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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인 反박해, 정의와 양심 호소

10월 21일 유엔 뉴욕총부에서, 유엔 ‘종교신앙자유’문제 특별보고관은 재차 파룬궁 수련생신앙에 대한 중공의 박해를 지적했고, 또 중공이 파룬궁에 대해 ‘×교’라고 성질을 규정한 것에 반박했다. 이는 제65기 유엔대회 제2단계, 즉 의제를 심의하는 단계에 인권문제를 갖고 토론할 때 발생한 일이다.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종교신앙자유’문제 특별보고관 하이너 빌레펠트(Heiner Bielefeldt) 교수는, 유엔 대회에서 15분 동안의 회보 발언을 할 때, 특별히 파룬궁 수련생의 신앙에 대해 중공이 체계적으로 박해하는 것과 중공의 이 신앙단체에 대해 ‘용인하지 않는 태도’를 지적했다. 특별보고관은 파룬궁 등 사회신앙단체가 ‘×교’라고 모독당한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언제나 사회의 차별을 당하고 이런 차별은 때로는 심지어 ‘국가 전복 음모’에 해당하는 공격으로 격상된다. 그의 발언은 중공대표의 이른바 ‘항의’를 받았다.

‘피비린내 나는 장기적출’이란 책의 작자인 캐나다 전 아태담당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고어와 캐나다 유명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는 최근에 프랑스 부와이에(Valerie Boyer) 의원의 요청을 받고 파리에 와서 프랑스 국회에서 거행되는 기자회견에 참가했다. 2006년,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데 관한 그들의 첫 조사보고가 발표된 이래, 킬고어와 마타스는 줄곧 세계 각국으로 다니면서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실시한 인성 파탄의 죄행을 각국 시민들에게 알렸다. 기자와의 대화 중 킬고어와 마타스는 그들이 몇 년간 해온 노력에 대한 정황을 소개했다.

10월 19일, 프랑스 국회의원 부와이에는 기자회를 열고 그녀가 국회에 제출해 등록한 한 부의 입법 제안을 소개했다. 장기적으로 프랑스에 거주하면서 국외에 가서 장기를 이식하는 모든 인사들이 증명서를 작성할 것을 요구했고, 법을 위반하는 자는 프랑스에 이미 있는 법률에 근거해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안에서는 특별히 중공 당국에서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죄행을 제기했다. 이 법안은 58명 의원들이 공동으로 서명했고 국회에 넘겨 심의하게 된다.

10월 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시의회를 열었다. 그 중 한 가지 의사 일정은 바로 녹색환경보호개발계획이다. 시중심인 호른비(Hornby)거리에 자전거 도로를 개설함과 시민들이 자전거, 보행 혹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호화 승용차서비스회사 에이에이스(A-Ace)의 사장 게리 맥과이어(Gerry McGuire)는 의회에서 발언할 때 이 자전거 도로를 ‘파룬궁 도로’로 명명하자고 제의했다. 그는 이러면 환경보호를 추동 할 뿐만 아니라, 자유와 신앙을 존중하는 가치관을 선양해, 이 자전거 도로에 더욱 긍정적인 의의를 부여한다고 말했다. 회의가 끝난 후, 자전거 협회원들은 즉시 건너가 게리 사장과 악수하면서 말했다. “당신의 제의는 너무 훌륭합니다. 환경보호를 체현했을 뿐만 아니라, 또 인권을 지지했습니다.”

10월 23일, 벤쿠버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영사관 앞 파룬궁 진상활동 소송에서 승소한 후 첫 주말을 맞았다. 정오부터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국영사관 앞에 와서 근 100미터에 달하는 긴 표어를 걸었다. 각각 내용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세계는 진선인이 필요하다(世界需要眞善忍)’, ‘파룬궁박해를 중지하라(停止迫害法輪功)’, ‘중공을 해체해야만 박해를 중지시킬 수 있다(解體中共才能停止迫害)’와 ’중공이 캐나다에 침투되는 것을 방지하자(阻止中共滲透加拿大)‘ 등이다. 지나가던 시민들은 이들 표어가 모두 아주 기세 좋다고 말했다. 지나가던 차들은 경적을 울리며 어떤 시민은 차량 창문을 열고 파룬궁 수련생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또는 합장하고 엄지손가락을 내밀면서 파룬궁의 승소에 대해 흥분하고 격려하는 모습도 많았다.

10월 23일과 24일 주말 이틀간, 일본 파룬궁 수련생들은 계속해서 아이치현 나고야시 번화가인 ‘사카에(榮)’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폭로했고, 진상자료를 나누어주어 많은 연분이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진상을 이해하게 했다.

10월 23일, 독일과 스위스의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은 독일의 유명한 대학도시 프라이 브루크시에서 반박해 정보의 날을 개최했다. 사람들은 진상을 알게 된 후 잇달아 서명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박해를 지지했으며 파룬궁을 배우기를 희망했다. 한 독일 여성은 정보부스 앞에 걸어와 수련생에게 물었다. “파룬궁은 무엇인가요? 왜 박해를 당하죠?” 단지 중국에서 아주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연마하고, 진(眞), 선(善), 인(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기 때문이란 걸 듣고 이 여성는 놀라서 소리쳤다. “이게 무슨 이유인가요! 그야말로 어리석기가 그지없네요!”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죄행을 들었을 때, 그녀는 놀라서 소리쳤다. “맙소사! 누가 이 돈을 버는가요?” 참여한 의사도 나누어가진다는 것을 듣고 그녀는 말했다. “그들은 마땅히 죽어가는 사람을 구하고 부상당한 사람을 구하는 인도주의자라야 하는데 어찌 감히 그런 행위에 손을 댈까요?”

10월 24일 오전, 호주 시드니 차이나타운 안은 보슬비가 내렸고 기온이 비교적 낮았다. 시드니 탈당서비스센터에서 개최한, 8천2백만 용사들이 중공 당단대에서 탈퇴한 것을 성원하는 진상장성(長城)과 현장 탈당 활동은 각별히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멀리서 바라보니 현수막들이 빽빽이 늘어섰고 장엄하고 엄숙했는데, 많은 중국인들이 진상을 이해하고 ‘삼퇴’(탈당, 탈단, 탈대)를 했다. 오후 1시쯤 되어, 탈당서비스센터의 주(朱)아주머니는 이미 30여명을 도와 ‘삼퇴’ 시켰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28일

문장분류: 명혜주간 459기>중요시사
문장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