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미국서북지역 파룬궁 수련자
2010년7월31일 저녁, 워싱턴주 파룬궁수련자들이 시애틀에서 열린 “횃불의 밤” 프레이드에서 선보인 파룬궁의 “대법선”이 수많은 관중의 이목을 끌었다. 다양한 색깔과 구름모양으로 장식한 법선에는 중국 전통복식과 연공복을 입은 중서양 대법제자들이 파룬궁 5조 공법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를 중계하던 TV사회자는 연신 파룬따파가 “평온함”을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시애틀 61회 해양의 날을 맞아 진행된 “횃불의 밤” 퍼레이드는 미국 10대 퍼레이드에 속한다. 2010년7월31일 저녁 시중심부를 가로지르는 2.5km 행진 코스 양쪽에는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30여 만 관중은 즐겁고 활기찬 모습으로 하이라이트 행사인 “해양의 날 보석”인 퍼레이드를 경축했다. 워싱턴주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이번 축제에 6번째로 초대받았다.
61회 해양의 날, 파룬궁수련자들은 “횃불의 밤” 퍼레이드에 참석
61회 해양의 날, 파룬궁수련자들은 “횃불의 밤” 퍼레이드에 참석
하늘에서 “대법선”이 가까이 다가오다
3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플랜카드를 들고 ( “파룬따파-100여개 나라 억 만 명이 수련하는 성명쌍수공법”)앞으로 걸어오고 있다. 고대복장에 연꽃을 든 “선녀”들과 금색은색 사자가 위풍당당하고도 활기찬 자태로 법선 앞에서 길을 열어주고 있다.
하늘에서 내려온 듯 구름 속에서 살랑살랑 날아가듯 고풍스러운 중국의 선박 -“파룬따파의 선박” 이 사람들의 환호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다.
금빛 나무색으로 단장한 “대법선”은 구름과 안개에 둘러싸여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그리고 위에는 고대복장과 연공복을 입은 중서양 대법제자들이 5조 공법을 선보인다. 각 연령층의 수련자 7명은 서로 다른 민족이다. 그들은 대법이 세계 각국에 널리 전해졌고, 각 민족 남녀노소가 아름다움과 새로운 삶을 얻게 되었다는 의미다.
“법선”이 지나가는 곳마다 관중들은 경탄을 쏟아내며 열렬한 환호소리로 맞이했다. 서양인들은 “파룬따파” 4글자를 외치며 연공동작을 따라하는가 하면 아이들은 허스하는 동작을 보이기도 했다. 열렬한 박수소리는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TV 소개: 장엄하고 장관이다.
TV7채널(KIRO7)에서 이번 퍼레이드를 생방송하다
대법선이 연단 앞을 지나고 있을 때 사회자는 관객들을 향해 “아름답고 장엄한 파룬따파 행렬이 우리 앞으로 다가왔다!” 사회자는 계속해 “유구한 중국 땅에서 다가오고 있다. 위풍당당한 ‘당나라 무장’이 주변을 호위하고 있고, 신화같은 항행이 지금 시작된다! 이 선박은 흔한 선박이 아닌 독특한 품격에 정교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파룬따파는 심신건강을 추구하는 공법으로 동공과 정공으로 이루어졌다.”
또 다른 사회자는 “나는 이제야 차분함을 되찾았다!” “앞에 예쁘게 장식된 선박이 장관이다!” “파룬따파의 선박은 중국당나라 사회의 보편적인 문화인-수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때 사람들은 파룬따파와 같은 수련을 하고 있었다.” “파룬따파의 선박은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
문장완성:2010년8월2일
문장발표:2010년8월3일문장갱신:2010년8월4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3/2279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