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섬 Badung현 기술학교(SMK PGRI 2Badun)에는 4백여 명의 학생이 있다. 이들은 7월 24일 아침 7시에 Mengwi 광장에서 파룬따파의 제5장 공법을 연마했다.
학생들은 남녀 두 팀으로 나누고 세 줄에 한 명씩 파룬궁 수련생이 공법시연을 했다. 3학년 학생 Kadek Agus Sudiarta가 말하길. “나는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압력이 없어지고 아주 편안해졌다. 나는 파룬따파 공법을 배우는 것을 찬성한다. 비록 처음 시작할 때 발이 저리기는 했으나 연공은 사람의 정신 상태를 좋게 한다.”
단체 연공 하루 전 파룬따파 설명회를 개최했다. 교장은“연공을 한 후 학생들의 체질이 전보다 더욱 좋아지고 본질상에서 더욱 좋게 변하기를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발리섬 기술학교 교장 I Gusti Ketut Sukadana은“학교 학생들의 도덕을 제고하고 승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다. 학생들의 도덕이 날로 미끄러져 내려가고 있음을 발견했었다.”학생들에게 파룬궁을 가르칠 때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했다.
문장분류: 해외주보 > 174기 > 첫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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