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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루싸이언에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사진)

문장/ 스위스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스위스 루싸이언은 유명한 관광지이다. 지난 6년간 관광 성수기가 되면 파룬궁수련생들은 매달 루싸이언에 부스를 설치해 주민들과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피비린내 나는 박해진상을 알렸다. 이곳의 많은 주민들은 파룬궁 정보 부스에 아주 익숙하다. 직접 부스 앞에 찾아와 서명하여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중지되기를 호소하는 사람도 있었고 어떻게 하면 그들이 더욱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묻는 사람도 있었다.

法轮功学员发送真相报纸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상신문을 배포하다

很多人签名要求制止迫害
많은 사람들이 서명하여 박해 중지를 호소하다 

루싸이언의 유명한 사자기념비는 전 세계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관광버스 주차장 맞은편에는 커피숍이 세 군데 있었고 분수대와 나무 밑에는 의자들이 있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이 길을 따라 사자기념비로 갔다. 파룬궁 정보부스는 바로 이곳에 설치되어 있고 텐트 안에는 중공의 박해사실과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8폭의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이곳을 경유하기 때문에 적지 않은 중문 전시판도 설치했다.

어느 날 오후 서양 파룬궁수련생이 텐트 옆에서 연공하다가 주위에서 수군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중국관광객들이 그를 에워싸고 의아스럽게 쳐다보며 말했다. 아직도 많은 중국인들은 파룬궁이 전 세계 백여 개 국가에 널리 알려져 환영받는 것을 모르고 있다. 그러한 중국 관광객들은 서양 파룬궁수련생이 연공하는 것을 보고 매우 놀라워하며 연공하는 모습과 혹형을 폭로한 그림전시판을 사진찍었다.

박해를 폭로한 그림전시판은 두 명의 젊은이를 깊이 감동시켰는데 남성은 브라질에서 왔고 여성은 한국에서 왔다. 그 청년은 자신이 예전에 중국에서 몇 개월간 공부 한 적이 있기에 적지 않은 중국학생들을 알고 있으며 또한 적지 않은 중공의 폭행도 보았다고 했다. 두 명은 모두 청원서에 서명하여 박해중지를 호소했다.

스위스의 한 유명한 배우는 수련생이 건네주는 박해를 폭로하는 진상 신문을 받으며 수련생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더욱 잘 알게 되었다고 했다. 그는 수련생들이 노력하여 진상을 천하에 폭로하는 것을 매우 반가워했다.

문장발표: 2010년 09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30/2303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