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루전옌 보도) 네덜란드를 언급하면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풍차다. 확실히 네덜란드는 지세가 평탄하고 넓은 지평선과 일망무제한 하늘은 네덜란드 풍경의 특징이다. 거기에 네덜란드 서북쪽은 모두 북해에 인접해 있어 여름, 겨울 두 계절에 강한 계절풍이 거침없이 내륙으로 깊이 침투되는데 이로 인해 풍력자원을 이용하기에 특별히 뛰어난 조건을 갖추었다. 총명한 네덜란드인들은 하늘이 준 자연 에너지원을 놓치지 않았다. 몇 세기 전부터 그들은 형형색색의 풍차를 제조했고 전성기에는 전국에 수만 여개의 풍차가 있었고 이로 인해 명실상부한 풍차의 나라가 됐다.
2차 세계대전 시기 중립을 선언한 네덜란드는 나치의 갑작스런 공격에 점령당했다. 유명한 영화배우이자 인도주의자 오드리 햅번은 어린 시절 일찍이 나치의 통치하에 네덜란드에서 5년간 어려운 나날을 보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훗날 그녀의 가는 몸매는 어린 시절 음식물 부족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람들이 익숙히 알고 있는 『안네의 일기』는 바로 13세 유태인 어린 소녀 안네 프랭크가 일기 형식으로 당시 나치주의자들의 추적과 살인을 피하기 위해 함께 암스테르담시의 한 다락방에서 2년 넘게 비밀생활을 했었던 이야기를 묘사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네덜란드인들은 과거를 회상하며 박해자들의 폭행을 더욱 증오했고 자유의 가치를 더욱 소중히 여겼으며 또한 악행 앞에서는 소위 ‘중립’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1999년부터 중공은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으며 세계 각지 파룬궁수련생은의 반(反)박해를 견지해 자유사회 민중들은 점차 중국대륙 파룬궁수련생들이 당하고 있는 박해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했다. 네덜란드의 많은 언론들은 진상을 명백히 한 후 자발적으로 중공의 악행, 거짓말을 폭로했으며 파룬궁이 박해당하는 진상은 마치 현지의 계절풍같이 네덜란드에 신속히 전파됐다. 이하는 각종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이다.
네덜란드 국영 TV, ‘천안문 분신사건의 거짓말‘ 보도
2005년 3월 14일 네덜란드 국영 TV 1채널에서 ‘네트워크(NETWERK)’ 프로그램이 제작한 파룬궁 프로가 ‘시사평론’ 특별주제에 배치돼 방송됐다.
‘네트워크’는 파룬궁이 1992년부터 공개적으로 전파된 후 전 중국에 알려졌으며 7천여만 명 수련생들이 생겨났는데 이 수는 공산당원 수를 초과했기 때문에 중공은 큰 위협으로 간주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1999년부터 수련을 금지했으며 아울러 박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평론원은 ‘천안문 분신자살’을 방송했는데 현장 비디오테이프를 확실한 증거로 하여 ‘분신’을 위조라고 지적했다. 중국 당국은 극히 잔인한 고문수단을 이용해 적어도 1500여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로 사망하게 한 것 외에 또한 분신사건 조작은 다른 한 종류의 박해였다고 지적했다.
방송이 시작된 후 사람들을 놀라게 한 장면은 천궈(陳果)모녀가 기자의 취재를 받는 화면이었다. 이 화면은 중공이 국제 매체를 속이려고 제작한 거짓말로 가득 채워진 영상물이었으며 이어서 분신자살 진상을 폭로한 『위화(僞火)』 동영상의 중요한 부분을 방송했다. 방송과정에는 또렷한 영문해설을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네덜란드어도 추가했으며 관건적인 장면에는 네덜란드어로 된 자막도 첨부해 넣었다.
네덜란드 TV2채널에서는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채 적출한 폭행에 초점을 모았다.
2006년 7월 14일, 네덜란드 TV 2채널에서는 저녁 황금시간 때에 중공이 야만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취재보도를 방송했는데 제목은 ‘중국의 장기(器官)거래’였다. 보도는 “캐나다의 한 보고서가 실증한 바에 의하면 중국에서 대규모 파룬궁수련생들이 강제로 장기 적출을 당해 사망한 사람들이 확실히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보도는 또 보고서 작성자 중 한사람인 캐나다 전 아태 사무국장 데이비드 킬고어과 유럽의회 부회장 에드워드 멕밀란-스콧 및 일찍이 중국에서 박해를 당했던 파룬궁수련생 천잉(陳穎)을 취재했다.
자신의 직접 겪은 경험으로 중공의 폭행을 폭로하는 파룬궁수련생들
황금시간 때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보도 방송.
캐나다 전 아태 사무국장 데이비드 킬고어는 취재 중에서 거듭 설명했다. “조사결과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우리는 이 사실에 대해 거의 믿어지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것은 가장 심각한 반인류 범죄였기 때문이다. 중국 공산당은 파룬궁수련생의 신체를 이용해 돈을 벌고 있는데 당시 나치도 이렇게 하지는 않았다.”
유럽의원 부회장 에드워드 멕밀란-스콧은 취재 중에서, 몇 개월 전 그는 홀로 중국에 방문해 수 명의 파룬궁수련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당시 그가 얻은 중공의 파룬궁 박해의 조사결과는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천잉은 취재 중에서 그녀가 중국 감옥에서 당한 강제 세뇌와 강제로 유해 약물을 주사 당했고, 고문 및 일부 특수한 신체검사를 당한 사실을 진술했다. 그녀는 자신이 직접 겪은 경험으로 중공의 폭행을 폭로했다.
약 10여 개 혹은 더 많은 네덜란드 언론들은 연이어 중공 장기거래의 음흉한 내막을 보도했다. 네덜란드 장기이식협회는 중국에서 온 장기를 구매하지 않을 것이며 게다가 네덜란드인들에게 중국에 가서 장기 이식수술을 받지 말라고 권고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네덜란드 ‘텔레그라프’紙, 생체 장기적출 보도
네덜란드 신문 ‘텔레그라프’는 2008년 12월 12일 ‘생체 장기적출 반대 전쟁’이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올해 65세의 캐나다 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가 12월 12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인권과 생물의학에 관한 회의’에서 발언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가 발언한 주제는 ‘장기 거래의 피해자: 중국 파룬궁수련생’이었다. 중국 파룬궁수련생들은 재판을 거치지 않은 상황에서 감옥에 수감됐고 게다가 고문까지 당했다. 만약 파룬궁수련생들이 ‘전향’을 거절하면 박해로 사망하기도 하며 그들의 장기는 미국과 유럽 등 서양인들에게 판매된다. 이런 서양인들은 보통 자국에서 장기를 이식받으려면 몇 년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작년 마타스는 한 부의 상세한 보고를 발표했다. 그는 한 중국의사에 대해 취재를 진행했다. 이 의사는 감금된 파룬궁수련생들에게서 적합한 장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시인했다.
보도에서는 또 중공 당국이 여전히 파룬궁수련생들을 체포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학대로 사망하고 그들의 장기는 적출돼 장기이식이 필요한 곳에 판매됐다고 전했다. 중공의 이런 행위는 이미 수년간 지속됐으며 유엔은 이미 베이징 측에 해석을 요구했다.
이상 내용은 비교적 큰 언론에서 방송한 한 일부분이며 기타 많은 언론에서도 정의를 유지하고 각종 방면에서 중공의 사악함을 폭로해, 더욱 많은 네덜란드인들에게 진상을 이해할 수 있게 길을 닦았다.
네덜란드 전국 일간지 헷 파루(Het Parool)는 2002년 9월 30일 ‘파룬궁 수련한 80세 노부인 감옥에 감금’이란 제목으로 네덜란드 파룬궁수련생 왕샹허(王湘鶴)의 중국에 있는 형과 어머니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중공에 의해 감옥에 감금되고 비인도적인 대우를 당한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는 파룬궁이 무엇인지를 긍정적으로 소개했으며 또 중공은 정치적 목적으로 비정치 단체인 파룬궁을 박해함을 제기했다.
네덜란드 파룬궁수련생 아이슝 코나는 2002년 2월 14일 서양 파룬궁수련생들의 천안문광장 청원에 참여했다. 그가 천안문 평화청원 중 중국 경찰의 무례하고 폭력적인 구타를 당한 사실은 네덜란드 언론을 깜짝 놀라게 했다. 네덜란드 언론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 사건에 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네덜란드 대형 TV방송국들은 잇달아 그에 대해 취재를 진행했으며 국영TV 1채널은 2월 18일 저녁 황금시간 때 ‘네트워크’ 프로그램에서 그를 현장 취재했다. 국영 방송국을 포함한 네덜란드 각 TV방송국들도 황금시간 때에 그에 대해 전화 혹은 현장 취재했으며 중공의 인권을 짓밟는 추악한 행위를 폭로했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26/修者足迹遍天涯-荷兰(图)-2329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