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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대만 법회 원만히 열리다

11월 28일 일요일, 2010년 대만(臺灣)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타이베이(臺北)시 대만 대학체육관에서 성대히 열렸다. 대만 각지와 스리랑카, 마카오,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7천여 명 파룬궁 수련생들이 이 성대한 모임에 참가했다. 18명 수련생들이 발언하고, 회의참가자들과 함께 그들이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자신을 수련한 체득을 나누었다.

타이베이 뤼수진(呂淑今)은 금년에 68세로, 13년 동안 수련했고, 매일 연공장에 나가서 연공을 견지했는데 멈춘 적이 없었다. 1년 1개월 동안을 이용해 『전법륜』을 암송하고 베꼈다. 수련을 첫 자리에 놓은 그녀는 스린(士林) 야시장에 가서 대륙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오후 4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하루도 멈춘 적이 없으며 어떤 때는 큰 바람이 불고 큰 비가 와도 마찬가지로 파룬궁 진상부스를 펼쳤다.

우수 교사에게 주는 ‘사탁상(師鐸奬)’을 받은 예위한(葉育涵)은 이번 심사에서 전 대만에서 유일하게 이 영예를 얻은 초등학교 교사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업무상이든지 생활상이든지 모두 파룬따파 법리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고, 학교에서도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표준의 사람이었다. ‘진(眞)ㆍ선(善)ㆍ인(忍)’의 실천자로서 가장 우수한 교사였고, 그녀가 가르쳐온 학생 및 그가 가르치는 반은 모두 가장 우수했다. 예위한은 그녀의 표현이 이처럼 우수한 것은 모두 파룬궁에 돌려야 한다고 했으며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그녀가 이 상을 받게 된 것은 모두 그녀가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기에, 자연적으로 여기에 도달한 것이라고 했다.

타이둥(臺東)의 린위펑(林渝鳳)은 수련하기 전에 우울증과 자궁근종 등 많은 병을 앓았고, 길을 걸을 때도 절뚝거렸으며 인생에 고통과 난이 가득했다. 법을 얻은 후, 9일 강의를 마치고 나서 그녀는 온몸에 병이 없는 상태를 체험했고 얼마나 많은 길을 걷든지 힘들지 않았다. 매일 진상전화를 해서 삼퇴를 권했는데, 박해 사례와 구원 환경이 하나의 정체로 형성됐다.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대륙 현지 수련생들과 협조해 여러 차례 박해를 받는 대륙 파룬궁 수련생들을 성공적으로 구출해냈으며, 구원 중 많은 공안 경찰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게 하고 삼퇴를 하게 했다.

타이베이에서 법을 얻은 지 3년 되는 류(劉)여사는 예술창작에 종사하고 있다. 그녀는 처음으로 법회에 참가했고 깊이 감동되어 눈물을 흘렸는데 눈물을 닦을 종이가 모자랐다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것은 아주 복이 있다고 느꼈고, 천재일우의 기연이며, 오늘 사회 각 계층에서 온 수련생들의 수련체험을 듣고 수련인의 진실한 마음과 확고한 마음을 감수했다고 했다. 더욱 대륙 민중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해, 노년동수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컴퓨터를 배우고 비가 오나 바람이 불거나를 막론하고 관광지에 가서 전시판을 들고,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견지하는 데서, 그녀는 자신이 많은 부족함을 보았고, 또 수련인의 사심 없음(無私)을 보았다고 했다.

오후 4시, 법회는 원만히 종결됐다. 7천여 명의 대법제자들은 정념정행하고,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하며, 중생을 구도하고, 사전의 큰 염원을 완성해 사존의 자비한 고도(苦度)를 저버리지 말자고 서로 격려했다.

11월 27일, 5천명 파룬궁 수련생들은 대만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열리기 전야에, 중정기념당광장에 모여 대형 글자를 새기는 활동을 거행했다. 아름답고 우아한 연화좌(蓮花座)와 ‘진(眞)ㆍ선(善)ㆍ인(忍)”을 새겼다. 대만 파룬따파학회 이사장 장칭시(張淸溪)는 “조기대륙에서 아직 박해를 하기 전, 글자를 새기든지 아니면 단체홍법 연공하든지를 막론하고, 장관스러운 연공장면이 아주 많았습니다. 현재 대만의 수련생이 많아졌기에 대만 수련생들도 당시 대륙의 성황을 다시 재현할 조건이 비교적 많습니다. 이런 글자를 새기면 일부 대륙 동수들에게도 격려가 될 겁니다. 해외에 이렇게 많은 동수들이 그들을 지지한다는 것을 알게 되구요.”

문장발표: 2010년 2월 12일

문장분류: 명혜주간 제464기>중요시사
문장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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