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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들에게 파룬궁 탄압 종식 염원 전달(사진)

글/ 한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망 2010년 11월 11일 ] ‘G20정상회의 대표들에게 파룬궁 탄압중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11월 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라운지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을 주최한 한국파룬따파학회는 중공의 파룬궁박해 11년을 맞아 지난 7월 20일부터 시작한 ‘파룬궁 박해중지 전 세계 100만인 서명운동’ 중간결과도 함께 발표했다.

韩国法轮大法学会于二零一零年十一月九日下午在韩国首尔媒体中心召开记者会,呼吁G20峰会代表们共同制止中共迫害法轮功

‘G20 정상들에게 파룬궁탄압중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11월 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한국파룬따파학회 오세열 대변인에 따르면, 11월 8일까지 110여 일간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인터넷 서명 2,000여 건을 포함해 총 12만 3670여 명이 서명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韩国法轮大法学会会长权洪大发言

한국파룬따파 학회 권홍대 회장 발언

한국파룬따파학회 권홍대 회장은 “중공은 박해 초기 3개월 내에 파룬궁을 소멸하려고 했지만 진(眞)선(善)인(忍)에 대한 신념을 견지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은 이에 두려워하지 않고, 11년간 줄곧 평화적인 반박해를 진행해왔으며, 수련자의 수도 오히려 부단히 늘어났다.”고 했다.

이어 권회장은 “서명운동 결과는 파룬궁 탄압 중지를 촉구하는 전 인류적 열망의 결과물이다. G20에 참석하는 모든 정상들이 이번 서명결과에 담긴 숭고한 뜻을 기려 파룬궁 탄압 중지를 적극 지지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 윤용 대표는 “아직도 중국이 이런 탄압을 하는 것에 놀랍다”, “많은 세계인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으나, 이를 믿지 않았다. 수십만 명을 가둬놓고 배를 갈라 장기를 꺼내 팔고 시체는 화장한다고 말하자 못 믿겠다는 얼굴로 나를 쳐다봤다”고 개탄했다.

北韩难民团体总联合会会长韩昌建(音译)

탈북자 단체 연합 한창권 대표 발언

탈북자 단체연합 한창권 대표는 “중국은 티베트 문제, 기독교 문제, 파룬궁 탄압, 종교탄압, 탈북자 강제 북송 등으로 국제적인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파룬궁에 대한 탄압은 로마제국의 기독교 탄압과 유사한 반인륜적 탄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대표는 “삼 개월 남짓한 짧은 기간에 12만 여명의 서명을 받은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파룬궁 탄압이 계속되는 한 G20 정상회의의 성공도 그 의미가 퇴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停止迫害法轮功百万人征签活动开始于二零一零年七月二十日,截至目前为止,有十二万多名韩国市民参加了签名活动。

지난 7월 20일부터 개시한 ‘파룬궁박해중지 전 세계 100만인 서명운동’ 에서 현재까지 12만 여명이 파룬궁 탄압에 반대하는 서명에 동참해 주었다

한국파룬따파학회는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스페인 법원이 장쩌민 일당을 기소하고 아르헨티나 연방법원이 장쩌민과 뤄간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것은 반드시 장쩌민을 사법처리해야 한다는 세계인의 의지를 표시한 것이다. 미국 하원도 금년 3월 16일 파룬궁지지 및 파룬궁탄압중지를 요구하는 605호 결의안을 412대 1로 채택했다. 이는 파룬궁 탄압이 즉각 중지되어야 할 세계적 현안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당일 기자회견에서 한국파룬따파학회 오세열 대변인은 이번 서명운동의 중간결과물을 G20 각 정상들에게는 우편으로 해당 대사관을 통하여 전달할 것이며, 탄압 중지 서명운동은 파룬궁 탄압이 끝날 때까지 계속할 것이라는 것이 한국파룬따파학회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11/232296.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0/11/12/1213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