녔으므로 파룬궁 진상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더욱 중공의 인민에 대한 참혹한 수단을 똑똑히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젊은 여 동료에게 시위 행렬의 플래카드 및 진상자료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다. 두 동료는 어이가 없어 하며 “대만에 있는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우리는 정말로 행복해요”하고 말했다.

다른 혼례복점 사장 린(林)씨는 매년마다 대륙 박람회에 참가했지만 절대로 대륙에 투자할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그는 뉴스에서 중공의 비이성적인 모습을 많이 보았으며 또 자국민들을 박해하고 더욱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한 일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린 선생은 사람들에게 어처구니없는 한가지 사실을 말했는데 그의 한 친구가 파룬궁 수련생과 이름이 똑같다는 이유로 대륙에서 입국시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린씨는 “이러한 곳에 누가 감히 가서 투자를 하겠는가?”라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이 인권에 대한 노력에 탄복하면서 대만 정부와 민중은 중공의 인권 박해의 진면모를 잘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오직 파룬궁만이 할 수 있다”

랴오(廖)씨는 휴가를 이용해 승용차로 항저우난루(杭州南路)에 왔다가 마침 시위대 행렬과 마주쳤다. 수련생은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랴오 선생은 수련생들을 향해 웃으면서 머리를 끄덕였다. 그는 파룬궁이 아주 좋다는 것을 알고 있는 차에 이렇게 마침 만나게 되여 아주 기쁘다고 말했다. 천국악단으로부터 시작해 줄곧 마지막 두 번째 요고대까지 보았다. 그는 “퍼레이드 대오의 많은 사람들이 평화롭게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킨 장면을 보았다”며 “오직 파룬궁만이 이렇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대법을 소개한 진상자료를 차안에 넣었으며 집에 가서 잘 읽어 볼 것이라고 표시했다.

한 할머니는 특별히 달려 나와 시위 행렬을 구경했다. 그녀는 수련생이 전달하는 진상자료를 기쁘게 받은 후 또 수련생에게 종이로 만든 연꽃 모양 책꽂이를 달라고 하면서 이것이 평안을 보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연꽃 책꽂이를 받은 후 끊임없이 머리를 끄덕이면서 고마운 마음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좋은 마음은 복을 받을 것입니다. 당신들의 성공을 축복합니다”고 말했다.

대만 민중은 파룬궁 지지

일찍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언론 사업을 하던 후(胡)씨는 최근 미국에서 대만으로 돌아왔다. 그는 파룬궁의 퍼레이드를 보고 힘을 얻어 사진기로 배터리가 없을 때까지 찍었다. 그는 반드시 오늘이 찍은 시위 행렬 화면들을 인터넷에 올려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후씨는 중공이 늘 거짓말로 시비를 뒤 바꾸어 이익으로 위협하면서 강제로 언론사를 교란시킴을 알고 있었다. 그는 6.4 천안문 사건을 예를 들었다. 중공은 확실하게 군대를 이용해 학생 민주운동을 유혈 진압했다. 그러나 그들은 오히려 학생들이 폭동을 일으킨 것으로 보도했다. 당시 그가 몇 번 중공 당국에 협조하지 않자 그들은 사람을 파견해 어떠어떠하게 그를 없애 버릴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유감스럽게도 대부분 언론이 중공의 회유 하에 양심을 어기고 많은 허위 보도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대만에서 인권을 박해한 중공 관료가 입국할 수 없다는 결의안이 입법회를 통과한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죠! 바로 이런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그들이 정말로 감히 온다면 바로 그들에게 수갑을 채워 체포하고 동영상으로 찍어 증명으로 남기고 세상에 공개해 이러한 악인의 몰골을 보게 해야 합니다.”

천국악단이 연주한 성탄 음악곡을 점포 밖에서 즐겁게 보고 있던 명품점 직원 우(吳)씨는 마침 시위 행렬이 큰 글씨로 쓴 “3419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로 사망했다”는 백색 플래카드를 보았다. 그녀는 아주 분개하면서 중공이 신앙을 박해하기 위해 사람을 죽이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고 표시했다. 또 사람에게 산채로 장기적출한 것은 더욱이 하늘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에서 온 황(黃)씨와 친구는 사방에 ‘法輪大法好’ 깃발이 휘날리며 많은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퍼레이드를 참가한 모습을 보자 사진기를 들고 끊임없이 장면은 찍었다. 그들은 시위 행렬 장면이 매우 장관이라고 말했다.

문장완성: 2010년 12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19/自由广场呼唤良知-震撼人心-图–2338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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