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왕잉기자, 황카이리 미국샌프란시스코에서 보도) 콜럼버스의 날을 경축하는 대 퍼레이드가 10월 10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됐다. 매 년 열리는 이번 행사에도 샌프란시스코 지역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은 초대에 응해 올 해 8번째로 참여했다. 퍼레이드 주최 측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참석해 주어 아주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오후 12시30분경, 퍼레이드는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관광지 어부 부두에서 출발해 콜럼버스 대로를 지나 이탈리아 타운을 경유하면서 마지막에 워싱턴광장에 도착했는데 약 3시간 걸렸다.
퍼레이드 위원회 돈 캐스퍼회장은 샌프란시스코 콜럼버스의 날 퍼레이드는 전체 미국에서 역사가 가장 유구한 이탈리아 행사이며 1869년부터 시작되었다고 소개했다. 그때부터 샌프란시스코 이탈리아 후손 미국인들은 매년 퍼레이드를 개최하여 경축했다. 올해는 이미 제142회이며 모두 138개 대오가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캐스퍼는 또 “파룬궁수련생의 퍼레이드대오가 콜럼버스의 날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것은 우리에겐 영광이다. 파룬궁대열의 색채가 밝고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상서로운 느낌을 준다. 천국악단의 보조는 일치하며 그들은 전체 퍼레이드 행사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오의 하나이다. 파룬궁 연공 대와 꽃차는 색채가 아주 눈부시게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게다가 사람들에게 사색하게 하며 그중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많은 관중들은 아침 일찍부터 퍼레이드가 경유하는 거리양쪽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관중들에게 “악단이라면 당연히 파룬궁천국악단과 같아야 한다.”라고 불리는 천국악단이 콜럼버스의 날 퍼레이드 대열 중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파룬궁천국악단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악곡을 연주하며 지날 때 이탈리아 후손인 폴은 오른손을 들어 악단을 향해 경례를 보냈다. 그는, 파룬궁 천국악단의 연주는 매우 웅장하며 장관이라고 말했다.
실내장식 디자이너인Petty Adarach은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구경했다. 그녀는 해마다 파룬궁대오를 볼 수 있어서 아주 즐겁다며, 그들(파룬궁수련생)은 정력이 넘쳐흐른다고 말했다. 특히 황금색 연공복을 입은 파룬궁수련생들은 그녀에게 바른 에너지를 느끼게 해 편안하다고 말했다.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마리아 부부와 친구들은 파룬궁대오를 보고 기쁘게 박수를 쳤다. “파룬궁 대오는 매우 훌륭하고 아주 아름답다. 그들의 연주는 뛰어나고 웅장하고 아름답다.”고 표시했다. 상서로운 연공 대오와 아름답고 절묘한 꽃차를 본 마리아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며 “너무 아름답다. 파룬궁은 생각하게 하는데, 나는 파룬궁에 대해 좀 더 요해하고 싶다.”고 했다.
샌프란시스코 콜럼버스의 날 퍼레이드는 올해까지 142년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탈리아계 미국인들이 콜럼버스가 1492년에 탐험 원정 중에서 처음으로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 퍼레이드는 샌프란시스코 시에서 역사가 가장 유구한 명절 축제 행사이며 매년 수십만 명의 관중들이 구경한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12일
문장분류: 톱기사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12/2309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