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대만 중공인권 불량배 입국 거절 관련 – 홍콩의원들 국제사회도 뒤 따라야

글/ 홍콩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세계인권선언일에 즈음하여, 대만 입법원은 12월 7일 심각하게 인권을 위반한 중공관리와 중공고위관원의 입국불허를 정부에 요구하는 관련 제안을 통과시켰다. 아울러 정부는 마땅히 각급 지방정부기관과 민간조직에 명령을 내려 엄중하게 인권을 위반한 중공관리와 고위간부의 방문요청을 거절하고 환영과 접대를 하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고 촉구하였다.

최근 대만에서 이 제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홍콩 민주파 지도자와 입법회의원들이 이를 높이 평가하고, 아울러 전 세계 정부가 대만을 따라 중공의 지속적인 인권침해를 제지할 것을 호소하였다.

각국 정부가 뒤따라 할 것을 희망

입법회의원 천워이예(陳偉業)는 이 제안은 아주 독특하고 큰 의의가 있는 것으로 대만 입법원은 아주 훌륭한 선례를 열어놓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나는 (대만이) 하나의 강력한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전달했으며 또한 중국대륙의 중앙정부에 대해서도 인권문제 있어 더 이상 부단히 지연하고, 계속 모르쇠로 일관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인권을 존중하는 모든 정부라면 모두 떨쳐 일어나 태도 표시를 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라고 했다.

그는 이어 전 세계 각 국 정부에 대해 모두 대만의 방법을 따라할 것을 호소하면서 아울러 관련 예를 들었다. 그는 “제 2차 세계대전 후, 매우 많은 2차 대전의 전범들이 모두 기타 지역에 은닉하여 있어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지명수배를 당했다. 인권을 침해한 것은 사실 국제적 범죄행위로, 내가 여기건대 대만의 방법을 여러 나라 정부가 참고하고 따라할 가치가 있다.” 고 주장했다.

천위원은 이 눈덩이가 갈수록 커진다면, 중공에 대한 압력은 갈수록 커질 것이라고 했다. 그는 “국제조직과 각 지방 정부는 마땅히 인권문제에 있어 부단히 관련조치를 강화하여 중국 인민의 기본적인 인권자유의 문제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중공중앙에 압력을 가해야 한다.” 고 했다.

대만의 장거는 전대미문의 일

량야오중(梁耀忠) 입법회의원 역시 대만의 이 전대미문의 장거는 의의가 아주 크다며 높이 평가했다. 량의원은 “대만 의원은 모두 연합하여 전 세계에 알려줄 수 있다. 즉 그들은 일부 국가, 특히 중공정부의 인권을 위반한 관리들이 대만에 입국하는 것을 환영하지 않는다고 말이다. 내가 여기건대 아주 훌륭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국제적으로 갈수록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대륙의 인권상황에 대해 량의원은 일국양제의 홍콩 역시 마땅히 앞장에 나서서 중공당국에 대해 반드시 대륙의 인권을 개선해야 함을 알려야 한다고 했다. 그는 “불만의 목소리는 단지 국외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부단히 커지게 될 것인바 중공정부가 더 이상 개선하지 않는 이상 반드시 하늘의 징벌을 받을 날이 올 것이다.” 라고 했다.

민주파 지도자 – 중공 악인에 대한 국제적 고소 안 지지

‘홍콩시민 애국지원 민주운동연합회’ 주석 스투화(司徒華) 역시 일전에 국제적으로 인권을 박해한 중공관원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는것에 대해 지지를 표시했다. 그는 “내가 여기건대 무릇 이런 관리들이 해외의 어떠한 곳을 방문할 때마다 이러한 행동을 한다면 파룬궁 및 기타 사람들에 대한 그들의 박해행위를 폭로하는데 있어 아주 좋은 일일 것이다.” 라고 밝혔다.

세계 인권선언일에 즈음하여, 이미 입법원을 비롯하여 가오숭현、장화(彰化)현、먀오리(苗栗)현、화롄(花蓮)현、윈린(雲林)현、자이시 등 대만의 여러 현과 시의회에서 잇달아 같은 제안이 통과되었다.

파룬궁 인권변호사단 대변인인 주완치변호사는 앞으로 대만의 모든 현시의회에서 이 제안을 통과시키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변호사는 이어 홍콩과 기타 국가 및 지역이 공동으로 “국제사회는 마땅히 강대한 민의로 인권을 심각하게 박해하는 중공을 제지”하는 장거에 나설 것을 호소했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15/台拒中共人权恶棍-港议员吁国际仿效-2336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