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폴란드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0년 11월 2일,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에 적극 참여한 자 중 한 명인 자칭린(賈慶林)이 폴란드에 입국했다. 당일 오후 일부 폴란드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대사관 앞에 현수막과 전시판을 설치하고 파룬궁을 박해한 범죄자가 폴란드에 입국함에 항의했다.
바르샤바 대통령 관저 앞에서 중공의 박해에 항의하는 파룬궁수련생들
자칭린이 파룬궁을 심하게 박해한 죄행에 근거해 폴란드 파룬따파(法輪大法) 협회는 바르샤바 검찰원에 자칭린을 기소했다.
두 번째 날 바르샤바 검찰청 검찰관은 관례를 깨뜨리고 파룬궁수련생들을 긴급 소견해 상세한 상황을 문의했다. 파룬궁 대표는 검찰에게 중공이 11년간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에 대한 상황을 전면적으로 상세하게 소개했고 자칭린은 중공고위급 간부로써 1999년부터 2002년까지 베이징 시위서기를 담당했을 때 장쩌민(江澤民)을 따라 파룬궁 박해에 참여했다고 알려주었다.
자칭린은 ‘파룬궁 박해 추적조사 국제조직’(이하 간단히 ‘국제 추적조사’)이 조사한 11개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직접 추진한 중공중앙관원 중 한 명이며 또한 스페인 국가법정에 의해 ‘집단학살죄’ 및 ‘고문죄’로 기소당한 5명 파룬궁박해 원흉 중 한 명이다.
그 후 며칠간 파룬궁수련생들은 의회 청사의 여러 개 출구에 ‘파룬궁박해 제지’ 현수막을 설치했는데 이 같은 행사는 현지 각 큰 매체들의 깊은 관심을 일으켰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0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6/232058.html
영문위치: (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0/11/7/12129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