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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법회 로마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11월 14일 일요일, 유럽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 개최되었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루마니아, 폴란드, 리투아니아, 러시아, 체코공화국,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등 20여 개 국가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법회에 참가했다. 발언을 한 17명의 수련생은 법을 실증하는 여러 항목에 참여하여 수련한 체득을 교류회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었다.

체코수련생 루카스는 ‘자신을 내려놓는 것’에 관한 체득을 이야기했다. 2년 동안 션윈을 준비하는 중에서 자신을 내려놓고 무조건적으로 션윈사무실의 요구에 배합하였으며 사부님을 믿고, 사부님을 따라가며, 션윈공연을 첫 자리에 놓았다고 했다. 체코 션윈공연은 입장률은 94%에 달했다. 자신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는 성공의 기초이다.

이탈리아 수련생 마크는 파룬궁을 수련한지 4년이 되었다. 그는 협조인을 하면서 자신이 다른 동수의 능력을 믿지 않음을 발견했다. 마음속 깊은 곳을 향해 찾아 본 결과 자신에게 일체를 통제하고 감독하려는 생각이 있었다. 일단 이 자사적인 염두를 내려놓자 그는 법의 위대함을 똑똑히 보았다. “우리가 법의 요구에 따라 한다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일체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이 일을 통해 저는 마땅히 다른 동수의 좋은 일면을 보아야 하고, 그들은 보귀하며, 매 사람마다 자신의 길을 걸을 수 있는 기회가 있게 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독일경찰관 카르스텐은 서로 배합하는 문제에 관한 문장을 보고 깊은 촉동을 받았는데 이는 바로 그의 부족한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경찰 업무 중에 그의 부하직원은 무조건적으로 그의 명령을 집행하였다. 여러 해 동안의 직업생활에서 양성된 이러한 습관은 자신도 모르게 수련생들과의 접촉에서 표현되었다. 기타 수련생들이 그와 이견이 있을 때 어떤 때에는 자신의 의견을 고집했지만 사후에 반성하고 개진하였다.

세르비아에서 온 더양은 5년 동안 수련한 경력을 이야기하였다. 어떻게 수련과 가정 사이의 관계를 잘 처리하고 자신의 일을 잘하며 동시에 진상을 겸하여 한 일을 이야기했다. 그는 자신이 경영하는 호텔을 이용하여 진상을 알렸고 ‘쩐싼런(眞善忍)’의 원칙으로 여관을 경영하면서 다른 사람을 많이 배려했다. 구체적으로는 고객의 요구에 대해 인내심 있게 대했고 억지로 강박하지 않으면서 고객들이 자신의 선택을 하게 하였다. 고객을 신임하고 선불금을 요구하지 않았으며 어떠한 유형의 저당도 요구하지 않았는데 마치 집에 온 손님을 대하듯이 대했다. 그는 호텔을 사람을 구하는 항목으로 여기고 호텔경영을 돈을 벌거나 이름을 날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았을 때 일이 아주 순리롭다는 것을 느꼈다. 이런 때는 마치 그 자신의 세계-세르비아의 대법과 연분이 있는 사람들이 한데 모이는 장소-를 관리하는 것 같았다.

네덜란드에서 온 장여사는 몇 년 전부터 국내에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키는 전화를 하였는데 형형색색의 사람들을 만났다. 태도가 좋은 사람, 감격하는 사람, 욕하는 사람, 조소하고 풍자하는 사람들을 만났지만 그녀는 시종 선한 마음으로 대할 수 있었다. 한번은 한 중국인이 그녀를 희롱하면서 말했다. “듣는 말에 의하면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모두 능력(功夫)이 있다고 하는데 나에게도 몇 가지 가르쳐 주시지.” 사람을 비웃는 그의 어투에도 장여사는 여전히 평온하게 그에게 말했다. “좋아요. 당신에게 가르쳐 주지요. 당신이 오직 그에 따라 하기만 하면 당신은 무엇이나 다 배울 수 있습니다. 쩐(眞)을 기억하세요. 어떠한 사람에게도 거짓말을 하지 말고 성실하게 사람을 대하세요. 싼(善)을 기억하세요. 착한 일을 하고 언제나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세요. 런(忍)을 기억하세요. 모든 일에서 많이 인내하고 다투지 말고 싸우지 마세요. 이것이 바로 파룬궁 수련생의 능력(功夫)입니다. 배워서 따라 해보세요.” 이때 상대방은 말은 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듣고 있었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18일
문장분류: 명혜주간 제462기>중요시사
원문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