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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 정보센터, 오바마 대통령에게 서신 보내

[밍후이왕] 중공 총리 원자바오(溫家寳)가 9월 21일 뉴욕에 도착해 유엔 고위급 회의에 참여할 즈음, ‘파룬따파(法輪大法) 정보센터’는 성명을 발표해 미국 대통령 오바마에게 정중히 다음과 같은 내용을 촉구했다. 체포돼 있는 모든 파룬궁수련생들을 원자바오에게 석방하기를 요구하며,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체계적인 비방과 사사로이 납치해 고문을 가하는 행위를 제지할 것 등이다.

성명은 “이것은 중화민족이 건강하게 발전하고 게다가 국제 사회에서 우호적인 왕래의 기초”라고 밝혔다.

탄압 초기 중국 정부 자체 예측에 의하면 1999년부터 중국에서 7천만 명에서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했고 수련자의 인원은 전 프랑스 인구를 초과했다. 지난 10년간 중국공산당은 파룬궁을 소멸하려는 한차례의 운동을 발동했으며 백만 명에 달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을 구치소, 노동수용소와 감옥에 잡아넣었으며 아울러 전면적인 고문을 사용해 파룬궁수련생들을 ‘전향’하려고 망상했으며 수천 명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로 사망케 했다.

각국 민주 정권과 국제인권단체는 상술한 사실을 이미 명확히 인정하고 있다.

2010년 3월 미국 하원을 통과한 결의문에서는 “지난 10년간 파룬궁수련생과 그 가족들은 그들이 신앙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박해, 협박, 감금, 고문으로 괴로움을 당했으며 심지어 박해로 사망했다”고 언급했다.

국제 엠네스티는 2010년도 보고 중에서 “파룬궁 박해가 더욱 심해짐에 따라 수련생들이 광범위하게 구금, 실종을 당했으며, 수감기간 중 고문으로 괴로움을 당해 사망했다. 일찍이 중국 감옥 수감자들이 폭로했는바 파룬궁수련생들은 수감자들 중 가장 큰 단체 중 하나다.”

성명서에서는 또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인권을 침범하는 폭행일 뿐만 아니라 중국 사회도덕의 핵심요소를 부식시키는 것이며, 이로 인해 평화적이고 안정된 중국으로 건강하게 발전될 수 없게 했다”고 강조했다. 또 “만약 파룬궁수련생들이 자유가 없다면 중국은 감옥과 같다”고 지적했다.

성명서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호소했다. “당신이 대면하고 있는 그 총리의 국가에서 8%에 달하는 인구가 체계적으로 철저하게 제거되고 있다. 우리는 당신에게 정중히 촉구하는바 이번 기회를 통해 중국을 도와, 세계를 도와 우리 모든 인류가 마땅히 누려야할 기본적인 자유를 추앙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0년 09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22/2299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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