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들이 서명하여 반 박해를 지지하다.
8월 21일, 네덜란드의 유명한 항구도시 로테르담시 중심에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다)’라고 쓰인 부스가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파룬따파’ 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은 수련생들 몇 명이 현장에서 5장 공법을 시연 했다. 완만한 연공동작에 많은 네덜란드 사람들이 매우 흥미로워했고 아주 좋은 공법이라고 인정했다. 수련생들은 무료로 공법을 가르쳤고 그들은 공법을 따라 배웠다.
한 남성은 괴로운 표정으로 사진을 쳐다보았다. 그것은 보살피는 사람이 없는 한 명의 어린이가 눈물을 흘리며 집 앞에 홀로 앉아 있는 사진이었다. 어린이의 부모는 파룬궁을 수련해서 불법으로 체포된 것이다. 그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엄청나게 큰 상처를 준다는 것을 알고는 마음이 대단히 아팠다. 그는 수련생들에게 “나는 당신들을 지지합니다. 나의 마음은 당신들과 함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 젊은 여성과 아버지는 진상을 안 후 즉시 서명하여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 활동을 지지했다.
인파가 밀물 같은 시 번화가에서 수련생들이 행인들에게 의문점을 해답해 주었고, 어떤 수련생들은 진지하게 연공을 가르쳤으며, 어떤 이는 행인들에게 대법을 간략하게 소개한 전단지를 배포했다. 많은 네덜란드 사람들과 화교들은 파룬따파가 중국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고 수련생들이 십여 년간 평화적이고 이성적으로 박해를 폭로하고 저지하는 진상을 한 것에 대해 들었다. 선량하고 정직한 일부 행인은 박해저지를 청원하는 서명서에 서명하고 네덜란드 정부가 대책을 세워 박해저지에 도움을 주기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