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쑤칭기자 시카고 보도) 2010년 11월 7일 미 중부지역 파룬따파(法輪大法)수련심득교류회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일리노이 주, 미시간 주, 인디애나 주, 캔자스 주, 오하이오 주, 위스콘신 주, 미주리 주, 사우스다코타 주 등에서 온 파룬궁수련생들이 모여 대법 중에서 수련하여 승화한 체험들을 나누었다. 24명의 발언자들은 각 항목에 참여해 법을 실증하고 자신을 수련하여 진상을 더욱 잘 알린 체험담을 들려주었다.
2010년 미 중부지역법회 현장
파룬궁수련생 수련 심득교류
파룬궁수련생 수련 심득교류
시카고에서 온 왕(王)선생은 시카고 션윈 공연에 참여한 경험을 발표했다. 대법 항목에 협조할 필요성과 중요성 및 협조인이 짊어진 책임과 반드시 감당해야 하는 압력을 체험했던 게 더욱 주동적으로 기타 협조인들과 잘 협조할 수 있게 했다. 왕 선생은 또 한동안 속인사회에서 업무가 매우 바빠진 것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잘되지 않았는데, 동수와 교류를 하면서 자신에게 직장을 잃을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런 두려운 마음의 근원은 “명(名), 리(利), 정(情)”에 있었으며 자신이 아직도 명리정에 견고히 묶여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는 동시에 자신이 속인의 일을 첫 자리에 놓았고 정법수련을 두 번째에 놓았던 것도 잘못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는 이런 것들을 명확히 알게 된 후 몇 개월 동안 지금까지 있어 본 적 없는 홀가분함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어떠한 순간이든 언제나 대법을 먼저 우선에 놓아야 하며 사상에서 명확히 해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욱이 실천에서 실행해야 했다. 수련 중에서 특히 힘들 때, 막막할 때, 늘 자신에게 ‘무엇 때문에 수련하는 것인지’ 라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물었다. 일단 이 한 문제를 명확히 한다면 세간의 각종 표현들을 정확히 보아낼 수 있는데 그러면 일부 집착을 버리기도 쉬워진다.”고 인정했다.
캔자스 주에서 온 후(胡)여사는 자신이 회사에서 진상을 했던 체험을 진술했다. 그녀의 회사에 함께 근무하는 화인들 중에는 파룬궁에 대해 오해를 가진 사람들이 있었다. 그녀가 파룬따파를 소개하려 했을 때 그들이 동의하지 않아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하지만 그것은 회사와 전체 직원들의 미래에 관련된다는 생각을 가지는 순간 어려움에 부딪쳤을 때 돌아가지 말고 진상을 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그녀는 면담을 하는 등, 정성을 쏟아 노력한 결과 적지 않은 수의 상급자들이 파룬궁 진상에 제대로 알게 되었고, 그녀 역시 회사에서 파룬궁을 소개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시카고의 양(楊)여사는 따지웬(大紀元)에서 광고영업을 담당했는데 전화로 연락하던 한 고객이 시종 결단을 내리지 못했다. 십여 차례의 전화통화를 한 뒤 그 고객은 “당신은 참으로 끈기 있어요. 당신처럼 이렇게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90% 이상은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했다. 상대방은 그녀에게 자신이 결단을 내리지 못한 것은 바로 중영사관의 교란 때문이라고 알려주었다. 양 여사는 그에게 6가지 이유를 들어 그의 걱정을 철저히 제거해 버렸다. 그런 과정에서 양 여사는 오직 속인의 어떠한 마음에도 흔들리지 않아야만 속인을 초과 할 수 있고, 또한 속인의 마음에 맺힌 매듭을 풀 수 있으며, 그래야만이 속인들을 구도 할 수 있고, 또한 속인들 속에서 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여러 번 노력했지만 결과가 없을 때는 의기소침해 질 때도 있었지만 이럴 때 마땅히 안으로 찾아야 했으며, 일이 정체되어 계속 앞으로 나가지 못할 때, 공이 자라지 못할 때, 자신은 마땅히 심성을 제고해야 했다. 가끔 자신이 정진 할 때면 늘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위스콘신 주의 머레이는 션윈 항목에 참여한 과정 중 많은 집착이 표면에 나타났다. 그녀는 그 기회를 빌어 수련함으로써 더욱 좋은 수련인이 된 체험을 나누었다. 어떻게 할지 몰랐었지만 잘 할 수 있었고 동수와 협조하는 과정에서 속인들의 공동의 흥취에 따라 형성된 작은 울타리의 규칙을 타파했다. 그리고 머레이는 현재 반드시 시간을 들여 수련을 잘 하고, 자신과 관련된 매 한 동수사이의 관계 또한 잘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같지 않은 의견이 발생했을 때 참아야 하며, 동수와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거나 혹은 자신의 의견을 포기해야 하며 마땅히 동수의 의견을 첫 자리에 놓아야 했다.
미주리 주의 앤디는, 자신은 말주변이 없고 내성적인 사람이라고 했다. 현지 화인들을 상대로 진상할 장소를 선정했는데, 진상을 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사람들과 접촉해야 했으며, 더구나 더 많은 낯선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어야 했는데, 그에게는 하나의 도전이었고 내성적인 상태를 반드시 타파해야 했다. 그는 진상장소에 많이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그렇게 해야만 점차 말하기 싫어하는 자신의 습관을 타파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진상하는 과정에서 그는 점차 체면을 중시하고 허영심, 명을 구하는 등 집착심을 제거했으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상유심생(相由心生)”의 법 역시 더욱 깊이 이해 할 수 있었다. 현지 동수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매우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요해하고 중공사당의 관련조직에서 탈퇴했으며 또한 일부 인연 있는 사람들이 법을 얻게 되었다. 앤디는 이렇게 말했다. “한동안 이렇게 진상활동을 하면서 제 자신이 이미 말하기 두려워하고 말을 잘 하지 못하는 그런 예전의 제가 아님을 발견했다. 낯선 사람에게 주동적으로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하며 진상자료를 전달하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 이런 기회를 주어 심성을 제고하게 했고 동시에 많은 중생들을 구할 수 있도록 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
법회에서 발언한 수련생들은 또한 중국대륙에 전화로써 삼퇴를 권하고, 션윈 항목에 참여하고, 매체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법을 실증하는 등 여러 가지 방면의 수련심득을 교류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법을 얻은 신수련생들도 자신이 어떻게 수련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으며, 게다가 적극적으로 법을 실증하는 항목에 참여한 체험을 나누었다. 진지하고 감동적인 발언내용에 회의에 참석한 수련생들은 수시로 열렬하게 박수를 보냈다.
법회 준비업무에 참여한 류(劉) 여사는 “1년에 한번 열리는 미 중부지역 법회를 모두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다. 이는 아주 좋은 기회이며 자신이 걸어 온 수련의 길과 법을 실증한 길을 회억하여 부족함을 찾아내고 게다가 동수와 교류하면서 법 공부를 비기고 수련을 비기는 더욱 정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표시했다.
법회 준비에 참여한 쉬(徐)선생은 “법회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수련형식이다. 올 해 열리는 미 중부지역법회는 지역성 법회로, 익숙한 동수들에게서 수련심득교류를 들으니까 매우 친근하게 느껴지면서 수련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 동수들의 진실한 교류는 우리 지역에서 법을 실증하는 항목에 아주 좋은 촉진작용을 일으킬 것이다.”고 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시카고 급수탑 앞에서 단체연공
파룬궁수련생들이 시카고 시 중심에서 퍼레이드하다
법회를 하루 앞둔 11월 6일, 파룬궁수련생들은 시카고 시 중심에서 대형 단체연공과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단체 연공을 한 후 퍼레이드 행렬은 급수탑에서 시작해 가장 번화한 미시간 대로를 거쳐 마지막에 중영사관 앞에 도착했다. 연도에 있던 행인들은 걸음을 멈추고 퍼레이드 행렬을 구경하거나 사진을 찍었다. 시민들은 중공의 박해정보를 폭로한 현수막을 진지하게 읽었으며 일부 행인들은 박수로써 파룬궁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수련생들은 중영사관 앞에서 다시 단체연공을 함으로써 11년간 지속되고 있는 중공의 잔혹한 박해에 대해 항의했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0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8/232181.html
영문위치: (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0/11/9/12133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