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홍콩파룬궁수련생
[밍후이 왕] 2010년 7월 20일은 전 세계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이 중공의 11년 박해를 반대해 걸어 나옴을 상징하는 것이었다.
7월 18일, 홍콩 각계에서는 파룬궁 반박해를 성원하는 집회 및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여러 인사들이 파룬궁수련생들이 쩐(眞), 싼(善), 런(忍)을 견지해 수련하고, 반 박해의 정신에 경의를 표하는 인사를 보냈다. 前 중공 총서기 자오즈양(趙紫陽)의 정치 비서 바오퉁(鮑彤)은 “나는 파룬궁이 박해 당하는 사실에 의분을 표한다. 나는 파룬궁을 성원하며 파룬궁 박해는 중국헌법을 위반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깃발을 날리며 11년간 반박해의 길을 이성적이고 평화롭게 걸어왔음을 알리는 파룬궁수련생들。
중공의 파룬궁 박해 제지를 각계에 호소하는 파룬궁수련생들。
많은 행인들의 관심을 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현수막。
파룬궁수련생들의 퍼레이드를 보고 크게 감동하는 대륙관광객들。
톈싱(天星)부두에 도착한 후 펼친 북악단 공연에 관람객들 모여들어
이번 퍼레이드는 “창현양지(彰顯良知) 박해 제지”를 주제로 펼쳐졌다. 홍콩과 대만 각계 지명인사 및 의원들을 포함한, 변호사, 작가와 민주인사 10여 명이 직접 성원하거나, 혹은 녹음, 동영상, 온라인을 통해 파룬궁수련생과 평화롭고 이성적인 반 박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은 중공의 잔혹한 정권이 끝나야만 중국인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임을 인정했다.
중국 대륙 각계 인사들은 최근 들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용감하게 나서 공개적으로 파룬궁을 성원하며,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비난했다. 이번 집회에는 많은 대륙 지명인사들이 녹음을 통해 발언했다.
前 자오즈양의 정치 비서 바오퉁은 “나는 파룬궁이 박해 당하는 것에 의분을 표한다. 박해당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을 성원하고, 파룬궁 박해는 중국헌법을 위반하는 것임을 인정한다.”
상하이 권익을 유지하는 변호사 정언충(鄭恩寵)은 자신이 진상을 알게 된 과정을 언급하며 파룬궁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나는 변호사 출신으로서 파룬궁사건의 진상을 공표하도록 추진할 것이며, 이 역사가 최후에는 파룬궁에게 청백한 답을 줄 것임을 믿는다.”
루쉐쑹(廬雪松): 인증정기우재(引證正氣猶在),정도우존(正道猶存)
지린(吉林) 작가 루쉐쑹은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 장거를 칭찬했다. 그는 중국의 미래는 여러분들의 신념과 행위에 달렸다며 “만약 우리가 성실한 마음으로 쩐, 싼, 런의 보세가치를 지지하고 중국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공헌한다면, 우리는 결코 멀지않은 신세계에서 반드시 선행의 복지와 희열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일찍이 가오즈성(高智晟)의 조수역할을 했던 베이징의 권익을 유지하는 변호사 원하이버(溫海波)는 “파룬궁 단체는 결코 박해에 파괴되지 않았다. 나는 그들이 여전히 단결하는 것을 느꼈고, 여전히 자신의 신앙을 굳게 지키는데, 이는 사람들에게 기쁨과 편안함을 주는 것이다.” 그는 중공당국이 권익을 수호하는 변호사에게 압력을 가해 파룬궁 안건을 변호하는 변호사들이 점차 줄어들었지만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계속해 견지할 것이다. 일부사람들이 말하듯이 겨울이 오면, 봄은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퍼레이드 시작 전 행사를 개최한 파룬궁수련생이 낭독한 성명서에는, 이번 박해는 주모자인 장쩌민이 발동했고 중공은 11년간 군체 멸절의 박해를 진행했다. 이는 인류역사상의 가장 큰 죄악이다. 중공악당은 한 수련단체에게 육체와 정신상의 잔혹한 고통과 살해를 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그것들이 짓밟은 쩐, 싼, 런은 인류의 공통가치이다. 하늘땅을 뒤덮는 음험하고 악랄한 거짓말과 나쁜 짓을 하며, 온갖 수단을 동원해 협박하고, 이익을 미끼로 회유하기도 하는 등 각종 수단을 사용해 세인들의 양심을 매몰시켰다. 이어 “이번 박해에 직면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두 그중에 몸을 담았다. 이번 박해를 제지하지 않고, 끝내지 않는다면 이 사람들 모두가 이런 박해를 반드시 체험하게 될 것이다.”
양심을 드러내는 것은 필연적 추세
성명에서는 또 11년간 전 세계 파룬궁수련생들 모두 꾸준하게 평화로운 반 박해를 진행했으며, 자선의 흉금으로 사람들의 매몰된 양심을 일깨워주었다. 여러분들은 반박해 과정에서 인식했는바 오직 중공악당이 해체되어야만 박해를 제지할 수 있고, 오직 중공이 해체되어야만 당 문화의 화근을 제거할 수 있으며, 국민과 세인들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명에는 “11년간 파룬궁수련생들이 평화롭고 이성적인 반 박해의 바른길을 걸을 때 나타난 엄중한 교란 및 파괴와 끊임없는 좌절을 하나의 정체로 삼았다. 여태껏 우리가 의기소침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선악에는 응보가 따른다는 불변천리를 깊이 믿고 있기 때문이며, 바르지 못한 것은 영원히 바른 것을 이길 수 없음을 믿기 때문이다. 양심을 충분히 드러내 정의를 확대하는 것은 필연적인 추세로서, 중공은 반드시 해체 될 것이고, 박해는 반드시 결속될 것이며, 신전문화와 정통도덕 회귀의 밝은 미래는 반드시 세인들을 향해 펼쳐질 것이다.”
홍콩 및 대만의 지명인사들이 집회에서 발언
쓰 투화(司徒華) “항쟁을 견지하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어”
지련회(支聯會) 의장 쓰 투화는 무더위를 마다하지 않고 현장에 참석해 지지를 표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이 11년간 평화롭고 이성적인 방식으로 쩐, 싼, 런 정신을 견지함은 배울 가치가 있다고 칭찬했다. 그는 파룬궁은 끊임없는 항쟁 하에 계속 강대해 지기를 축원했다.
미국 인권 법률협회 아시아 주 지역 상무장 주완치(朱婉琪) 변호사는 인터넷을 통한 발언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은 11년 동안 해마다, 날마다 중단한적 없이 각종방법으로 진상을 전파했으며, 사람들에게 얻기 힘든 기연을 귀중하게 간직하기를 호소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신이 정의로 대법을 지지할 때 우리는 당신을 위해 기뻐 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양심은 당신을 위하여 생명의 아름다운 미래를 얻게 했기 때문이다.”
펑 즈훠(馮智活), 억압당하고 있는 기타 단체를 진작하다
前 입법국 의원 펑쯔훠 목사는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 정신을 찬양했다. 그는 “당신들의 용감함은 당신들 친구들을 격려할 뿐만 아니라 기타 신앙, 종족, 종교 등등 때문에 억압 당하는 사람들에게도 고무해 주고 크게 격려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혜로 시비를 가릴 줄 알기 때문에 우리는 쩐 싼 런을 선택한다.” 고 말했다.
민주당 지역사회 주임 저우 워이둥(周偉東)은 모든 중국인들은 용감하게 선뜻 나서서 정의의 양지를 수호하기를 호소했다. 그는 “우리 매개 중국인들은 양심을 굳게 지켜야 하며, 매개인들이 한 가지 작은 일이라도 한다면 최후에 중공은 반드시 해체 될 것이다. 중국의 일체 재난은 모두 중공에서 온 것이고, 중공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모든 문제는 모두 해결 될 것이며, 우리 중국인들에게 휘황한 미래가 있을 것이다.”
문화 기술자 황하오둥(黄浩東)은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보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이 반박해하고 진상하는 것은 대륙에서 이미 곳곳마다에 꽃을 피웠으며, “반박해 진상을 알리는 길에서 강대하게 성장했으며, 오히려 중공은 현재 점차 멸망으로 걸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신념을 고수를 칭찬하고 박해제지를 호소하는 의원들
여러 명의 입법회 의원들은 동영상을 통해 발언했다. 정자푸(鄭家富) 의원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수년간 고수하고 있는 신념을 칭찬하면서 “공산 정권을 직면해 우리가 당신들처럼 이렇게 신앙을 굳게 지키는 사람들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분투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량야우 중(梁耀忠)의원은 “나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본적이 있는데, 그들의 끊임없는 견지는 아주 훌륭한 것이다. 이렇게 큰 압력과 구금, 괴로움을 직면하는 등등을 모두 두려워하지 않으며 계속 견지하는 일면은 일반시민들이 따라 배워야 할 아주 좋은 상대이다.”
량궈슝(梁國雄)의원은 각계 인사들에게 파룬궁 반 박해성원을 호소했는바 “만약 여러분들이 중공정부에게 임의로 파룬궁을 탄압하게 한다면, 바로 그것들을 고무 격려해 타인들을 탄압하게 하는 것으로 최후에는 자신이 탄압받게 될 것이다. 나는 여러분들이 가장 기본적인 인권과 자유의 각도에서 출발해 파룬궁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와 자유를 계속 성원하기를 희망한다.”
집회가 끝난 후 퍼레이드 대오는 천국악단의 선두 하에 오후 2시에 창사(長沙)만 유원지에서 출발해 도중에 왕죠우(旺角), 유마디(油麻地)와 젠사쥐(尖沙咀)등 번화한 시 구역을 경유했다. 갖가지 방식으로 박해를 폭로하고 진상을 전시하는 깃발과 현수막이 웅장한 음악소리와 함께 연도의 많은 시민과 중외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고, 대륙 관광객들은 사진기를 들고 사진을 찍어 기념으로 남기는 사람도 많았다.
민중들이 지지하고 삼퇴하는 대륙관광객들
많은 대륙관광객들은 처음으로 파룬궁의 퍼레이드를 보았다며 아주 크게 감동했다 “매우 감동했다. 나는 처음으로 즐거움과 자유를 느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퍼레이드 연도에서 3퇴를 권했고, 적지 않은 대륙 관광객들은 현장에서 중공조직에서 탈퇴했다. 그들은 오직 중공이 해체 되어야만 박해는 진정으로 정지될 것임을 굳게 믿었다.
홍콩시민들도 잇달아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 퍼레이드를 지지했다. “파룬궁은 아주 장관입니다!” “바로 천멸중공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주동적으로 파룬궁수련생들에게서 《밍후이 주보》(해외판)등 진상전단지를 가져갔으며 한 여사는 전단지를 받아보고 칭찬하면서 “당신들은 정말로 존경하고 감탄합니다!”
대륙 신수련생, 진상 전파 기대해
이번 퍼레이드에는 베이징의 신수련생도 있었다. 그중 한명은 파룬궁을 수련한지 3년 되었는데 그는 친구의 소개와 인터넷에서 파룬궁이 박해당하는 진상을 알게 되었고, 최후에는 파룬궁 수련의 길을 선택했다. 그는 “나는 어릴 때부터 대자연과 가까이하고 우주에 관한 지식을 탐구하려는 욕망을 가졌는데, 파룬궁은 나에게 이 방면에 관해 완미하게 설명해 주었다. 파룬궁의 정의를 견지하는 방법에 아주 찬성한다.”
그가 홍콩에서 참여한 두 번의 퍼레이드 장면이 매우 웅장했고, 정의와 양지를 일깨워 주는 느낌이었다며 “이러한 퍼레이드를 많이 개최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요해 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퍼레이드 대오는 오후 5시에 종점인 톈싱 부두에 도착했고 북악단의 공연 속에서 이번 행사는 원만히 막을 내렸다.
문장발표: 2010년 07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22/227382.html