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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기사의 감동과 사진사의 선물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탕슈밍 런던 보도) “친애하는 여사님, 당신은 지난 수개월간 궂은 날씨에도 내가 화물차를 몰고 지나갈 때마다 가부좌를 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당신이 행동으로 체현한 평온, 단순, 조용함에 감동받았습니다. 이런 감동은 나 자신의 생활을 되돌아보게 했습니다.”

이것은 트럭 기사 제프 피터스(Geoff Peters)가 2010년 8월 5일, 런던 주재 중국대사관 앞에서 연공하던 여성 파룬궁 수련생에게 살며시 남겨놓은 편지 속의 글이다.

 伦敦中使馆前,法轮功学员二十四小时反迫害抗议持续八年多了

런던주재 중국대사관 앞, 파룬궁 수련생이 8년 넘게 24시간 반박해 항의를 견지

伦敦中使馆前,法轮功学员二十四小时反迫害抗议持续八年多了

런던주재 중국대사관 앞, 파룬궁 수련생이 8년 넘게 24시간 반박해 항의를 견지

파룬궁 수련생들이 영국 런던 중국대사관 앞에서 반박해 항의를 견지한 지 8년이 넘었다. 바람이 부나 눈이 오나, 명절도 빼놓지 않고 런던 중국대사관 앞에서 평화적으로 중공의 11년에 달하는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멈출 것을 호소했다. 수년간의 견지로 갈수록 많은 서양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있다.

런던 트럭 기사의 감동

伦敦卡车司机杰夫•彼得斯给法轮功学员的信

런던 트럭 기사 제프 피터스가 파룬궁 수련생에게 쓴 편지

트럭 기사 제프 피터스는 편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집도 있고 저축도 있지만 매일같이 밀려오는 염려와 좌절, 수시로 느끼는 질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나는 당신에게 감사하다. 당신은 내가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고 심령의 평안을 얻게 했다.”

“사실 나도 박해받았던 경험이 있다. 나의 부친은 체코슬로바키아에서 그림 같은 전원생활을 하다가 1938년 나치 침략으로 어머니, 남동생과 모든 것을 잃었다. 그래서 그는 이 나라에 왔고 난민이라 불렸다.”

“나는 과일을 조금 사서 친구들과 나누어 먹곤 하는데, 당신이 나의 이런 작은 선물을 받아주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행운을 빈다. 하느님이 당신을 지켜주기 바란다.”

프랑스 사진사의 선물

피르 겔은 런던에 거주하는 프랑스 사진사다. 그는 일주일 전 아름답게 인쇄한 사진첩을 가지고 런던 중국 대사관 앞에 와서 파룬궁 수련생을 찾았다. 그것은 파룬궁 수련생이 8년간 진행한 24시간 평화 시위를 기록한 사진작품이었다. 사진첩의 제목은 ‘8만 7천 6백 6십’이다. 이는 사람들에게 이 24시간 평화시위를 찍기 시작한지 8만 7천 6백 6십 시간이 되었다고 알리는 것이다. 그는 2010년 3월, 6~7일간 파룬궁 수련생의 연공활동을 찍었다. 매 시간마다 한 장을 찍었는데 24장의 사진에 파룬궁 수련생이 24시간 평화 시위하는 장면을 담았다. 그는 이 사진첩을 파룬궁 수련생에게 선물로 주었다.

피르 겔은 자신의 염원을 실현하여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2009년 마지막 날 영문 밍후이왕에 편지를 보낸 적이 있다.

“런던 포틀랜가(중국대사관 앞)에서의 시위활동에서 나는 파룬궁을 접하게 했다. 런던에 이사 온 후 나는 지금까지 줄곧 그곳의 시위활동을 주시해왔다. 당신들이 각종 날씨에도 인성과 끈기로 견지하는 모습은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파룬궁의 이야기는 나를 격려해 파룬궁 수련생의 반박해 리스트에 사인하게 했다.” “당신들이 지난 10년간 표현해 낸 인내, 의지와 존엄은 나를 격려해 당신들을 도와 당신들의 평화 항의 행동을 선전하게 하고 관련 반박해 여정의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나의 이 계획은 어떠한 정부(중국, 영국, 프랑스 등)와도 무관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유일한 동기는 강인한 평화시위자의 사진 기록을 완성하는 것이다. 나는 어떠한 경제적인 보수와 어떤 형식의 대가도 받지 않고, 관련 비용(촬영과 인쇄)을 자비로 지불한다.”

문장발표: 2010년 08월 23일
문장분류: 톱기사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10/8/23/2287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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