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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황색 국화 한 다발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 윈윈기자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보도) 2010년 10월 8일 새벽 자주색 줄무늬가 그려진 흰옷을 입은 서양 여인이 담황색 국화꽃 한 다발을 중국영사관 앞에서 가부좌하고 있는 파룬궁(法輪功)수련생 양여사 앞에 가져다 주었다. 양여사는 일어나 그녀를 향해 허스(合十)한 뒤 포옹을 했다. 서양 여인은 “매일 아침 이곳을 지날 때마다 당신을 볼 수 있어요. 오늘 국화 한다발을 당신들 파룬궁수련생에게 드립니다.”고 하면서 중영사관 앞의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손을 흔들어 경의를 표했다.

'七十多岁的法轮功学员杨阿姨'

70여세 파룬궁수련생 양여사

파룬궁수련생 양여사는 그녀에게 깊이 감사 드렸다. 양여사는 그들의 지지에 고무격려되어 민중들이 무엇이 바르고 무엇이 사악한 것인지 서서히 알게 될 것임을 믿었다.

70여세의 양여사는 매일 아침 6시경 집에서 나와 버스를 타고 6시 50분에 시드니중국영사관 앞에 도착한다. 그녀는 이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 싼, 런 하오(眞善忍好)”의 현수막을 걸어놓고 연공을 시작하면서 홍법하고 발정념을 한다. 어떤 파룬궁수련생들은 진상 전시판을 차량으로 가져왔고 다른 수련생들도 이어서 이곳에 왔다. 9시 이후 사람들은 중영사관을 찾아 여권수속을 하거나 증명서를 발급받거나 혹은 다른 업무를 보는데, 그들은 이곳에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민중들에게 파룬궁이 박해 당하는 진상을 알려주었다.

“우리가 펼쳐 보이는 것은 바로 파룬궁의 쩐, 싼, 런의 상화로운 정신이다. 세인 역시 이런 장기적인 견지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며칠 전 한 30여세의 화인 청년이 “파룬궁수련생들은 끈기가 있으며 당신들은 진정으로 굳센 의지가 있습니다!”고 말했다. 중영사관이 자리 잡은 이곳 길거리는 비록 넓지 않지만 오가는 사람들이 줄지어 끊이지 않았다. 평일에는 주차하기도 어려운데도 지나가는 차량들은 늘 그들에게 경적을 울리거나 혹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경의를 표했다.

1999년 7월 20일부터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세계 각지의 파룬궁수련생들처럼 양여사 또한 비바람을 무릅쓰고 매일 중영사관 앞에 와서 세인들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하는 진상을 알려주고 있는데, 그녀는 하루하루 모여 이미 11년간 견지해왔다. 그녀는 중공의 거짓말에 수많은 화인들이 독해되었지만, 그녀는 파룬궁을 배운 후 건강한 신체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정신 또한 승화되었다고 말했다. 양여사는 또 많은 사람들 모두 파룬궁을 요해하고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요해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일반 시민이 생화 한 다발을 선물하는 것은 비록 평범하고 쉬운 일이지만 그러나 매우 의의가 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해이해 지지 않고 견지하는 행위자체가 일종 견인불발(堅韌不拔)의 정신을 체현한 것으로, 세인들이 인정할 수 있고 동화되어 진상을 알 수 있다면 그들 역시 구도된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민중들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어 많은 혜택을 누리길 간절히 희망한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10/2308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