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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특별보고관 중공의 거짓말 비난(사진)

[밍후이왕] 2010년 10월 21일 유엔 뉴욕본부에서 유엔종교자유 특별보고관은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신앙에 대한 박해를 다시 한 번 지적하고, 중공이 파룬궁을 “×교”로 규정한 것에 대해 비난했다. 이것은 제65차 유엔총회의 의제심의단계에서 인권문제에 대한 논의 중에서 나온 발언이다.

로이터통신은 유엔종교자유 특별보고관 하이너 빌레펠트(Heiner Bielefeldt) 교수가 목요일(10월 21일) 15분간 이어진 보고에서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신앙에 대해 진행한 일련의 박해와 중공이 이 단체에 대한 “용서할 수 없는 태도”에 대해 특별히 언급했다.

海因纳尔-比勒费尔特教授于二零一零年八月一日被委任为新一届的联合国“宗教信仰自由”问题特派专员。

빌레펠트교수는 2010년 8월 1일에 유엔종교자유 특별보고관에 새로 임명되었다.

빌리펠트교수는 독일 에어 랑엔-뉘른베르크 대학의 인권 및 정치분야 전문교수를 역임하고, 일찍이 독일 국가 인권연구기구의 주임을 담당했었다. 그는 전임 특별보고관인 아스마에 이어 또 한명의 유엔 인권 문제의 전문가로 되었다.

빌리펱트교수는 파룬궁 등 사회신앙단체는 항상 “×교”라고 비방 당했기에 사회의 경시를 받았으며 이런 경시는 어떤 때는 심지어 “전복음모(顛覆隂謀)”를 뒤집어 씌어 공격당하기로 했다. 특별보고관의 이런 발언에 대해 중공유엔대표는 강력히 항의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에 대해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조사를 동시에 인용보도 했는데, 사실은 3300명이상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지난 십년간의 박해 중에 감옥에 구금당하거나 학대로 인하여 사망하게 된 것을 증명했다. 그러나 실제로 사망한 수련생은 훨씬 더 많다.

중공의 “소수단체 종교신도들”에 대한 박해를 언급할 때 특별보고관은 전문적으로 부녀에 대한 박해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강조하여 말하기를 “부녀의 권익을 침해하는 어떠한 행위에 대하여, (우리는) 모두 마땅히 이에 대한 비난을 진행함과 동시에 아울러 작전을 벌여야한다.” 비록 특별보고관은 개별적인 신앙단체의 이름을 명확히 지적하지는 않았지만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 할 때 부녀자에 대한 박해는 유난히 심각했다.

영국 BBC도 이번 회의의 정황에 대해 보도했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25/2314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