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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애틀 해양축제 퍼레이드서 파룬궁 또 환영받아

[밍후이왕] 미국 10대 퍼레이드 중 하나인 시애틀 제61회 해양축제 ‘횃불’ 퍼레이드(SEAFAIR Torchlight Parade)가 7월 31일 밤 시 중심에서 개최됐다. 워싱턴 주 파룬따파(法輪大法) 학회는 여섯 번째로 초청을 받고 이번 활동에 참가해 전과 같은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TV중계방송 사회자는 파룬따파는 사람에게 ‘평정(平靜)’을 느끼게 한다고 연속 극찬했다.

30만 관중은 열렬한 분위기속에서 ‘해양축제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대형 퍼레이드를 경축했다. 3명의 파룬궁 수련생은 ‘파룬따파 – 1억에 달하는 사람들이 1백여 개 국가에서 수련하는 성명쌍수 공법’이라 쓰인 현수막을 펼쳐들고 관중들을 향해 걸어갔다. 고대 옷차림을 하고 손에 연꽃을 든 ‘선녀’들은 사뿐사뿐 걸으며 관중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흰색과 황금색의 두 마리 사자는 위풍당당하게 ‘법선’을 위해 길을 열었다. 구름 위에서 항해하는 고대 중국배인 ‘파룬따파 법선’은 사람들의 환호 속에서 나타났다.

황금색 ‘대법선’은 피어나는 구름 속에서 서서히 나아갔다. 일곱색의 상화로운 구름 속에서 고대 옷차림과 연공복 차림을 한 동서양 파룬궁 수련생은 파룬궁의 5장 공법을 시연했다. 시연한 7명의 수련생은 각각 연령과 민족이 달랐다. 이는 대법이 5대양 4대주에 널리 전해진 것을 상징하며 세계 각지의 다양한 민족 남녀노소가 아름다움과 새로운 인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었다.

‘법선’이 이르는 곳마다 시민들은 경탄을 금치 못했다. 열렬한 박수소리도 그치지 않았다. 적지 않은 서양 사람들은 ‘파룬따파’라고 환호했으며 연공동작을 배웠다. 어린이들도 허스(合十) 동작을 따라했다.

TV KIRO 7채널에서는 퍼레이드 현장을 중계 방송했다. 파룬따파 대오가 연단 앞으로 다가오자 사회자는 관중들을 향해 말했다. “아름답고 장엄한 파룬따파 꽃차가 우리들 앞에 왔습니다!” 사회자는 계속해서 말했다. “고대 중국으로부터 항해하여 이곳으로 오고 있으며 위엄 있는 ‘당나라 무장’이 호위하고 있습니다. 신화전설 같은 항해가 시작됐습니다! 이 배는 독특합니다. 저 정밀한 모양을 보세요!”, “파룬따파는 사람의 마음과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고대의 공법이며 동공과 정공이 있습니다.”

다른 사회자가 말했다. “나는 이미 평정함을 느꼈습니다!”, “이 꽃차는 정말로 장관입니다!”, “파룬따파 꽃차는 중국 당나라의 보편적인 문화인 ‘수련’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사람들은 파룬따파와 같은 수련을 연마했습니다.”, “파룬따파 법선은 사람에게 평정을 가져다줍니다.”

지난해의 해양축제 ‘횃불’ 퍼레이드에서 파룬궁 수련생의 ‘대법선’ 꽃차는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문장발표: 2010년 8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74/A01/73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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