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0년 10월 8일 아리조나 대학에서 사단 박람회를 개최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단체도 이 활동에 참여하여 부스를 설치하고 파룬따파 서적 『전법륜(轉法輪)』, 따지위안(大紀元) 사설 『9평 공산당』,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 등을 알리는 서적들을 지나가는 학생들에게 보여주었다. 신수련생들은 적극적으로 걸음을 멈추고 문의하는 학생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종이 연꽃 접기를 가르쳐 많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호기심을 끌었다.
수련생들은 학생들이 진일보로 파룬따파의 참뜻을 깨닫기를 희망했다. 파룬궁 5장 공법을 시연하여 공법의 내포를 소개해 관중들의 환영을 받았다. 학생 제니퍼는 공법을 연마하는 조용하고 상화로운 모습을 보고 경의를 표하며 “나도 배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륙에서 온 두 명의 여학생은 부스 앞 멀리 떨어진 곳에서 구경하다가 부스에 다가와 진상을 물었다. 파룬궁이 중국에서 불법 박해를 당하는 진상과 중공이 잔혹하게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다는 사실을 안 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대륙에서 온 한 학생은 부스 앞에 다가와 빙그레 웃으며 수련생에게 말했다. 그는 대만에 다녀온 적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수련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소선대(少先隊)에서 삼퇴한다고 성명했다.
활동이 끝날 무렵 한 서양의 생화학과 교수가 연꽃을 들고 부스를 찾아와 “어떤 학생이 나에게 줬는데 이 꽃은 너무 아름답다. 나는 파룬궁을 알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신수련생들의 상호 협조하는 마음을 결집했을 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사람들을 일깨워 진상을 알리고 원만히 막을 내렸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15/2310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