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0년 7월 20일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지 11년이 된 즈음에 영국 출신의 유럽의회 의원 진 람베르트 여사는 영국 파룬궁수련생들을 위하여 반 박해 호소활동을 지지하는 서신을 보내왔다.
진 람베르트 여사 (녹색당 유럽의회 의원)
람베르트 의원은 서신에서 언급하기를 ‘11년이 지나갔다. 그러나 중국의 이번 파룬궁수련생을 겨냥한 체계적인 박해는 여전히 국제사회의 눈 앞에서 지속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육체적, 언어적, 정신적 박해를 진행했는데, 이러한 공포는 정말 매우 진실하다.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노동수용소에 갇혀 ‘강제노동’을 당했으며, 그곳에서 그들은 굶주림과 구타 등 괴롭힘을 당했다. 중공 당국에 의해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생은 확실하게 조사되고 문서화된 숫자는 이미 삼천여 명이 넘었으며 아울러 이 숫자는 매일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행동을 시작하지 않았다. 나는 영국정부와 국제사회의 공동노력을 호소하며 중국공산당에게 이번 불법적인 박해를 정지하기를 요구하며, 나는 또한(영국정부와 국제사회에게) 인권을 가장 중요한 의사일정으로 삼기를 호소한다.”
문장발표: 2010년 08월 0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6/2280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