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네시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0년 8월 14일 오후 파룬궁 수련생들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대형 퍼레이드를 개최해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11년간의 지속적인 박해를 항의했다.
천국악단이 퍼레이드 선두에서 선도해 중영사관 청사 앞에서 출발
오후 1시, 퍼레이드는 인도네시아 주재 중공영사관 앞에서 출발했고 종점은 인도네시아 호텔 앞 분수대였다. 천국악단이 선두에서 연주한 악곡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진동시켰고 전체 장면은 매우 장관이었다. 천국악단 뒤에는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깃발 대열, 비천(飛天)무용대, 요고대, 연공 단체들로 배열됐으며 대열의 총길이는 약 1km였다.
퍼레이드 대열은 인도네시아 각계 민중들의 환영을 받았고 남녀노소, 경찰, 행인을 막론하고 모두 잇달아 손을 내밀어 대법소개 전단지 혹은 종이접기로 만든 연꽃과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라고 씌어져있는 책갈피를 받아 갔다. 사람들의 내심은 희열로 충만됐고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으며 수련생들이 전달하는 진상 자료를 두 손으로 받아갔다.
때마침 인도네시아 건국 기념일에 천국악단은 인도네시아 국가를 연주해 인도네시아에 대한 우호를 표시했다. 퍼레이드는 오후 3시 반에 끝났다. 천국악단의 연주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는데 퍼레이드 대열을 보호하는 경찰까지 포함했다. 그 중 두 명의 경찰은 천국악단에 대해 칭찬을 그치지 않았는데 한 지역 경찰은 항목 협조인에게 전화를 걸어 천국악단의 연주시간이 너무 짧다며 다음 기회에 이와 비슷한 행사를 개최할 때는 연주 시간을 늘려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한 정보원 경찰은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계속 노력하라고 고무 격려하며 정의를 견지하기 위하여 활동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에게 수련생들이 말하는 ‘천멸중공(天滅中共)’이 무슨 뜻인지 이제야 명백히 알았다고 표시했으며, 그는 또한 발생하려는 일은 아주 빨리 실현될 것이며 머지않은 장래에 일체는 모두 나타날 것을 느낀다고 언급했다.
문장발표: 2010년 08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17/2284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