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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기간, 한국 파룬궁 수련생들 파룬궁 탄압 중지와 박해 원흉 사법처리 촉구(사진)

글/ 한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0년 11월 13일] G20 정상회의로 세계인의 이목이 서울로 집중된 가운데, 한국파룬따파학회는 11월 11일 오전 서울 중공대사관 앞에서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질책하고 탄압을 주도한 원흉 장쩌민에 대한 사법처리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한국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공 대사관 앞에서 중공의 파룬궁박해를 질책하는 집회를 가졌다.

한국파룬따파학회는 이날 “스페인 법원이 장쩌민 일당을 기소하고 아르헨티나 연방법원이 장쩌민과 뤄간 체포령을 발령한 것은 반드시 장쩌민을 사법처리해야 한다는 세계인의 의지를 표시한 것입니다. 미국 하원도 금년 3월 16일 파룬궁지지 및 파룬궁탄압중지를 요구하는 605호 결의안을 412대 1로 채택하였습니다. 이는 파룬궁 탄압이 즉각 중지되어야 할 세계적 현안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라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파룬궁수련생들은 “파룬궁 탄압중지, 장쩌민, 뤄간, 저유캉, 유징을 사법처리하라!”는 대형현수막을 중공대사관 앞에서 펼쳐들어 중공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대형 현수막 양 옆으로 수련생들 저 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라고 적힌 피켓을 높이 들어 보였다.

올해 7월 20일은 중공이 파룬궁 탄압을 진행한 지 11년이 되는 날이다. 한국파룬따파학회는 지난 7월 20일부터 ‘파룬궁 박해중지 전 세계 100만인 서명운동’을 개시, 현재까지 온라인 서명을 포함해 12만 3천 670 명이 서명으로 파룬궁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한국파룬따파학회 오세열 대변인은 “서명과정에서 접촉한 일반인의 99% 이상이 파룬궁 탄압의 진상을 이해하고 실명으로 파룬궁 탄압에 반대하는 서명에 동참해 주었다”며 “전 세계에서 접수된 온라인 서명 2000건을 포함해 모두 12만 여명의 서명은 파룬궁 탄압을 중지하라는 세계인의 염원이 담긴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대변인은 이번 서명운동의 중간 결과물을 G20 각 정상들에게는 우편으로 해당 대사관을 통하여 전달하였으며, 아울러 한국파룬따파학회는 중공의 파룬궁 탄압이 끝날 때까지 제 2단계 파룬궁 박해정지 전 세계 100만인 서명운동을 계속하여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13/2324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