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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고위급회의에서 파룬궁수련생 박해저지를 호소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쉐리 뉴욕보도) 유엔 천년발전목표고위급회의와 제65기 연대일반성 변론이 2010년 9월 20일 뉴욕에서 개막했다. 뉴욕과 뉴저지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공 총서기 원자보우(溫家寳)를 포함한 각 나라 지도자들이 투숙한 월도프 아스토리아호텔 밖에서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 저지와 박해 원흉인 장쩌민(江澤民), 뤄간(羅幹), 류징(劉京), 저우융캉(周永康)을 법에 따라 처벌하기를 호소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유엔광장에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한 저지를 호소하다

9월 21일 이른 아침, 파룬궁수련생들은 월도프 아스토리아호텔 맞은편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원흉 장쩌민, 뤄간, 저우융캉, 류징을 법에 따라 처벌’, ‘쩐(眞), 싼(善), 런(忍)’, ‘파룬궁 박해를 저지’등의 현수막과 박해를 폭로하는 대형 그림을 높이 들고 있었다. 어떤 이는 연공하고 어떤 이는 오가는 행인들에게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각기 다른 방식으로 중국대륙의 주류사회 민중들이 박해당한 진상을 알림으로서 구원의 손길을 뻗어 공동으로 박해를 제지하기를 국제 정의인사들에게 호소했다.

원자보우가 뉴욕에 머문 3일 동안 파룬궁수련생들은 월도프 아스토리아호텔과 유엔 광장에서 박해저지 활동을 진행했다.

주류사회에서 온 민중들이 박해당하다

중국대륙의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2010년 9월 11일부터 21일까지 각 업종의 민중들이 파룬궁을 견지하여 수련한다는 이유로 박해를 당했는데 대학생, 점포주, 선생, 장교, 대학교수, 오랜 경력의 변호사, 군대 전업간부 등으로 각 계층에 분포되었다.

베이징 모 대학의 경제학과 교수였던 파룬궁수련생 리리(莉莉)(가명)도 항의 민중들 속에 있었다. 그녀는 이번 박해가 단지 파룬궁수련생에게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며 “가정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으면 (박해 당한 후) 온 가족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된다.”고 말했다. 1999년 425만 명의 사람들이 평화적인 청원(上訪)을 한 후 그녀는 경찰의 추적과 감시를 당하고 있고 고위급 간부인 그녀의 시부모님과 수련하지 않는 남편의 생활마저도 모두 영향을 받게 되었다. 그녀의 대학 동료들도 납치당했고 구타를 당했으며 심지어 박해로 치사했고 남겨진 것은 산산이 흩어진 가정뿐이었다.

중공당원은 액운을 벗어날 수 없다

리리의 시부모님은 중공 정권이 세워진 후 제1기 외교인사였다. 비록 재주를 한 몸에 지녔지만 투쟁과 피투쟁의 숙명은 피할 수 없었다. 그녀는 “공산당은 바로 쟁투를 논하는데 대외로 쟁투하고 안으로도 쟁투한다. 후에 관직에 오른 사람은 반드시 처음에 오른 사람을 무너뜨린다. 중공은 하나의 큰 기계와 같은데 일단 그 속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그 체제에 가입되게 되고 최후에는 모두 희생양이 된다. 내부충돌 중에 구사일생 했을지라도 하느님은 최후에 당신을 그냥 두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중공은 나쁜 짓을 너무 많이 저질렀는데 특히 ‘쩐, 싼, 런(眞, 善, 忍)’에 대한 신앙을 박해했기 때문이다. 하늘은 반드시 중공을 멸(滅) 할 것이다.” “수련인으로서 우리는 바라는 것이 없다. 매번의 외침은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근본적인 시비와 선악을 똑똑하게 가리는 문제에서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게 하고 권리 쟁투 중에서 당신은 분별력 있게 자신을 잘 보전(明哲保身)할 수 있지만 우주대법 앞에서 당신은 바로 죄를 저지르는 것이다.”

미국인들을 이해시키다

뉴저지에서 온 서양 파룬궁수련생 폴(Paul)은 혹형을 폭로하는 그림을 보고 있었다. 그는 기자에게 사람들이 늘 멈춰 서서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묻거나 곧바로 전단지를 요구했다고 알려주었다. “우리는 멈추지 않았으며 그들은 우리가 전시한 대형 그림을 보았다.” 폴은 4년 전 파룬궁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그는 말하기를 “대법은 나를 완전히 개변시켰다. 현재 예사롭지 않게 물질화된 세계에서 대법은 나에게 이 세상에 오게 된 진정한 의의를 알게 했고 나는 진실한 자신을 찾았으며 주위의 일에 대해 더욱 명백히 알게 되었다. 나는 사람들에게 미국인들의 이번 박해에 대한 느낌을 알려줄 것이며 그들에게 이런 정보를 보낼 것이다.”

간략한 배경 소개

파룬궁은 파룬따파 혹은 법륜대법이라고 불리며 리훙쯔(李洪志)선생이 1992년 5월부터 전파한 불가 상승수련대법이며 ‘쩐, 싼, 런’을 기본지침으로 한다. 억 명 이상의 수련생들의 증명에 의하면 파룬따파는 대법대도이며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들을 높은 층차로 이끄는 동시에 사회의 온정, 사람들의 신체 소질, 도덕수준을 제고하는 데에 상상하기 어려운 정면작용을 일으켰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은 파룬궁에 대한 전면 박해를 발동해서 전 세계 파룬궁수련생들이 반박해와 진상을 알리는 활동을 벌이게 했다. 이번 박해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쩐, 싼, 런’에 대한 신앙을 겨냥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도덕원칙과 정신적 가치를 소멸하려고 시도한 것이기도 했다.

문장발표: 2010년 09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22/2300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