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중국과 EU의 정상회담이 브뤼셀에서 열렸다. 유럽이사회 밖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은 활동을 개최하고 중공이 지속적으로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하는데 대해 항의했으며, 유럽의회 부의장 맥밀란-스콧(McMillan-Scott)은 대표를 현장에 파견해 지지를 표시했다. ‘국경 없는 인권’의 윌리 포트레(Willy Fautre) 대표도 집회현장에 와서 발언했다. 핀란드에서 온 파룬궁 수련생 진자오위(金昭宇)는 모친을 구원하기 위해 현장에 왔고, 파룬궁을 수련하는 어머니가 8년 되는 불법감금에서 당하고 있는 박해를 진술했다. AP, 로이터통신 등 여러 언론사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10월 8일, 독일 뮌헨의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국영사관 앞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대륙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죄악을 폭로했다. 중국영사관에서 일을 보고 나온 한 중국인은 파룬궁 수련생에게 “저는 오랫동안 당신들을 찾았는데 끝내 찾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오래 전부터 파룬궁을 배우려고 생각했지만 어디에서 찾을지 몰랐는데 이번에 소원을 이뤘다고 말했다.
10월 8일 이른 아침 호주 시드니에서 자줏빛 무늬가 있는 흰 상의를 입은 서양인 여성이 손에 한 묶음 노란 가을국화꽃을 들고 영사관 앞에서 가부좌를 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양 여사 앞에 와서 말했다. “매일 아침마다 이곳을 지날 때면 나는 당신을 보게 되는데, 오늘 생화 한 묶음을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드립니다.” 70여세 되는 양 여사는 매일 아침 6시면 문을 나서서 공공버스를 타고 6시 50분에 중국영사관 앞에 도착한다. 그런 후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 현수막을 잘 걸어 놓은 후 연공하고 홍법하며 발정념 한다. 어떤 파룬궁 수련생은 차량에 진상전시판을 실어오고 다른 수련생들도 잇달아 이곳에 온다. 9시 이후, 사람들은 중국영사관에 와서 여권을 만들거나 증명을 받고 혹은 기타 사무를 보는데, 그녀들은 바로 이곳에서 자료를 나누어주고 민중들에게 파룬궁이 박해 받는 진상을 알려준다.
10월 11일, 일본 파룬궁 수련생들은 아이치현 나고야시 아쓰타구의 나고야국제회의장 부근에서, 한창 이곳에서 열리는 COP10국제회의 참가자들과 시민들에게 파룬궁이 중국대륙에서 불법 박해를 받고 있는 진상을 전파했다. 회의가 시작되는 첫날, 수련생들은 아침 일찍 회의장 부근 지하철출구에서 회의참가자들과 시민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는 영문과 일어로 된 자료를 나누어주었으며, ‘HELP STOP THE PERSECUTION OF FALUN GONG IN CHINA’(중국에서 파룬궁 박해를 중지시키는 것을 도와주세요)와 파룬궁이 전세계에 널리 전해진 것을 소개하는 칼라사진이 있는 현수막을 펼쳐서 아주 많은 연분이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14일
문장분류: 밍후이주간 제457기>중요시사
문장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