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인도네시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8월 15일 “2010년 인도네시아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 심득교류회”가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렸다.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자카르타는 각 지역에서 뜨거운 열정으로 법회에 참석하러 온 파룬궁수련생들을 맞이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라바야, 바탄, 폰티아나크, 발리, 사마랑, 요그야카르타, 메단, 탄정빈랑 등 인도네시아 전역의 수련생과,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와 일본의 파룬궁수련생들도 이 날 행사에 참여했다.
회의장 정 중앙에는 파룬궁 창시자인 리훙즈(李洪志) 사부님의 거대한 법상과 파룬도형(法輪圖形)이 걸려 장엄하고 엄숙한 분위기였다. 양측의 대형 스크롤에는 사부님의《홍음2》〈법정건곤〉중의 시구 “자비는 안 좋은 일체를 용해시켜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할 수 있도다.” 가 적혀 있었다.
오전 9시 시작된 법회에서 12명의 수련생들이 파룬따파를 수련하면서 심득 체험한 경험을 발표했다. 노 수련생 핑안(平安)은 20여 년의 시간을 찾아 헤맨 끝에 마침내 대법을 얻게 되었다며, 법을 얻은 후 정진실수(精進實修)하여 새로운 연공장을 개척하고 보도원 공작을 잘했던 경험담을 발표했다. 3개월째 수련하고 있는 신수련생 아링(阿玲)은 법을 얻은 후의 신기한 경험담을 발표했다. 유람선에서 근무하는 발리 수련생은 자신의 일터에서 각 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상을 알렸고, 유람선을 타고 해외를 도는 유리한 조건을 이용해 대법제자들이 설립한 매체에 각종 소재를 제공했다. 2008년에 법을 얻은 요그야카르타에서 온 수련생 라니는 희망지성 발리 지역 방송국 발사 기구를 경찰에게 몰수당한 후 많은 직원들이 잇달아 떠났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방송국 업무가 가장 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 의연히 방송국에 가입해 방송과 홍보 업무를 했다. 그녀는 고객들에게 정념으로 진상을 알려 홍보 업무에 새로운 돌파를 달성한 경험을 진술했다.
유람선 근무 틈새를 이용해 진상을 알린 발리 파룬궁수련생(오른쪽)
발표자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릴 때 수련생들은 박수로 격려했다. 무대 위의 수련생들이 사존님의 자비를 이야기 할 때면 무대 아래의 수련생들은 격동되어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회의가 끝날 무렵 발리 명혜학교의 어린제자들이《피파무용》과《공작새 춤》을 맑고 밝고 아름답게 공연해 많은 갈채를 받았다.
원만하게 법회를 마친 뒤, 법회에 참석한 파룬궁수련생들은 회의장 앞으로 걸어 나와 이번 법회에서 많은 것을 얻었다며 각자의 환경 속에서 정진실수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문장발표: 2010년 08월 18일
문장분류: 톱기사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18/2284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