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유럽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0년 8월 28일~29일 양일간, 스위스 수도 베른의 BEA전람센터에서 거행된 아시아 축제에는, 아시아의 각 나라에서 온 수천 명의 민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위스 및 주변국 국민에게 아시아의 풍정(風情)과 문화를 보여 주었다. 광장의 무대 옆 넓은 지역에는 “파룬따파 (法輪大法)” 와“쩐, 싼, 런(眞善忍)” 현수막을 설치한 부스가 유난히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무대 중심 스피커에는 끊임없이 상서롭고 듣기 좋은《보도(普度)》,《제세(濟世)》음악이 흘러나왔다.
손으로 만든 연꽃으로 대법을 널리 알려
파룬궁수련생들이 연꽃을 접는 부스는 많은 학생들과 가장들의 관심을 끌었다. 색상이 다양한 연꽃에는 “파룬따파 하오(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 싼, 런 하오(진선인 좋습니다.)”라고 쓰인 종이 고리가 달려있었다. 어떤 가장은 파룬궁을 처음 듣는다며, 재미있게 아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연꽃을 접으며 파룬궁수련생이 전하는 연꽃배후의 많은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었다. 어린이들은 연꽃을 배운 후 아주 기뻐하며 아름다운 연꽃을 손에 들거나 몸에 걸었다. 어른과 아이 모두 그저 평범한 종이 접기 놀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파룬따파의 아름다운 정보를 지닌 작은 연꽃 송이송이는 호신부로서, 집에 가져가면 한 가족 모두에게 행운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중국서예 아시아 축제에서 최고의 관심
파룬궁수련생 양(楊)선생은 중국서예를 아주 잘 쓴다. 스위스의 유명한 화가 웨이커라오쓰스· 파니(維克勞斯士·帕尼)는 2006년 장크트갈렌 시에서 양 선생의 서예 한 폭을 받고는 너무 좋아서 자신의 화첩(畫冊) 한권을 답례로 선물했다.
오늘 양 선생은 부스 앞에 책상 하나와 붓, 먹, 종이, 벼루를 가져다가 오가는 행인들에게 서예를 선물했다. 적지 않은 관광객들은 양 선생에게 자신의 성을 중문이름으로 쓰게 했고 양 선생은 이를 잘 번역하여 글을 쓰기 전에 먼저 그들의 의견을 들었다. 당신의 이름위에 “파룬따파 하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는 문구를 쓰기 원합니까? 하고 물으면 상대방은 “무슨 뜻이죠?” 하고 물었고, 수련생들은 그들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하는 동시에 진상자료를 전달해주었다. 모든 사람들은 모두 기쁘게 양 선생의 건의를 받아들였다. 서예를 받은 관광객들은 선물 받은 서예와 진상자료를 들고는 희색이 만연했다. 어떤 사람은 연락처를 물으며 계속 파룬궁의 진상을 요해하려 했고, 어떤 사람은 서예를 들고 양 선생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헤어지기 전에 허리를 굽혀 감사를 표했다.
인도 후손인 스위스인은 줄을 선채 묵보를 기다리며 수련생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수련생은 그에게 파룬궁이 무엇인지 소개함과 동시에 중공이 파룬궁에 가하는 11년간의 잔혹한 박해를 들려주었다. 그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다며, 파룬궁이 불가 공법이면 인도와 일부 연원이 있을 것이라며 불교는 인도에서 기원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인도에는 종교가 너무 많아서 나중에 불교가 인도에서 사라졌다고 했다. 수련생은 그의 말을 이어 불교는 나중에 중국 영토에서 흥성하고 발전하기 시작했다며, 파룬궁은 불가 상승 대법이며 “쩐, 싼, 런”을 신앙하는데 이 역시 보세가치이며 어떠한 바른 신을 신앙하는 사람들 모두 인정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자 그는 자신도 종교를 신앙한다며 “쩐, 싼, 런”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종교와 정치는 반듯이 분리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엄중한 후과를 초래한다고 말한 그는, 인도에는 여러 가지 종교가 있는데 만약 모두 정치에 참여한다면 그것은 아주 두려운 것이라고 했다. 수련생은 그에게 공산당은 실질적으로 정치와 종교를 하나로 합친 사교로서 신을 믿지 않으며 무신론을 논한다고 알려주었다. 그는 파룬궁을 박해할 뿐만 아니라 진정한 기독교, 천주교, 불교, 시짱(西藏)의 승려 등등 모두 박해하고 탄압하는 목적으로 삼고 있다고 했다.
그는 수련생의 관점을 찬성하면서 양 선생에게 “세계는 쩐, 싼, 런을 수요 한다.”라는 문구 밑에 그들 가족의 이름을 전부 써 달라면서 “쩐, 싼, 런”이 그의 가족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었다.
새로운 얼굴들이 베른 로즈가든 연공장에 나타날 것
부스 아래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은 끊임없이 공법시연을 보여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가까이 다가와 자세히 관찰하면서 연공동작을 따라 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진상자료를 받아갔으며 파룬궁이 무엇인지를 요해하려 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직접 연공시간과 장소를 문의 하면서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했다.
스위스 여성은 종종걸음으로 다가와 한참 동안 공법 시연을 주시했다. 그녀는 지금은 여행을 떠나는데 2개월 후 연공 장을 찾아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공법을 배울 것이라고 말했다. 수련생이 여행 때 시간이 충분하니까《전법륜》한권을 사서 먼저 읽어 보면 어떠냐고 하자 그녀는 흔쾌히 접수했다.
평소 베른 로즈가든 연공 장에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연공하는 모습을 늘 볼 수 있었고 그곳에서 파룬궁의 더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올 아시아 축제에서 연공장의 정보를 요구하는 사람들의 숫자와 열정으로 볼 때 베른 로즈가든 연공 장에는 더욱 많은 새로운 얼굴들이 나탈 날 것이다.
베른 아시아 축제에서 대법을 널리 전파하고 중공의 교란 음모를 제거 해
파룬궁 수련생들이 2009년 제2기 “아시아 축제”에 참여할 때 주최 측의 책임자 지미는 “나는 왜 또 파룬궁수련생들을 아시아 축제에 요청했는지를 묻는 익명의 전화를 받았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궁과 협력하는 게 매우 좋다고 알려주었다. 또한 어떤 사람은 만약 당신이 또다시 파룬궁과 협력한다면 좋은 일이 없을 것이라고 협박하기도 했다. 그러나 나는 개인적으로 파룬궁과 협력하는 게 아주 좋은 일이라고 본다.” 그 당시 아시아 축제 포스터와 전단지에는 파룬궁의 정보가 실렸으며 무대 위에는 “파룬따파”와 “쩐, 싼, 런”이라고 쓰인 현수막이 한눈에 들어오게 걸려있었다.
지미의 협력자인 앨런여사도 파룬궁의 아시아 축제 참여를 교란하려는 익명의 중문 전자우편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녀는 자신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으며 일찍이 2001년 관련정보를 접수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인터넷에서 더욱 많은 진상을 찾았다며 “파룬궁은 아주 좋다. 만약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평화롭다면 세계에서 전쟁 역시 없을 것이다. 당시 파리에서는 중국영사관이 오히려 나서서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널리 알리고 선전했다.”고 말했다.
스위스 파룬궁 수련생 배크맨 선생은, 쑤리스(蘇黎世)경찰국의 책임자가 직접 그에게 매번 행사 할 때마다 파룬궁에 관련하여 중공영사관에서 모두 간섭하고 파룬궁 행사를 허락하지 말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2008년과 올해의 “아시아 축제”에 참여한 것에 대해 중영사관은 비록 지속적으로 방해를 놓았지만 예전같이 그렇게 대놓고 대담하게 나쁜 짓을 하지는 못했다. 그들은 교란한 결과가 바라던 바와 정반대되는 것을 알았으며 스위스 주류사회의 반감과 비난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민중들의 관심을 끌어 더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수련에 들어서도록 했다.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반드시 정지해야 한다!
“중공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나요?” 이 말은 진상을 요해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질의하는 의문점이었다. 이에 대해 수련생들은 상세하게 진상을 알렸다. 파룬궁이 어떠한 단체인지부터 시작하여 중공이 왜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하는 현실과 생채장기적출의 죄행 등에 관하여 소개했다. 아주 많은 관광객들은 긴 시간 파룬궁수련생과 할 때 표정이 엄숙했다. 그들 중 어떤 사람은 처음 파룬궁을 알았다고 말했고, 어떤 사람은 일찍이 들은 적이 있었지만 이렇게 사람을 경악케 하는 박해 소식은 들은 적이 없었다고 했다. 그들은 공산당은 어떠한 나쁜 일이든지 모두 해낼 수 있으며 비록 처음 들었지만 그러나 믿을 수 있다고 했다. 예전에 들어보지 못했던 것은 바로 공산당이 최선을 다해 숨겼기 때문이었고, 남을 해치려는 음모를 잘 꾸며내어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고 매체를 통제하여 정보를 폐쇄했기 때문이었다.
파룬궁진상을 들은 관광객은 중공이 이렇게 할수록 파룬궁수련생들은 마땅히 더욱 많이 진상을 알려서 그들을 폭로해야 한다며, 이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재난뿐만이 아니며 중국의 일일 뿐만 아니라, 공산당이 인류의 존엄을 모욕하고 짓밟고 인권을 침범하는 것으로, 이는 하늘에 사무치는 죄행으로써 세상 모든 사람들은 모두 묵시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주동적으로 서명 청원서에 서명했고 파룬궁수련생의 성공을 기원했으며 계속 진상을 견지하고 반박해하여 하루 빨리 중공의 폭행을 제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0년 9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1/2290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